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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안효섭 보톡스/양악/성형/프로필/군대/국적 총정리

by 생생생존정보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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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이름
안효섭 (安孝燮, Ahn Hyoseop)
본명
Paul Ahn (폴 안)
출생
1995년 4월 17일 (26세)
 서울특별시
국적
 
 
캐나다
신체
187cm, 68kg, AB형
가족
부모님, 할머니, 형(1989년생), 누나(1991년생)
종교
가톨릭 (세례명: 바오로)
학력
 청담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 휴학)
데뷔
2015년 tvN 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
2015년 MBC 드라마 '퐁당퐁당 LOVE'
데뷔일로부터 +229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원오원

2. 성장과정

서울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이민을 가서 자랐다. 어려서는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꿈을 정해 외교관이 장래 희망이었다. 그러다 컨설턴트, 회계사를 희망하기도 했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려 주었다고 한다.


영화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 옆에서 여러 작품을 보면서 어릴 때부터 드라마,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어떤 애니메이션 영화는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의 모든 대사를 다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보기도 했고, 드라마들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걸 좋아했다. 캐나다에 있을 때는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이 생활의 즐거움이기도 했는데 쩐의 전쟁이 너무 재미있어서 수없이 많이 보았다고 한다. 그렇게 캐나다에서 여러 한국 드라마를 애청하던 시기를 "정말 드라마들이 재미있고, 그렇게 좋았다"고 언급했을 정도.


어느 날 "내가 스크린에 나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있지만 구체적인 상상은 하지 못 했다. 거울 앞에서 좋아하는 드라마 속 명대사를 따라해 본 적도 많았다고 한다. 오랫동안 음악을 공부한 친형의 영향을 받아 음악 하는 것도 좋아했다. 평소에 늘 뭔가를 흥얼거리는 습관이 있을 정도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꾸준히 연습했다고 한다.


학창 시절에는 학교 -> 도서관 -> 집과 학원만 다니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나름의 자기계발을 계속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제일 친한 친구가 첼로를 시작했는데, 그 친구에게 지기 싫어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 후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기간 동안 계속 바이올린으로 학교 오케스트라를 해왔었고, 클래식의 끈은 계속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학창 시절에 운동도 여러모로 많이 했다. 축구를 좋아해서 중학교 때까지 학교에서 축구 동아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 학교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찾아왔다. 종종 기획사 관계자들이 여러 나라를 직접 찾아가서 일종의 길거리 캐스팅을 하곤 했는데, 친구들이 관계자에게 안효섭을 추천했다고 한다.  그렇게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합격 통지를 받았다. 그전까지 '연예인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오디션에 합격한 뒤에는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알려져 명성을 얻고 싶기보다는 일 자체를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집안 분위기가 엄한 편이라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그러나 부모님을 설득해 마침내 허락을 받아냈고, 17살에 한국에 홀로 오게 되었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마쳤지만 또래 친구들과 학교를 다니고 싶은 마음에 청담고등학교 1학년으로 다시 들어갔다. 춤추고 노래하는 게 좋긴 한데 실력이 부족했고, 자꾸 스트레스가 커져서 '아 그냥 이건 취미로만 남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회사를 나왔고, 이후 지금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친한 실장 누나가 "미팅 한 번 봐볼래?" 하고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게 되었다. 

3. 활동

안효섭은 2015년 tvN 음악 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의 오디션 참가자 180여 명 중 합격해 바이올린 연주자로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MBC 단막극 《퐁당퐁당 LOVE》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는데, 연출을 맡은 김지현 감독에 의하면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안효섭을 먼저 알아본 후 연락을 취해 데뷔작에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극 중 말 타는 장면을 위해 매일 한 시간 반씩 승마 연습을 하고 그 뒤 3시간씩 무술 연습을 하는 과정을 3개월 동안 소화했다.


2016년에는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연하남 안정우 역할로 풋풋한 돌직구 매력을 선보였고, 같은 해 《가화만사성》에서 키다리 동생 최철수 역할을 맡아 주말드라마에 첫 출연했다. 이후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 지누 역할을 연기한데 이어, MBC 단막극 《반지의 여왕》에서는 필모그래피 첫 남자 주인공 역인 패션디자인과 학생 박세건 역할을 연기했다.


2017년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축구 코치 박철수 역할을 연기했다.


2018년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유찬 역할을 맡아 연기했고, 이 작품에서 청량미 넘치는 고등학생 조정선수를 연기하며 배우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정 배 위에서 두 번이나 기절할 정도로 고생을 하기도 했으며 그러한 노력이 빛을 발해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에서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현수용 역할을 연기했다.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어비스》로 미니시리즈 첫 남주인공을 맡았다. 극 중 안효섭은 추남재벌 2세에서 얼굴천재로 부활한 차민 연할을 연기했고, 드라마는 2%대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다양한 감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주연 배우로써 가능성을 가져다 준 작품이였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2020년 안효섭은 4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온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새로운 남주인공으로 발탁되었고, 이번 작품에서 GS(일반외과) 펠로우 2년차 서우진 역할로 자신만의 색깔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설득해내며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안효섭은 이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선배 배우 한석규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드러냈다. 이 작품으로 같은 해 6월에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효섭은 2021년 방영을 앞둔 SBS 드라마 《홍천기》의 남주인공 하람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상대 역할은 김유정으로 2년 전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뻔한 인연이 있었다. 극 중 별을 읽는 관상감 하람 역할로 여화공 홍천기와 운명적 사랑을 그려내며 '하람앓이'로 매니아 팬층을 양성했다. 이 작품으로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2회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21년 12월,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한국 리메이크작인 《내게로 와줘》에서 남자주인공 역을 제의받고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다른 남자배우가 모쥔제 역을 제안받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원작의 리쯔웨이/왕취안성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홍천기 방영 종료 4개월 만에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주인공 강태무 역을 맡았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전작에 이어서 원작이 있는 작품의 드라마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4. 보톡스 논란

사내맞선에 출연중인 안효섭이 보톡스 논란에 얽히고 있다. 이유는 그전에 출연한 드라마에서 너무 마르게 나와서 인듯 한데 이것 때문에 네티즌 끼리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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