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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린 마기꾼/패트리온/조선족/라이키/몽고반점/승무복/의 반지 더쿠/불법촬영물 총 정리

by 생생생존정보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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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미인 이블린 | Evelyn
활동명
이블린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8cm, 52kg, 240mm
구독자 수
36.7만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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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룩북, 패션을 콘텐츠로 하는 대한민국의 패션 유튜버.

문서 내 대표 프로필 이미지로 등록된 사진은 3월 19일 라이브 방송 후 본인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개적으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올린 것. 저 라이브 방송 이후로 등록되고 있는 영상들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승무원 룩북 성 상품화 논란

 

2021년 12월 13일, 이블린이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 관련 논란이 일었다.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승무원 룩북 / 항공사 유니폼 코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한 지 대략 한 달 후다.#

영상에서 이블린은 2벌의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했는데, 속옷만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의자에 다리를 올리고 스타킹을 신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무원 유니폼을 입었다. 이 영상은 블라인드의 글을 시작으로 '특정 직업군을 성 상품화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블린은 댓글에서 "착용한 의상은 특정 항공사의 정식 유니폼이 아니고 유사할 뿐, 디자인과 원단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항공 노조 관계자는 "색도 같고 누가 봐도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을 연상할 수 있는 의상"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해당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대한항공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 댓글이 달렸다. 블라인드에는 현직 승무원이 해당 영상을 언급하며 "다들 저게 뭐가 문제냐고 한다. 그런 성적인 영상을 올린 건 그 여자인데 온갖 희롱은 우리 회사 승무원들이 받고 있다"며 심정을 토로했다.

대한항공 노조 측은 이블린을 경찰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정보통신망법상 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한다. 대한항공 측은 "해당 당사자 및 채널에 지속적으로 영상 삭제 요청을 하고 있다.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로톡뉴스 기사에 인용된 변호사들은 룩북 유튜버에게 법적 책임을 물리긴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변호사 4명 모두 "형사상 명예훼손이나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유니폼 디자인 및 재질이 대한항공의 유니폼과 다를 뿐더러, 단순히 착용한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고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여초와 남초의 반응이 크게 갈렸으며 유튜브 댓글의 여론은 비판적 의견도 있었으나, 이블린을 지지하는 남초 커뮤니티에서 충분히 보장되어야 할 표현의 자유이며, 억지 논란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해당 뉴스가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 버려서 크게 반발한 네티즌들로 인해 응원 댓글의 줄을 이으면서 오히려 해당 유튜브 동영상의 조회 수가 수백만이 나온 것은 물론 구독자 수가 논란 이후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12월 15일, 이블린은 성적수치심을 유발하거나 모욕적인 일부 커뮤니티의 댓글에 대해 법적대응하겠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2.1.1. 법원의 화해권고결정 수락

2022년 1월 20일, 법원은 대한항공과 소속 승무원들이 제기한 동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불법행위가 맞다 아니다의 판결을 내리기보다는 화해권고를 결정했다. 한 마디로 "양자가 서로 양보해서 이렇게 해결하는 게 어떻겠소?"라는 것이다. 이블린 측이 권고결정을 받아들일 경우, 해당 영상을 비공개하고 유튜브 및 유사 플랫폼에 재업로드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화해권고결정을 받아들였음에도 이를 위반한 경우 하루에 500만원을 대한항공에 지급하라는 명령 또한 내렸다.#

이에 대해 이블린측은 해당 영상을 내렸고 법원의 권고결정을 받아들였다고 알려졌다. 법원이 해당 유니폼이 대한항공의 유니폼으로 인식할 수 있는지 승무원의 인격권을 침해했는지 판단하지 않으면서도 양자의 화해를 종용하는 절충적 결정이다. 즉, 원고가 주장한 내용에 대한 법적 판단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므로 이에 대해 법원이 어떻게 결론을 내렸다고 논할 내용은 아니다. 현재 언론보도는 화해권고결정의 특성을 무시하고 마치 원고승소판결처럼 오인할 수 있게 작성되었다. 다만, 사실상 원고 쪽에게 유리하게 결정한 것은 맞다.

물론 아래의 매일경제의 보도처럼 패트리온에서도 승무원 복을 입고 벗는 영상을 판매했다면 그것 또한 법원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유투브의 룩북 영상에서 그쳤다면 모를까 패트리온의 영상까지 있으니 법원이 그것까지 감안했을 수도 있는 셈. 위의 로톡뉴스 기사의 경우 패트리온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순전히 유투브 영상만 가지고 판단한 것이다. 패트리온과 유투브를 따로따로 분리해서 보기도 애매한 게, 유투브에서 패트리온을 홍보한 당사자가 바로 이블린 본인이기 때문이다.

2.2. 음란물 제작 및 판매 피고발 사건

유튜버 구제역이 유튜브에 '승무원 룩북녀가 미성년자에게 야동을 파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이블린이 전라를 노출한 동영상을 결제한 이용자에게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를 위법으로 고발했다. # 서울신문 기사에서는 "수위가 너무 높아서 유튜브로 공개하기 어렵다. 이 다음 부분은 속옷까지 모두 벗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승무원복을 입고 '손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면서 본인의 몸을 만진다. 이게 성 상품화가 아니면 도대체 뭐냐"라며 "이건 룩북이 아니라 '야동'"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은 명예훼손 신고로 한국에서는 시청할 수 없게 되었는데, 커뮤니티 내용에 따르면 이블린 본인이 신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제역은 여러 내용이 보충된 두 번째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자신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리고 페미니스트로 추정되는 사람이 자신의 영상에 남긴 댓글을 언급하며, 불법행위를 저지른 이가 대한민국 남성들의 대변인으로서도, 반 페미니스트의 선봉장으로서도 응원받아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자신과는 의견이 조금 다르지만, 차라리 뻑가신 남성연대를 응원해주는 것이 맞지 않냐고 언급했다.

한편 영상에 방법을 너무 상세하게 써 놔서 이로 인해 이블린의 영상이 조회수가 부쩍 늘어 유튜버 구제역과 대한항공 측이 오히려 이블린의 유튜브 영상을 홍보해주는 결과를 낳았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뒤태미인 이블린은 나무위키 문서에도 등재되지 않았는데 구제역의 공개저격 이후 문서가 생겼다.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노조는 "A씨는 승무원 복장을 통해 관심을 끌어 (후원 플랫폼) 패트리온에서 성인 상품을 판매하려는 목적도 있었다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조선일보 기사에서도 "이블린이 '패트리온'에서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노출 영상을 내보냈다고 했으며 유료 구독자들을 모아 음란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로 인해 이블린의 영상에 달려 있던 패트리온 고정 댓글이 삭제되고 있다.
 
 

2.3. 페미니스트 비난

'승무원 룩북' 논란 유튜버…"페미는 망상 사로잡힌 집단" 맹비난

법원 판결이 나온 후 이블린은 "이번 일을 통해 페미니스트들의 정체를 알았고, 그들이 얼마나 피해의식과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집단인지 알게 됐다"고 유튜브를 통해 밝혔다. 옹호측 네티즌들은 "페미는 정신병이다", "예쁜 여자는 예쁜 여자 욕 안 한다"라고 주장하며 이블린을 지지했다. 비판측은 자신의 영상을 고발한 승무원들이 페미니스트라는 증거가 없음에도 자신을 비판하는 측을 전부 페미니스트로 몰고 가는 점, 논란을 본격적으로 점화시킨 구제역이나 자신을 비판한 남성 네티즌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성인물 영상을 팔던 사람이 페미를 욕하며 문제의 본질을 호도한다", "남성 지지자들을 잡기 위해 반페미 코인을 탔다"는 반발 측으로 나뉘었다.

1월 21일, 페미니스트를 저격하며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발언을 했다. #

3. 여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신 안에 숨겨져 있던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이 그동안은 매우 조신하고 조용하게 살아왔는데, 계속 자신의 끼를 감추고 살 생각을 하니 너무 답답했다고 한다.
 
본인피셜로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한다.
 
신장은 168cm이다.
2022년 3월 20일 얼굴을 공개했다. 사실 그 이전에도 이블린 실물, 이블린 얼굴이라고 구글링하면 노마스크 사진들과 반응들이 올라와 있어서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체로 '몸매가 뛰어난 건 맞지만 얼굴은 미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는 반응이 많고 심지어 마기꾼이라고 욕하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
"마스크 처음 벗었다"…승무원 룩북 영상 유튜버 이블린 얼굴 최초 공개 *기사 삭제됨
"실시간 실물 공개해버린 ‘승무원 룩북 유튜버’ 이블린 상황 (+반응) 아카이브

과거 팝콘TV 에서 '로나', 내지 '샤로나' 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레깅스 위주의 운동복을 입고 나오는 털털한 백치미 컨셉이었으나, 어느 순간 채널과 계정이 모두 사라졌다.
 
 
조선족이 아닌지 논란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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