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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정보의 최근 정보
박효준
Hoy Park 2021 | |
피츠버그 파이리츠 No.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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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Hoy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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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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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월 26일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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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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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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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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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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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동초 - 잠신중 - 야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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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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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cm, 7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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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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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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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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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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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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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N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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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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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2021~) |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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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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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yr / $5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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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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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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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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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박동훈, 어머니 문서원, 누나 박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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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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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hjpark1 | |||||||||
박효준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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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 박효준/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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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MiLB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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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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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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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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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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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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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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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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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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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 박효준/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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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MiLB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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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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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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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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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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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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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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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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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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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및 평가
- 컨택: 2018년까지는 많이 미흡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팀에서 낮은 레벨에서 충분한 적응기간을 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떨어지기도 했다. 2019년 상반기 기준 AA에서 성적이 많은 발전을 보였으나, 여전히 컨택 능력이 장점인 선수는 아니다.
- 장타력: 장타력 포텐이 있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수비력 몰빵 똑딱이 유격수는 아니며 로우 파워가 조금 있어서 시즌 당 5개 정도의 홈런과 꽤 많은 2-3루타를 만들어 낸다.
- 선구안: 박효준의 최대 장점이자 박효준을 대표하는 툴. 최고 수준인데 17시즌에는 481타석에서 52개의 볼넷을 골라냈으며 삼진은 77개로 볼넷율 10%대, 볼삼비 0.68개를 기록했다. 18시즌에는 하이싱글 A 플로리다 스테이트 리그 10팀에서 볼넷 수 1위를 기록하였다. 19시즌에는 볼을 맞히는 데 좀 더 집중하고 있다. (볼삼비 약 1:1.6) 특이하게 컨택이 통하지 않을 때 볼을 많이 골라내서 출루율은 꾸준히 유지하는 유형이다.
- 주루: 20-80 스케일상 60점 평가를 가지고 있었으며, 시즌 당 20~30개 내외의 도루를 했었다. 하지만 상위 레벨로 올라가면서 도루 성적이 좋지 못하며 조금 자제하는 추세. 19시즌 현재 도루성공률이 약 63%이다. 향후 10~20 도루 정도를 기대해 볼 만 하다.
- 수비: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나, 2루수와 3루수를 포함해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유연한 수비동작을 바탕으로 비교적 부드럽게 타구를 처리하며 외야에서도 안정적인 송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어깨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대체로 우수하지만 좋은 송구와 빠른 발에 의존하며 하체 이용과 풋워크는 미흡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어느 포지션에서도 특출나지는 않지만, 주전이 되기엔 부족해 보이는 현재의 박효준의 성향 상 오히려 이게 더 좋을 수도 있다. 내외야 전 포지션을 준수하게 소화할 수 있는 수비력은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는 데 가장 큰 강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4. KBO 리그 리턴 관련 전망
만약 2021 시즌이 끝난 이후 KBO 리그로 복귀를 시도한다면 2023년에 열리는 2024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이 인터뷰 때마다 빅리그를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고 실제로 2021시즌 메이저리그 데뷔에도 성공했기 때문에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태가 됐다고 할 수 있지만 2022시즌 이후에도 MLB에서 계속 뛴다는 보장이 없다는 게 걸린다.
KBO 리그 내에서 고졸선호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리턴 선수들의 평가 또한 많이 하락했기에 복귀를 할 의향이 있다면 빠르게 복귀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전망일 뿐이고 박효준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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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인터뷰 때마다 빅리그를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고 실제로 2021시즌 메이저리그 데뷔에도 성공했기 때문에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태가 됐다고 할 수 있지만 2022시즌 이후에도 MLB에서 계속 뛴다는 보장이 없다는 게 걸린다.
KBO 리그 내에서 고졸선호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리턴 선수들의 평가 또한 많이 하락했기에 복귀를 할 의향이 있다면 빠르게 복귀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전망일 뿐이고 박효준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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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병역 문제
- 국제대회 출전: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이 불발된 이상 병역특례를 기대할 수 있는 대회는 2022년의 항저우 아시안 게임 뿐이며, 출전 자격만 주어진다면야 본인이 마다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박효준이 향후 어떤 커리어를 이어나가더라도 아시안게임 출장 가능성이 확실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메이저리그에 남았을 경우 구단에서 차출을 거부할 수 있으며, 반대로 한국 대표팀 측에서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아예 소집 시도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우여곡절 끝에 출장한다 하더라도 우승을 할 수 있느냐는 또 별개의 문제다. 변수가 너무 많으므로 메인 플랜이 되기는 아무래도 힘든 방법이지만 성공만 한다면 가장 깔끔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2021년 9월 2일 KBO에서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해 아마추어 주관 국제대회는 대회 별로 프로 참가 연령을 제한해 유망주 위주의 선발을 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사실상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길은 사라지게 됐다. 그나마 가능한 방법은 와일드 카드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 미국 영주권 취득: 마이너리거 시절에는 추진하기 어려운 방법이었지만,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하면서 가능성이 열렸다. 최지만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일찌감치 해외에 진출했으며 현지 실거주가 명백하고, 영주권을 통해 병역을 연기한다고 해도 어쨌든 병역을 완수하겠다는 케이스에 대해서는 대중들이 크게 문제삼지 않는 분위기가 되었다.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37살까지 연장이라 충분히 운동선수의 황금기를 보낼 수 있다. 석현준 병역기피 사건이 반례로 거론되기도 하지만 이쪽은 어디까지나 적법한 병역연기 방법이 없어 이런 저런 편법을 시도했던 사례이기에 상황이 다르다. 헌데 나이가 찬 선수라 이쪽도 일정이 빡빡하기는 마찬가지고 석현준 건이 크게 이슈가 된 이상 대놓고 실행하기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한국법 상 허용된 해외 체류기간 내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는 밝혀진 바 없다. 문제는 미국 무대에 정착하지 못하거나 정착은 성공했는데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제 때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굉장히 애매해진다. 이 때는 결국 차승 백이나 석현준처럼 법을 위반하며 버티는 방법을 택하든지, 꿈의 무대를 뒤로 하고 귀국하는 수밖에 없게 된다.
- 귀국 후 입대: 미국 무대 정착에 끝내 실패했을 경우 선택할 확률이 높은 방법. 다른 미필 리턴파들이 그러하였듯 이걸로 2년 유예기간도 함께 채우게 된다. 박효준이 보충역 사유를 보유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는데, 만약 재검사유가 없다면 그의 나이 상 귀국 즉시 현역 입영 대상자가 되어 국제대회 출전도 사실상 불가능해질 것이다. 상무행도 사실상 불가능. 독립리그에서 우선 2년을 보낸 다음 지명을 받고 나서 상무에 지원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2022년 1월 31일이 지나면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결국 어쩔 수 없이 공백기가 발생한다. 보충역 사유가 있다 해도 실전 감각은 유지가 어렵다. 물론 이 경우 아주 희박한 확률이긴 하지만 아시안게임에 차출될 수 있기는 하다.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공가를 사용해 참가할 수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
5. 여담
- 고교 1년 선배인 김하성과 많이 비교된다. 이미 풀타임 1~2년차에 리그 A급 유격수로 성장한 김하성으로서는 1990년생 유격수인 오지환, 김상수 등과 직접 비교를 많이 했지만, 이들마저도 넘어버린 이후로는 김하성과 비슷한 연령대 선수들 중에 재능은 탑급이었던 박효준과 자연스레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김하성은 KBO 유격수 최고자리를 유지하다가 21시즌 포스팅으로 MLB에 진출해서 내야수로 뛰고 있고, 박효준은 21시즌 AAA를 폭격하다가 팀의 코로나 사태로 기회를 얻어 MLB로 콜업되었다.
- 2019년, 치어리더 안지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안지현은 '호이호이', 박효준은 '혀니혀니' 라는 태그가 달려있는 것이 포착됐기 때문. 이후 안지현이 뉴욕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자 때 마침 박효준이 뉴욕 공항에서 기다리는 인스타스토리를 올리며 열애설은 더 가중되었고, 이후 안지현이 한국으로 돌아간 시기에 마침 또 “흑흑”이라는 글을 올렸다. 결국 2020년 2월 14일 열애를 인정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박효준의 에이전트사에서 이를 부인했다. 그럼에도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둘이 사귀는 것으로 알고 있다.
- 레벨 차이가 많이 나서 인연이 없을 거 같지만, 의외로 애런 저지와 친분이 있다고 한다. 미국 생활 초기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저지가 먼저 박효준에게 다가와서 친해졌다고 한다.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애런 저지와 식사, 웨이트 훈련 등 여러 일화들을 소개했다. 애런 저지가 입양아 출신인데, 같은 입양아 출신인 형이 한국계 입양아라고 한다.
- 팀에서 가장 친한 동료가 입단 동기이자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카일 홀더라고 한다. 운동이 없는 날에는 둘이서 같이 자주 놀러 다닌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카일 홀더의 장기 부상 때문에 더블A 성적이 평범했음에도 홀더의 자리를 메꿀 유격수가 필요해 트리플A로 콜업되었고, 박효준이 트리플A를 씹어먹고 한 경기라도 양키스의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현재 팀 동료가 된 벤 가멜과 현재 필라델피아에 있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와도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두터운 친분을 유지한 사이라고 한다.
- 잘 드러나지 않지만, 2021년의 박효준은 트리플A 동부에서 큰 부진 없이 타율 2~3위, OPS 1~2위 정도를 시즌 내내 견고히 지키며 틀림없는 트리플A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었다. 때마침 포지션이 겹치는 루그네드 오도어와 글레이버 토레스가 매우 부진해 어렵지 않게 콜업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몇 달째 오도어와 토레스는 계속 주전으로 나오고 박효준은 트리플A만 지키는 철밥통식 운영을 보여주자 현지 팬들은 불만이 매우 많았다. 게다가 단장이 아예 "올릴 마음이 없다"고 언론에 대고 정식으로 선언까지 했으니 박효준의 콜업을 지지하는 일부팬들은 미치고 팔짝 뛸 지경. 이는 절대 가벼운 발언이 아닌데, '우리는 더 이상 너에게 기회를 줄 생각이 없다'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말이다. 이 불만은 박효준이 빅리그에서 한 타석밖에 못 서고 제대로 된 기회도 얻지 못하고 트리플A로 다시 내려가자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그가 속한 리그가 타고투저가 심하다는 점, 그 때문에 플루크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다는 점은 박효준을 다루는 국내 매체 기사는 물론 국내 MLB 팬덤에서도 별로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현지 팬들의 불만이 많다는 것도 어느 정도는 걸러서 봐야 하는 것이, 아무리 양키스 팬덤이 극성스럽다지만 나이도 적지 않고 팜내 유망주 순위에서도 한참 떨어진 선수 1명에게 기회를 안 줬다고 불만을 터뜨릴 정도까지는 아니다. 어느 기사에서는 박효준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것이 인종차별 때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더구나 박효준과 트레이드했던 클레이 홈즈가 양키스에서 각성하며 불펜 필승조로 거듭나자, 박효준을 트레이드한 브라이언 캐시먼과 양키스의 판단이 결국 옳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추신수라고 한다.
- 최근 좋은 활약에 힘입어 국내 야구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SPOTV 김형준 해설위원이 운영하는 베이스볼큐브 채널은 케행덕 채널을 운영하며 이 채널에 영상을 올리는 이승용 기자가 올해 양키스 산하 스크랜튼 시절부터 양키스로의 승격과 해적선으로의 트레이드까지 현지에서 취재를 꾸준히 해왔기에 박효준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에 한국시간 8월 6일에 올라간 영상의 댓글에 본인이 등판하여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스톡킹에 출연하여 엘린이였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다만 지금은 응원하는 KBO 팀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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