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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와이프/연봉/애슐리/애슐리/데이비드/어서와/인스타/프로필 -총 정리

by 생생생존정보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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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데이비드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 No.4
뷰캐넌
Buchanan
본명
데이비드 앤드류 뷰캐넌
David Andrew Buchanan
출생
1989년 5월 11일 (32세)
조지아 주 애틀랜타
국적
미국
학력
파예트 카운티 고등학교 - 치폴라 칼리지 - 조지아 주립대학교
신체
190.5cm, 90.7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31번, PHI)
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4~2016)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17~2019)
삼성 라이온즈 (2020~)
계약
1yr / $1,700,000
연봉
2022 / $1,100,000
등장곡
Brandon Lake - House Of Miracles
가족
아내 애슐리 뷰캐넌
아들 브래들리 파커 뷰캐넌(2018년 9월 29일생)
딸 릴리 하퍼 뷰캐넌(2020년 11월 30일생)
종교
개신교

 

1. 개요

 

 

 

2. 선수 경력

 

데뷰
데이비드 뷰캐넌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데이비드 뷰캐넌/선수 경력
MLB 로고
2014년
2015~2016년
NPB 로고
야쿠르트
KBO 리그 로고
2020년
2021년
2022년
통합 선수 경력 : 데이비드 뷰캐넌/선수 경력
MLB 로고
2014년
2015~2016년
NPB 로고
야쿠르트
KBO 리그 로고
2020년
2021년
2022년

 

3. 피칭 스타일

 

 

 

3.1. MLB~NPB

 

최고구속 151km, 평균구속 144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며, 투심과 커터까지 섞어서 던지는 땅볼 유도형 투수다.
주 변화구로 슬라이더가 아닌 132km 벌컨 체인지업과 123km의 너클 커브볼을 던진다.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당 탈삼진은 5~6개 정도다.
한때 일각에서는 비슷한 유형에 똑같이 NPB에서 뛰다 방출됐던 재크 페트릭이나 조 윌랜드가 한국에서 죽을 쒔던 것을 들어, 땅볼 유도형이라 거창하게 표현했을 뿐 그냥 배팅볼 투수나 다를 바 없다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아무리 라이온즈 파크의 구조에 최적화된 투수라 한들 홈경기만 뛰는 것도 아니고 단지 다양한 구종을 던질 줄만 아는 것과 다양한 구종을 통해 타자들에게 위력적인 투구를 펼칠 수 있는 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3.2. KBO

 

BB/9 2.
58로 리그 7위를 기록할 정도의 좋은 제구력과 평균 146.
6km, 최대 153km의 빠른 구속, 중간 정도의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
선발 투수로서의 장점은 이닝 소화 능력으로, 평균 이닝이 6.
5 이닝이다.
낙차 큰 너클 커브와 서클 체인지업이 주 무기.
하지만 컨디션이 좋을 때와 나쁠 때의 모습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은 약점.
또한 패스트볼의 컨택률이 꽤나 높다.
여러모로 일본에서 뛰던 시절과는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땅볼 유도를 위한 싱커는 구종가치가 마이너스이고, 스윙률이 높은 체인지업은 매우 높은 구종가치를 가지고 있다.
좌타자를 상대할 때 체인지업으로 결정구 삼아 삼진을 매우 많이 잡고 우타자에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으로 윽박지르는 피칭을 선보인다.
2020년 현재 삼성에서의 모습은 땅볼보다는 뜬공유도형 투수로 탈바꿈한 상태지만 병살타 유도율과 병살타는 1위다.
못하는 날은 커맨드와 멘탈이 무너지는 편이다.
안 풀리는 날에도 구속은 빠르지만 전부 스트라이크 존 정중앙에 들어와 홈런을 얻어맞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만 스트라이크존 중앙에 던지는 공격적 특성으로 인해 볼넷은 적은 편.
이 성향으로 삼진 또한 적고 맞혀잡는 지라 이닝을 많이 먹는 투수가 되었다.
즉, 못하는 날에는 5~6이닝 4자책 이상을 기록하곤 한다.
단점은 볼넷을 적게 주는 위의 특성으로 인하여 피안타, 피홈런이 꽤나 많은 편이라는 것.
특히 피홈런은 이미 2017년 일본에서 뛸 때도 센트럴 리그 최다 피홈런 2위에 이름을 올린 바가 있고, 2020년에는 리그 7위인 16피홈런을 기록했다.
앞으로 뷰캐넌이 KBO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를 남겼다.
여러 점을 종합해 보았을 때, KBO 대표 장수 외국인 헨리 소사와 굉장히 비슷한 유형의 투수이다.
구속은 소사보다 조금 느리지만.
9월 들어 탈삼진률이 높아지며 K/9가 9를 넘는다.
이는 웬만한 탈삼진형 에이스와 동급인 수준.
아니나 다를까 빅마켓 구단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벌써 군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중이다.
뷰캐넌은 일본에서 아주 폭망한 선수가 아닌 데다가 2019년 전반기에 폭망한 걸 제외하면 딱히 하락세를 탄 선수도 아녔어서 2019년 야쿠르트에서 퇴출당한 후에도 NPB 타팀 중 투수친화 구장을 홈으로 둔 팀에서는 해볼만 하다는 평가가 꽤 있었다.
특히 후반기 때 투수진이 망한 요미우리가 가장 적극적으로 군침을 흘리고 있다.
다만 소프트뱅크는 이후에 맷 무어가 부상에서 복귀를 한 이후에 퍼시픽리그를 평정한 덕분에 그나마 퍼시픽리그 우승을 결정지은 시점에선 얘기가 좀 덜 되는 편이다.
일단 삼성과 재계약을 마치며 2021년에도 KBO에서 뛰게 되었다.
도루 억제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이다.
우완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도 2020 시즌 그가 마운드에 있을 때 주자들의 도루시도 횟수가 0이다.
2020시즌 도루저지율 44.
3%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도루저지율이 높은 강민호와 배터리를 이루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슬라이드 스텝이다.
투구동작이 매우 간결하다.
이 덕분에 주자가 2루로 스타트를 끊기 힘들어 많은 병살타를 만들어냈다.
반면 2020 시즌에 44개로 가장 많이 도루를 허용한 박종훈은 느린 투구폼을 갖고 있는 언더핸드 투수다.
이 기록을 2020 시즌 끝까지 유지하면서, KBO 최초로 규정이닝을 채우고도 도루 허용을 하지 않은 투수와 규정이닝을 채울 동안 도루 시도 자체가 없었던 투수라는 두 가지 진기록을 달성했다.
여러가지 면에서 다재다능한 투수이며, 빠른 구속을 가졌지만 선수 본인은 이닝이팅을 중시하는 지 피네스 피처와 비슷한 형태의 투구를 선호하는 듯하다.
이로 인하여 소화이닝이 높은 편으로 불펜진에게 휴식을 준다.
2020년 27경기 중 26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9피안타 6볼넷으로 맞아나가며 유일하게 조기강판된 8/1 키움전 조차도 4.
2이닝을 소화했다.
정리하자면 투구 스타일이 잭 그레인키와 매우 유사하며, 이 때문에 보급형 그레인키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다.

 

4. 여담

 

    • 이유는 후술하겠지만, 별명으로 뷰레인키, 사랑꾼, 야구계의 최수종, 뷰수종, 복해년, 뷰캐넌 쇼 호스트, 뷰크라이, 북괴년, 백현우, 뷰지캐넌 등이 있다.
    • 2017년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을 망치게 한 장본인 션 오설리반과는 2015년 탱킹 중이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동료였다.
    • LG 트윈스의 에이스 투수 용병 데이비드 허프와는 2018년과 2019년에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 2018년에는 뷰캐넌의 성적이 확실히 좋았고, 2019년에는 허프가 불펜으로만 뛰면서 비교하기 어려웠지만 둘 다 동시에 방출크리라 비교가 무의미.
    • 외모가 잭 그레인키를 닮았다. 모자를 벗었을 때는 많이 닮지는 않았지만, 마운드 위에서 모자를 쓰고 있을 때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2020년 15승을 거두어 삼성 외인의 역사를 썼을 만큼 실력 또한 출중해서 뷰레인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투구 스타일과 피지컬 또한 그레인키와 비슷해서 보급형 그레인키로 불리기도 한다. 심지어는 성격까지 괴짜로 유명한 그레인키와 비슷하다. 다만 뷰캐넌이 유쾌한 또라이 느낌이라면 그레인키는 너무 솔직한 또라이 느낌.
    • 또한 외모나 하는 짓이 MCU의 로키를 닮았다는 말도 나온다.
    • LG 트윈스의 전 용병투수인 타일러 윌슨과 함께 외모가 매우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나 삼적화라는 용어까지 있을 정도로 외모 역변시키기 일쑤인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다보니 더욱 두드러진다. 두 선수 모두 전형적인 백인 미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출중한 실력과 훌륭한 인성 겸비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점 또한 공통점이다.
    • 마운드 위에서는 냉정해 보일 정도로 감정 표현을 거의 하지 않는다. 선발이 아닌 날 덕아웃에서는 그야말로 돌+I 수준의 미친 끼를 보여주기 때문에 선발로 나온 진지한 모습만 보는 타팀 팬들이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원태인이 스톡킹에서 언급했는데 뷰캐넌이 선발일때는 말도 못 붙히며, 다른 투수가 선발일때 역시 본인이 선발투수를 존중하기 위해 절대 장난치지 않는다고 한다.
    • 2010년대 이후 크보의 트렌드(?)에 맞춘 또 한명의 필라델피아 필리스산 용병이다. 만일 라이블리에 이어 다린 러프와 재계약이 됐다면 2020 시즌 삼성의 외국인 선수는 필리스 출신으로만 구성될 수도 있었다. 그리고 2021 시즌에는 호세 피렐라를 영입하고 벤 라이블리와 재계약함에 따라 외인 3명이 모두 필리스 출신으로 구성되었다.
    • 팬서비스가 매우 좋다. 일본에서도 좋은 팬서비스로 유명했는데, 한국에서도 관중 입장이 허용된 시즌 후반부부터 팬서비스 관련 미담이 들려오고 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한 팬에게 본인의 유니폼을 선물해주기도 했다고. 2021년 8월 21일 경기가 우천취소된 후 라이온즈 오프라인 샵에 방문하여 팬들과 사진을 찍고 싸인을 해주며 경기를 보지 못하는 서러움을 달래주었다.
    • 어린 시절에 야구부 코치가 저글링을 마스터하면 야구부에 들여 보내준다고 해서 그걸 3일만에 마스터했다고 한다.
    • 루틴이 철저하고 건강식을 챙긴다고 한다.
    • 독특하게도 주전급 선수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등번호인 4번을 야수도 아닌 투수 포지션인데 달았다.
    • 포수 강민호를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편애한다. 강민호와 함께한 경기에서는 주저없이 싸인을 따르다가도, 백업 포수들과 배터리를 이룬 경우에는 많은 싸인 거절과 함께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특히 승리 후 인터뷰에서 강민호와의 호흡이 좋았고 그의 싸인을 그대로 따랐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완투승을 기록한 날에는 덕아웃 앞에서 기다려서 포옹을 하거나, 10승을 달성한 날에는 공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강민호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렇게 뷰캐넌의 포수를 타는 경향은 캐스터들이 중계중에 여러 번 언급할 정도. 이런 뷰캐넌도 시즌초에는 본인이 싸인을 주도하려는 경향이 있었다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자 포수 강민호가 "나를 한번 믿어달라"고 설득하였고 그러한 과정에서 둘 사이에 강한 신뢰관계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강민호가 부상으로 빠진 동안 포수 김민수, 김응민과 배터리를 이루었는데 두 경기 모두 8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되었고, 삼성 이적 이후 처음으로 5이닝도 채우지 못한채 강판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포수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이 여러 번 보였고 포수들을 대하는 태도 또한 좋지 않았다. 이후 다음 경기에서 복귀한 강민호와 배터리를 이뤄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는데, 경기 후에 "고개를 한 번도 저은 적이 없다. 강민호와 호흡이 아주 좋았다." 라는 노골적인 인터뷰를 하기도. 이렇듯 강민호와 함께 할 때와 아닐 때의 차이가 너무 크다 보니 포수를 지나치게 타는 모습을 보고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는 불만을 가졌던 삼성 팬들이 많다.기록상으로도 이러한 경향은 크게 두드러지는데 9월 20일 기준 강민호와의 배터리시 131.1 이닝 평균자책점 2.88으로 시즌 초반 대량 실점 경기들이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수치를 보여주는 반면 김민수, 김응민은 각각 7.50, 10.03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상술한 것처럼 평소에는 매우 유쾌하며 동료들과도 잘 지내지만, 선발 등판 날에는 매우 예민해진다. 예민해지는 뷰캐넌을 다룰 수 있는 포수가 삼성에는 베테랑 강민호 뿐이기도 하다. 하지만 2021년 들어와서는 등판날에도 피렐라와 구자욱 등 선수들과 같이 홈런 세레모니를 하는 등 예민한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다.다만 2022 시즌부터는 또다른 주전급 포수인 김태군이 삼성에 트레이드로 넘어왔는데, 수비에 강점이 있는 김태군과도 무난하게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다만 수아레즈와는 다르게 뷰캐넌 선발시에는 강민호가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 강민호와 함께한 경기에서는 주저없이 싸인을 따르다가도, 백업 포수들과 배터리를 이룬 경우에는 많은 싸인 거절과 함께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특히 승리 후 인터뷰에서 강민호와의 호흡이 좋았고 그의 싸인을 그대로 따랐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완투승을 기록한 날에는 덕아웃 앞에서 기다려서 포옹을 하거나, 10승을 달성한 날에는 공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강민호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렇게 뷰캐넌의 포수를 타는 경향은 캐스터들이 중계중에 여러 번 언급할 정도. 이런 뷰캐넌도 시즌초에는 본인이 싸인을 주도하려는 경향이 있었다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자 포수 강민호가 "나를 한번 믿어달라"고 설득하였고 그러한 과정에서 둘 사이에 강한 신뢰관계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 강민호가 부상으로 빠진 동안 포수 김민수, 김응민과 배터리를 이루었는데 두 경기 모두 8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되었고, 삼성 이적 이후 처음으로 5이닝도 채우지 못한채 강판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포수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이 여러 번 보였고 포수들을 대하는 태도 또한 좋지 않았다. 이후 다음 경기에서 복귀한 강민호와 배터리를 이뤄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는데, 경기 후에 "고개를 한 번도 저은 적이 없다. 강민호와 호흡이 아주 좋았다." 라는 노골적인 인터뷰를 하기도. 이렇듯 강민호와 함께 할 때와 아닐 때의 차이가 너무 크다 보니 포수를 지나치게 타는 모습을 보고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는 불만을 가졌던 삼성 팬들이 많다.
    • 기록상으로도 이러한 경향은 크게 두드러지는데 9월 20일 기준 강민호와의 배터리시 131.1 이닝 평균자책점 2.88으로 시즌 초반 대량 실점 경기들이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수치를 보여주는 반면 김민수, 김응민은 각각 7.50, 10.03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 또한 상술한 것처럼 평소에는 매우 유쾌하며 동료들과도 잘 지내지만, 선발 등판 날에는 매우 예민해진다. 예민해지는 뷰캐넌을 다룰 수 있는 포수가 삼성에는 베테랑 강민호 뿐이기도 하다. 하지만 2021년 들어와서는 등판날에도 피렐라와 구자욱 등 선수들과 같이 홈런 세레모니를 하는 등 예민한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다.
    • 다만 2022 시즌부터는 또다른 주전급 포수인 김태군이 삼성에 트레이드로 넘어왔는데, 수비에 강점이 있는 김태군과도 무난하게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다만 수아레즈와는 다르게 뷰캐넌 선발시에는 강민호가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 언젠가부터 LIONS TV에 올라오는 퇴근길 직캠마다 엄청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그냥 대답만 하면 되는데 뭘 좋아하는지 엄청 상세하게 말할 정도. 통역사가 열일하는 장면이 압권. 최근엔 승리의라팍으로 팬들의 질문을 받았는데 답변을 세세하고 빠르게 하여 통역사가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다.
    • 지금은 메이저리그로 간 메릴 켈리처럼 이쪽도 카메라를 보고 장난을 많이 치거나 덕아웃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보여준다. 몇몇 팬들은 이런 짓을 할 때마다 이기는 것 같다며 장난치는 뷰캐넌이 승요인게 아니냐며 말하기도 한다.라모스 따라하기 까꿍 바나나 먹방 뷰두술사 글러브 말고 미트 뷰종대왕(+ 이성규 응원가 따라부르기) 뷰어리더 제이슨 코스프레 박해민과 거수경례 & 홈런인형으로 저글링 2021 신인 소개에 난입 라이블리를 도발하는(...) 뷰캐넌 피렐라와 춤추는 뷰캐넌 자신의 등판날이 아닌데도 스페셜을 만들어내는 분위기메이킹
    • 라모스 따라하기 까꿍 바나나 먹방 뷰두술사 글러브 말고 미트 뷰종대왕(+ 이성규 응원가 따라부르기) 뷰어리더 제이슨 코스프레 박해민과 거수경례 & 홈런인형으로 저글링 2021 신인 소개에 난입 라이블리를 도발하는(...) 뷰캐넌 피렐라와 춤추는 뷰캐넌 자신의 등판날이 아닌데도 스페셜을 만들어내는 분위기메이킹
    • 네이버 스포츠에서 뷰캐넌의 여러 기행들을 모아 영상을 하나 만들었다.영상 보기
    • 사실 일본에서도 저랬다고 한다. 뷰캐넌 일본시절 이러한 모습 때문에 삼팬들은 애정을 담아 관종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 타자들이 홈런을 쳤을 때나 타점을 올렸을 때 몇몇 타자들과는 개별적인 세리머니를 한다. 구자욱과는 사진을 찍어주는 포즈, 오재일과는 싸인 세리머니, 주장 박해민과는 거수 경례, 호세 피렐라와는 춤, 김상수와는 노홍철의 저질 댄스와 비슷한(...) 세리머니를 한다. 오재일한테는 아예 팬 모드로 사진 찍고 야구공에 싸인 받는 퍼포먼스를 한다(!)
    • 경기 중에도 아내와 가족을 생각하는 스윗가이다. 출산을 앞둔 아내가 건강이 안 좋아져서 심신 안정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면서 한국에 혼자 남게 될 상황이 된 가운데, 첫 완투승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한국 생활에 적응은 잘 하고 있지만 아내가 미국으로 돌아가야한다고 답한 뒤 "사랑해. 당신이 그리울 거야." 한 마디를 전하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이후 팀 동료들이 발벗고 나서 뷰캐넌을 위로해주자 고마운 마음에 초밥 75롤을 돌렸다. 이 때문에 사랑꾼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릭 밴덴헐크 이후 삼성 용병투수에게서 볼 수 없었던 실력과 성품을 동시에 가진 선수라 삼성팬들은 감격 그 자체.
    •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이비드 뷰캐넌의 가족을 응원하는 이벤트 뷰가네챌린지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한 팬이 뷰캐넌의 야구인생을 30초짜리로 축약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당연히 뷰캐넌 역시 이 애니메이션을 봤고 그야말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1시즌은 스프링캠프 때부터 가족과 같이 왔고, 6월말에 가족들이 잠시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올림픽 브레이크를 맞아 가족들이 다시 한국을 찾아왔다고 한다.
    • 천적이 한 명 있는데 바로 SSG 랜더스의 최정. 홈런만 3번을 맞았다. 특히 그 중 두 개는 1경기에 나온 연타석 홈런. 덕분에 삼팬들은 최정 타석에서는 그냥 고의사구를 주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천적 최정에게서도 삼진을 여러 개 뺏어냈고 SSG의 나머지 타자들은 그냥 압도해서 슼나쌩으로 승리를 따낸다.
    • 은근히 성씨가 같은 유명인들이 많다. 당장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는 유명인들로는 미국의 15대 대통령인 제임스 뷰캐넌, 경제학자인 제임스 뷰캐넌, 기타리스트인 로이 부캐넌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분들이라 드립요소로 이용되진 않는다.
    • 이 글에 따르면 야구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요리 실력이 상당히 좋은 듯.
  • 뷰캐넌의 경우 상당히 외로운 야구 인생을 보냈다고 하는데,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 2014 시즌에는 팀의 3선발로 활약하며 필리스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15시즌에는 최악의 부진으로 필리건들의 야유를 수도 없이 들어야 했고 일본에서는 일본야구 특유의 경직된 문화에 쉽게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한국에서 야구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할 정도였는데, 삼성 라이온즈 특유의 자유로운 팀 분위기에 쉽게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이건 용병 특유의 립서비스다. 일본 시절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마스코트 옷 입고 웃긴 사진도 찍고 한국에서 지내는 것처럼 굉장히 즐겁게 잘 지냈다. 원래 이적한 선수들은 그럼 못해서 짤려갖고 이적했다고 할 순 없으니 이전 팀에서는 기회가 없었다, 외부사정상 내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다고 하는 게 국룰이니 좀 걸러듣자.
  • 한식을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입맛에 안 맞아서가 아니라 자기관리를 위함인 듯 하다.
  • 2021 시즌이 끝나고 미국 자택에 개인 피트니스 공간을 설치했다고 한다. 10만 달러 정도 들었다고. 기사
  • 2021 시즌 종료 후 비시즌 기간 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결국 출연이 확정되었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아내, 자녀와 함께 출연했는데 아내분도 미인이여서 삼성팬들과 KBO팬들 사이에서 선남선녀 부부라고 알려지고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출장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4
PHI
20
117⅔
6
8
0
0
.429
3.75
120
12
40
71
55
49
1.29
2015
15
74⅔
2
9
0
0
.182
6.99
109
12
32
44
60
58
1.85
2016
MLB 기록 없음
연도
출장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7
야쿠르트
25
159⅔
(4위)
6
13
(2위)
0
0
.316
3.66
158
(4위)
19
(2위)
66
(3위)
112
75
(1위)
65
(3위)
1.34
2018
28
174⅓
(3위)
10
11
(1위)
0
0
.476
4.03
186
(1위)
17
63
(4위)
95
85
(1위)
78
(1위)
1.37
2019
18
99⅔
4
6
0
0
.400
4.79
118
10
37
58
56
53
1.52
연도
출장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0
삼성
27
174⅔
(5위)
15
(공동 3위)
7
0
0
.682
3.45
172
(5위)
16
57
121
71
67
1.27
2021
30
177
(공동 4위)
16
(공동 1위)
5
0
0
.762
(2위)
3.10
173
(2위)
13
61
162
71
61
1.31
MLB 통산
(2시즌)
35
192⅓
8
17
0
0
.320
5.01
229
24
72
115
115
107
1.50
NPB 통산
(3시즌)
71
433⅔
20
30
0
0
.400
4.07
462
46
165
265
216
196
1.39
KBO 통산
(2시즌)
57
351⅔
31
12
0
0
.721
3.28
345
29
118
283
142
128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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