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8일 KBS 제1라디오에서 평일 오전 7시 25분부터 8시 57분까지 <최강욱의 최강시사>라는 시사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2018년 5월 29일부터 외부자들에 하차한 정봉주 후임으로 고정 패널이 되었다. 6월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의 패널로 참여했다. 이후 9월 초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되자 출연진들이 작별영상을 보냈다. 정봉주의 전국구 : 정봉주 전 의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 간혹 사정이 있어서 불참하는 때도 있다. 정봉주에 의해 "레전드 오브 쿠라"라는 수식어를 받고 있다. 2016년부터는 정봉주 전 의원이 최강욱 변호사의 넓고 막힘없는 지식에 감탄하며 '포터블 포털'이란 별명을 새로 만들어줬다. 2018년 5월 이후 시즌 2에도 고정 출연 중. 본업인 법률적인 내용이 나왔을 때 법적인 내용을 이야기할 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
전국구에서 새롭게 시작한 코너 <진짜역사 가짜역사> 들어보면 역사비평을 심심해서 읽는다고 하고, 진가역 2편에서는 역사 강사 심용환이 스스로 답하기 곤란하다고 말할 정도로 해박한 역사 지식을 자랑하기도 한다. 심용환은 현직 역사과목 사교육 강사이지만 변호사인 최강욱은 본업과는 거리가 있는 분야에서 막힘이 없다는 점에서 상당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였다. 2017년 6월부터 손혜원 의원, 김남국 변호사와 함께 사법개혁을 위해 '검찰, 알아야 바꾼다'를 진행했었다. 팟캐스트(팟빵, 쥐약공장) '정치, 알아야 바꾼다!'에서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저널리즘 토크쇼 J에 초창기 출연자였다. 최근 89~90화에 출연해 언론개혁에 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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