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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방석/후라이팬/블랙박스/홈쇼핑/재혼/프로필 -총 정리

by 생생생존정보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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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출생
1971년 1월 2일 (51세)
경기도 인천시 중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2cm, 73kg, B형
본관
파주 염씨
병역
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불교
학력
인천박문초등학교 (졸업)
제물포중학교 (졸업)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대전산업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 중퇴)
데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
가족
아버지 염만옥
배우자 서현정(1977년생)
장남 염은률(2005년 7월 27일생)
차남 염은우(2014년 10월 10일생)
반려견 뽀글이
별명
동치미 국수, 몰래 흉보기 대마왕, 까대, 빡빡이, 문어

 

1. 소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SBS 공채 2기이며, 한때 베트남에서 온가족이 함께 거주한 적이 있었다.
제80회 춘향제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서 장남인 은률이가 꽤 엉뚱한 매력을 뽐내서 유명해졌으며, 한동안 은률이와 같이 방송 출연을 자주 했다.
자녀는 오랫동안 아들 은률이 하나였다가 9년 만인 2014년에 둘째가 태어났다.
2016년 이후로는 부인과 아이들이 베트남으로 이민을 간 상태이고, 염경환 본인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면서 한국과 베트남을 왔다갔다하고 있다고 한다.
라디오 DJ를 했을 적에 같이 일하던 작가가 베트남 현지에서 어학원을 운영하는 사람하고 결혼했는데, 사회를 보러 갔다가 베트남으로 이민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는 2016년 10월 23일 자 MBC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밝혀진 내용이다.
기사.
그러나 2019년 4월 3일 자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가 밝힌 바에 의하면 염경환 본인도 현재는 베트남에서 완전히 같이 거주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나중에 본인이 정확히 밝히길 이민은 와전이고 거주증만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이민 비자가 없는 나라라서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다가 2020년, 지난해 여름에 일부 교민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가족들이 힘들어하여 다시 모두 한국으로 돌아왔고, 현재는 고향인 인천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김구라 유튜브 채널인 구라철에 의하면 홈쇼핑 방송에서 박리다메로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라 불릴 정도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한다.
홈쇼핑을 한달에 52개까지 한다고.
MBC 일사에프 채널에서 인천도시공사 협찬으로 지상렬, 김구라와 함께 <인천패밀리> 컨텐츠를 찍으며 2022년의 시작을 알렸다.
.

 

2. 방송계 인맥

 

친한 지인들로는 김경민, 김구라, 지상렬 등이 있으며 구라인 이미지가 있다.
김경민에게는 오랜 기간 개그를 사사받아 1960년대에서 70년대생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김경민 개그교실 수제자로 불리운다.
김경민의 집에서 살았던 적도 있고, 따로 살 때도 일주일에 몇번씩 수업료로 소시지와 우유를 내고 매번 가서 배우곤 하였다.
90년대말에서 2천년대초 염경환 본인이 잠시 김경민보다 더 유명해졌을때도, 김경민에게 배워서 크게 얻은 건 없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이 김경민의 수제자인 것은 본인조차 맞다고 인정했고, 개그 토크 소재로도 "경민이형과 살면서 있던 일들"을 상당히 많이 썼었다.
참고로, 김구라와 지상렬과는 제물포고등학교 동창이다.
특히 김구라는 같은 SBS 공채 2기이다.
한동안 지상렬과 함께 클론을 패러디한 클놈으로 활동했다.
클놈으로 활동할 당시 염경환이 삭발했기 때문에 염경환은 구준엽 포지션이 되었고, 지상렬은 강원래 포지션이 되었다.
.

 

3. 방송 출연 경력

 

    • 좋은 친구들
    • 가족오락관
    •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 도전 1000곡 : 2014년 설날 특집 때 아들 염은률과 함께 부자팀으로 출연했으며, 1라운드에서 광탈했다.
    • 위기탈출 넘버원
    • 비타민
    • 세바퀴
    • 라디오 스타
    • 해피투게더
    • 출발 드림팀 : 2002~2003년 방영 당시 게스트로 종종 나왔으며,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부문) 흙기사팀과 춘향이 구출 대결 편에서 이창명이 무리한 목 사용으로 탈이 나자 대신 MC를 맡았었다.

 


4. 개인사업

 

일산에서 자동차 타이어 전문점(염경환의 타이어닥터)을 운영 중이며, 세숫대야냉면으로 유명한 인천 화평동 냉면집의 할머니에게서 비법을 전수받아 역시 일산 식사동에서 화평동할머니냉면 체인점도 운영하고 있다.
사업이 잘 되는지 2017년에는 메밀국수 장인과 손잡고 킨텍스 인근에 일본식 메밀국수집을 추가로 오픈하였다.

 

5. 이야기들

 

    • 연예계의 대표적인 낚시꾼 중 한 명이다.
    • 열렬한 야빠로 알려져 있다. 응원팀은 인천 출신답게 SK 와이번스. 삼미 슈퍼스타즈부터 SK 와이번스에 이르기까지 인천 연고팀만 줄곧 응원해온 인물. 절친인 지상렬도 과거 삼미 슈퍼스타즈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천야구의 열혈 팬이다. 같은 고등학교 동창은 이 팀의 팬이던데... SK 와이번스에서는 지난 2010년 인터넷 편파중계 진행자로 나서기도 했다. 편파중계 당시 삽을 푸고 있던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KIA 팬으로 알려진 개그맨 강성범을 초대해 잔뜩 놀려먹기도 했다. 어디까지나 SK 와이번스가 KBO 리그를 씹어먹던 시절의 얘기. 2021년 부로 SK 와이번스가 SSG 랜더스로 바뀌었으므로 현재는 SSG의 팬이 되었을 수도 있다.
    • SBS 염용석 아나운서가 6촌 동생이다.
    • 지상렬이 명랑 히어로에 출연해 밝힌 바에 의하면 인천에 입항한 외항선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술집에서 체코 여자와 사귀었고 여자 이름은 디애나였다고...
    • 지상렬의 폭로에 따르면 학생 시절 굉장히 열심히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굉장히 나빴다고 한다. 공부하는 노력과 시간만 따지면 전교1등 급인데도 시험만 치면 성적이 전교꼴지 수준이었다고... 공부를 무조건 암기식으로만 하여 공식을 대입하거나 응용하는 능력이 부족했다고 한다. 그러나 2011년에 방송된 세바퀴에서 염경환은 지상렬이 방송에서 자신의 성적을 공개한 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직접 고교 시절 자신의 성적표와 지상렬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염경환은 "지상렬이 내가 도시락을 여러 개 들고 다니면서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만날 꼴찌를 했다고 폭로하곤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당시 우등생이었던 김구라는 반 석차에서 59명 중에 15등을 차지했고, 성적이 나빴다고 알려진 염경환은 정작 59명 중에 20등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차지했다. 염경환이 학창 시절 성적이 나빴다고 폭로했던 지상렬이 오히려 59등 중에 43등(...). 그리고 전교 236명 중 232등(...)을 했던 기록을 공개해 지상렬에게 당혹감을 안겼고, 성적이 바닥이었던 사람은 오히려 염경환이 아니라 지상렬이었던 것도 덤으로 알려졌다. 염경환은 "지상렬보다 공부를 못했다는 오해를 풀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에 지상렬은 "자작극 정말 죄송하다."며 무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에서도 성적 미스터리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내성적인 편에, 키가 고등학교 때 성장한 케이스라 성인이 된 뒤에는 지상렬과 비슷하게 키도 크고 체격이 큰 편이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는 160이 될까말까한 작은 체격에 마른 몸이라, 당시 체격이 크고 싸움을 잘 했던 지상렬이 다른 애들에게 염경환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이었다고 한다. 염경환 본인이 한 말로 추정하면 고등학교 때 키가 폭풍성장을 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좀 더 자란 듯.
    • 2020년 6월 25일, SK 와이번스 감독 염경엽이 경기 도중 쓰러져서 실려간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름이 비슷해서인지 실시간 검색어에 염경엽 감독과 함께 덩달아 이름이 올라가는 일도 있었다(...). 마침 염경환도 위에 언급된 대로 SK의 팬이긴 하다.
  • 약 10살 무렵부터 장앓이가 심했다고 한다.
  • 차남인 은우가 태어나고 나서는 하루에 두 알씩 먹던 비타민을 네 알씩 먹고, 심지어 아내의 보약까지 뺏어먹는다고 한다.
  • 2013년 어느 날 장남인 은률 군이 대형마트에서 미아가 될 뻔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대형마트의 스피커에서 직원이 마이크에 대고 안내방송을 해 찾기는 했으나 당시 에, 에, 지금 미아 보호소에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나오는 9살 염은률 어린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빡빡이 염경환씨는 빨리 와서 아이를 데리고 가세요. 에! 에! 라고 안내방송이 나오자 순간 당황해 미아보호소로 갔는데 사람들이 미아보호소에 우르르 몰려있어 더 당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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