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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신 유아교육론/여가부/남편 /시집 내땅의 한마을을 네게 준다/프로필 -총 정리

by 생생생존정보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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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1. 소개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이다.

 

2. 경력

 

    • 1984.2. 일신여자고등학교 졸업 (14회)
    • 1988.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졸업, 경제학 학사 (84학번)
    • 1991.2.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제학 석사
    • 1991.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 2003.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제학 Ph.D.
    • 2003.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 숭실대학교 경제통상대학 경제학과 교수
    • 2012.5. ~ 2015.8. 제19대 국회의원 (초선 / 비례대표 19번 / 새누리당)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간사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 2014.5.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 2014.5.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 2015.8. ~ 2017.5. 제3대 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 (박근혜 정부)
    • 2021.8.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경선후보 국민캠프 정책본부 고용복지정책본부장
  • 2022.3.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특별보좌관
  • 2022.4. ~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윤석열 정부)

 

3. 생애

 

1966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13번)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새누리당에서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을 지냈다.
2013년 3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윤선 당시 여가부 장관에게 "남성연대 분들이 여가부를 폐지해 달라는 그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해서 이 부분이 큰 여론은 아니지만 여가부의 존재나 아이덴티티(정체성)에 대해 문제를 삼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제가 발견해서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2013년 6월 군가산점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군 가산점제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을 내린 것"이라면서 "이를 재도입하는 것은 여성과 장애인 등의 반발을 불러오고 사회 갈등을 초래해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19대 의원 시절 여성 권익 확대를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한 바 있다.
성인지 예산을 강화하는 ‘성별영향분석평가법 개정안’, 정부 위원회 위촉직 위원에 특정 성(姓)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여성발전기본법', 지역구 선거에서 여성의 공천 비율을 30%로 의무화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발의했으며, 여가부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2015년 8월 5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에 임명되어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였다.
(임기는 2012년 5월 30일부터 2015년 8월 5일까지다.
) 이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을 진두지휘하며 숱한 사회적·정치적 갈등을 양산했다.
당시 노동부 차관 직속 ‘노동시장개혁 상황실’이라는 비선 기구를 지휘하며 ‘노동개혁’ 추진에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예비비까지 동원해 언론광고를 집행하는 한편, 야당의 정책을 비판하고 노동단체를 압박하기 위해 보수청년단체 기자회견 등을 조직하는 과정에서 고용부 소관 예산 및 고용보험기금 89억원을 불법 전용한 사실이 드러나 직권남용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됐다.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지원하며 윤석열 후보의 '무고죄 강화 공약'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4월 16일, 조선일보에 남녀 편 가르기를 양념으로 추가한 文 정부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여기서 문재인 정부의 페미니즘을 '가짜 페미니즘'으로 양성평등은 진전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은 남성 피해자를 원천적으로 배제해 남녀를 차별하는 입법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 칼럼을 두고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 소장은 2022년 4월 11일 "칼럼을 보면 (김 내정자는) 젠더 문제 해결보다 진영 논리에 더 많이 침윤된 것 같다"며 "성인지 예산을 국방 예산에 비교하는 것은 성인지 예산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3월 18일 출범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특보에 임명되었다.
2022년 4월 10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여성가족부장관으로 지명되었다.
여가부가 저출산 등의 문제를 관통하는 인구·가족 정책에 주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또 윤석열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만큼 정부조직법 개정까지 여성가족부 관할 업무의 조정, 타부서 이관 방안등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고 마지막 여성가족부장관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22년 5월 9일, 윤석열 당선인의 여가부 폐지 공약에 동의한다는 말을 남겼다.
5월 11일 여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2022년 5월 11일 인사청문회에서 "여가부 폐지는 동의하지만, 그 기능과 권한은 이어나가야 한다.
여가부가 할 일을 통합하고 일원화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여성 정책을 폐지하지는 않는다.
"고 답변했다.
.

 


4. 논란

 

    • 제19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새누리당 몫 간사를 맡았는데, 당시 게임문화재단 신현택 이사장에게 "전반적으로 게임에 중독된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 감정조절이 안 되고 그다음에 수면부족이나 우울증 같은 것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심하면 폭력이나 살인과 같은 범죄행위로까지 연결되는 그런 케이스가 있다"거나, "게임 때문에 방화를 한다든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어떤 가해를 입히는 이런 일까지도 발생하고 있어서 과연 이게 그냥 우리가 지금 정도 하고 있는 예방이나 치료 정도로 충분할지 굉장히 저는 걱정이 많이 된다"는 등 게이머들을 예비 범죄자 수준으로 보고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과거 라이엇 게임즈에 "그러면 내년에는 라이엇 게임즈도 상당 부분의 기부금을 갹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도 큰 문제가 없는 건가?"는 등 기부를 강요하여 논란을 더 키웠다.
  • 여성가족부의 국정감사에서도 게임 과몰입을 게임 중독으로 표현을 통일하라고 주장한 바 있다.
  • 2015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으로 있을 당시 "세월호 진상조사위가 국민 세금을 낭비할 작정"이라는 논평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원내대변인 논평에서 "세월호특별조사위가 수백억원의 국민 세금을 낭비할 작정인 듯하다"며 "활동기간이 1년6개월에 불과한 진상조사위원회의 규모가 너무 방대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중 탐색조사, 3D 모형 제작, 탑승객 동선 DB를 구축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충분하게 행해졌음에도 왜 진상규명을 위한 예산 항목이 포함되어야 하는지 이 사업이 대체 왜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이렇게 세월호특조위와 연구용역업체들의 배를 불리자고 여야가 어렵사리 힘을 합쳐 특조위를 구성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가부는 어느 정부 부처보다 약자에 대한 공감이 중요한 부서임을 고려했을 때, 김 후보자의 발언은 여가부 장관의 자격이 없음을 보여준 하나의 사례"라며 비판하였다.

 

4.1. 백남기 사인 '은폐' 과정 개입 논란

 

김현숙, 백남기 사인 ‘은폐’ 과정 개입…수술 전 ‘지시’ 내용은박근혜 정부 시절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고 백남기 농민의 수술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백남기 농민이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서울대병원에 도착한 2015년 11월14일,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보건복지비서관실 소속 ㄱ선임행정관은 ‘상황을 파악하라’는 김 후보자의 지시를 받고 병원장 쪽에 연락했다.
청와대 쪽의 연락에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백선하 교수가 긴급히 병원으로 복귀해 피해자 가족에게 수술을 권하고 이를 집도했다고 진상조사위는 기록했다.
ㄱ선임행정관은 백남기 농민의 수술이 이뤄진 뒤에도 서울대병원 비서실장과 3~4차례 전화통화를 하며 백남기 농민의 상태를 파악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문제는 백 교수는 나중에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록해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사람이라는 것.
진상조사위원회는 백서에서 “수술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보존적 치료만이 예정된 피해자(백남기 농민)에게 갑자기 백선하 교수가 수술을 하게 된 과정에는 의료적 동기 이외에도 경찰과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인정될 수 있다”며 “피해자가 즉시 사망하는 것은 경찰과 정권 양측 모두에게 정치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을 것이므로 경찰과 청와대는 피해자가 피해자가 본 사건 이후 바로 사망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여러 경로로 서울대병원과 접촉하였고 백선하 교수가 의료적 동기와 함께 이러한 과정의 결과로 수술을 집도하게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있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새누리당
9,130,651 (42.80%)
당선 (19번)
초선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새누리당
2012 - 2015
정계 입문
무소속
2015 - 2017
공직 취임으로 인한 탈당
자유한국당
2017 - 2020
복당
미래통합당
2020
합당
국민의힘
2020 - ?
당명 변경
무소속
? - 현재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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