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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비서관/대통령비서실 /프로필 -총 정리

by 생생생존정보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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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
김성회
| Seonghoi Kim
출생
1965년 (57세)
충청북도 괴산군
학력
연세대학교 (행정학 / 학사)
종교
무종교
약력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뉴라이트전국연합 집행위원장
자유일보 논설위원
대통령비서실 초대 종교다문화비서관

 

1. 소개

 

사회기관단체인 출신 공무원이다.
.

 

2. 생애

 

충청북도 괴산군 출신으로 청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다문화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뉴라이트전국연합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전광훈이 창간한 자유일보 논설위원으로 재직하였다.
당시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를 온달과 평강공주로 빗대어 찬양하는 내용의 사설을 쓰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2022년 5월 6일에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에 임명되었다.

 

2.1. 공금 횡령

 

    • 2016년에는 새로 SUV 차량을 구입하고 차량 할부금 자동이체 계좌를 본인이 대표로 재직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다문화센터 법인 계좌로 해놓았다. 2016년 1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법인 계좌의 437만원이 개인 차랑 할부금 갚는 데에 사용되었고 2019년 3월 업무상 횡령으로 기소되었다.
    • 2019년 11월 1심 판결이 나왔고 법원은 "피고인은 다문화센터의 자금 관리 등을 총괄하는 이사로서 업무상 임무를 위배하여 다문화센터의 자금을 자신의 소유인 경우와 같이 처분하고자 했다. 불법 영득의 의사를 인정함에 지장이 없다" 고 판단,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이후 김성회 측에선 "차량은 다문화센터 업무를 위해 사용했고, 횡령의 고의는 없었다"며 항소했지만, 2심은 1심 판결을 유지했다.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기각됐고, 2020년 11월 10일, '400만 원 벌금형'이 최종 확정됐다.

 

2.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페북으로부터 또 차단 당했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번, 차단에서 풀리고, 며칠 되자마자.
기억도 없는 수년전의 댓글 논쟁(아마도 박근혜 정부 한일 위안부 합의 때 였던 것 같습니다.
상대 의 보상금 요구에, "그럼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 고 비난 한 댓글)을 가지고, 페북 규정위반이라며 차단조치를 취한 다고 알리더니, 한달간 차단조치가 되었습니다.
누군가 제 페북을 보며, 끊임없이 신고 하고.
얼토당토 않은 사안을 가 지고 차단 시켜서 저의 언로를 막으려고 작정하고 있나 봅니다.
페북의 이런 조치들이 이번 정부 들어서서 너무 심하네요.
예전엔 전혀 경험하지 못하던 일들입니다.
어쨌든, 오늘에서야 풀렸고.
그래서 가장 최근에 쓴.
재미있는 다문화 이야기 59편, 반일민족주의와 바람직한 민족주의의 길(아일랜드 편)을 링크합니다.
페친분들.
많이 읽어주세요.
2019년 9월 20일김성희가 과거 페이스북으로부터 차단조치를 받았는데 그이유가 위안부 할머니의 보상요구를 두고 그럼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라고 맞받아쳐 논란이 된 사건이다.
여기서 '그럼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라는 말은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보상이 없었던 것을 두고 누리꾼과 논쟁을 벌이던 중 김 씨가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로 해석된다.
일본 정부를 향한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밀린 화대'에 빗댄 것이다.
화대는 성매수자가 성매매의 대가로 지불하는 돈을 뜻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성매매 여성에 비유한 것이다.
일본 극우 세력이 퍼뜨리는 가해자 중심의 왜곡된 역사관과 같다.
김 씨는 이런 역사 왜곡 발언을 또 레인보우 합창단 그룹 페이지에 공유했다.

 


2.3. 호모포비아(동성애 혐오)

 

2019년 6월 28일.
한동안 페북에 글을 못썼습니다.
지난번 제 포스팅에 "레인보우 합창단은 동성애와 상관없다"며,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신병의 일종으로 생각한다"고 쓴 글이 성적 취향에 대한 혐오를 드러낸 말이라며, 페북 포스팅을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누가 그런 규칙을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페북의 규칙이라며 막무가내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이에 그동안 올리지 못한 재미있는 다문화 이야기 연재를 다시 올립니다.
이번엔 임진왜란 때 가토의 우 선봉장으로 와서 휘하 장병을 이끌고 조선에 귀화한 뒤, 울산성 전투 등 크고작은 전투를 수없이 치르고.
또 북방으로 가서 국경수비를 자청하고, 이괄의 난을 진압하는 공로를 세 운 일본인 출신 조선 장군 사야가 김충선을 소개합니다.
동성애를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비하했다.
이 논란에 대해서는 미국심리학회에서 아래와 같이 답한 바 있다.
동성애의 원인과 기전은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류 의학회에서는 일관적으로 동성애 자체는 정신 기능의 이상이 아니라고 결론내렸다.
이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게 정신 기능 이상이 아니듯,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정신기능이나 정신건강 관점에서 정상적인 한 형태라고 밝힌 것이다.
Q.
Is homosexuality a mental disorder?No, lesbian, gay, and bisexual orientations are not disorders.
Research has found no inherent association between any of these sexual orientations and psychopathology.
Both heterosexual behavior and homosexual behavior are normal aspects of human sexuality.
Both have been documented in many different cultures and historical eras.
Despite the persistence of stereotypes that portray lesbian, gay, and bisexual people as disturbed, several decades of research and clinical experience have led all mainstream medical and mental health organizations in this country to conclude that these orientations represent normal forms of human experience.
Lesbian, gay, and bisexual relationships are normal forms of human bonding.
Therefore, these mainstream organizations long ago abandoned classifications of homosexuality as a mental disorder.
《Answers to Your Questions: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Sexual Orientation & Homosexuality》, APA, p.
3질문: 동성애는 정신적인 질환입니까?답변: 아니오,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 지향은 정신병이 아닙니다.
정신병리학적 소견과 이들 성적 지향 간에는 어떠한 내적인 연합도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이성애적 행태나 동성애적 행태 모두 인간의 섹슈얼리티의 평범한 면 중 하나입니다.
둘 다 수많은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적 시대를 통틀어 기록되어 왔습니다.
비록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들을 어긋난 사람처럼 묘사하려는 고정관념이 지속적이긴 하지만, 수십 년의 연구와 임상적 경험들은 미국의 모든 주류 의학계와 정신보건 단체들이 이러한 지향들은 인간 경험의 일반적 양식을 대변한다고 결론을 내리게 했습니다.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 관계는 인간의 유대의 평범한 양식입니다.
그러므로, 이들 주류 단체들은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분류하는 것을 오래전에 폐기했습니다.
《질문에 답해드립니다: 성적 지향과 동성애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위해》, 미국심리학회, p.
3.

 

2.4. 사과문 논란

 

저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에 임명되었다고 발표된 뒤, 일부 언론들이 집요하게 저를 파헤치고 있네요.
그동안 제가 내로남불 586세력과 종북주사파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을 해왔던 것에 대한 앙 갚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몇가진 해명하거나 사과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페북 포스팅을 올림니다.
1.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밀린 화대" 발언아마, 전에 쓴 글에서도 나타났듯이 박근혜 정부때 진행된 한일정부간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하 면서, 포괄적 사과와 배상이 이뤄진 것을 트집잡고, 개인보상을 집요하게 요구하는 누군가와 언쟁 하면서 댓글로 짤막하게 대꾸한 것이 문제가 된 듯 합니다.
이에 대해 페북에서 개인간 언쟁을 하다 일어난 일이지만, 지나친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깨끗이 사과드립니다.
2.
동성애가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한 발언개인들의 다양한 성적 취향에 대해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
그 리고 선천적인 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후천적인 버릇이나 습관을 자 신의 본능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경우에도 동성애도 바람직한 것이라고 보기 보다는 흡연자가 금연치료를 받듯이 일정한 치료에 의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원에서 나온 발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개인의 성적취향에 대한 혐오발언의 성격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이에 대해 사과드 립니다.
3.
레인보우합창단의 일부 학부모에 대한 민사소송 패소의 건 지난 18년 평창 올림픽 후 mbc의 편파 왜곡보도가 진행된 뒤 2건의 민사소송을 진행했습니다.
하 나는 mbc의 이덕영 기자와 임영서 부장에 대한 소송이었고, 다른 하나는 mbc에 거짓제보를 한 3명의 학부모에 대한 소송이었습니다.
두 건의 소송은 1심에선 개별로 진행되었고, 2심에선 합산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mbc에 대한 소송은 한국다문화센터가 부분승소하였고, 학부모들에 대한 소송은 거짓은 인정되나 학부모로서는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것이라는 취지로 기각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mbc와의 소송은 감춰둔 채, 학부모와의 소송만을 떼어서 편집 보도하는 행태가 균형잡힌 언론의 태도인지에 대해 되묻고 싶습니다.
4.
페북 포스팅 숨김처리에 대해페북 포스팅 숨김처리하거나 삭제처리 한 적 없습니다.
지난 게시물에 대해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친구만 보기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개인 페이지에서 그럴 뿐, 관련 페북인 레인보우합창단 페이지 등은 그대로 둡니다.
마치, 제가 무슨 큰 잘못이나 하고 도망이라도 치는듯이, 일부 언론에서 "숨김처리" "삭제" 등의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합니다.
5.
결론위에서 밝혔듯이 지난 과거에 있었던 위안부 문제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저의 지나친 표현에 대해 깨끗이 사과 드립니다.
그 외, 균형감을 상실하고 신상털이식 보도를 하는 일부 언론에 대해선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2022년 5월 11일에 올린 글요약하자면 사과문이지만 자신의 잘못된 태도를 고치겠다는 말이 없고 자기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평생 주체사상파를 배척했더니 주사파들과 586 세대 운동권 출신들의 음해를 받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언론에대해 유감을 표명하기도 하는 글이라 사과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빼면 오만한 입장 표명문에 가깝다.

 


2.5. 여성 관련 발언

 

여성 절반은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다.
“여성인구의 절반이 언제든 주인인 양반들의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다”는 발언으로 또다시 논란이 되었다.
또한 자신의 발언을 갈릴레오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발언에 비유한 것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적절한 근거 없이 자신의 발언을 팩트라고 주장하고 있는 점이 논란을 가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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