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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정보의 최근 정보
판빙빙
판빙빙
范冰冰 | Fàn Bīngbīng |
|
출생
|
1981년 9월 16일 (40세)
|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
|
국적
|
중국
|
신체
|
167.6cm, 57kg, B형
|
가족
|
아버지 판타오, 어머니 장촨메이, 남동생 판청청, 사촌 판둬둬
|
학력
|
상하이시 사범대학 예술학원 (연극영화과 / 졸업)
|
소속사
|
빙빙영상매니지먼트기업
|
|||||
|
1. 소개
중국의 배우, 가수, 모델, 사업가.
2. 활동
1998년 《황제의 딸》에서 금쇄 역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흔히들 이 작품이 데뷔작이라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1996년에 방영한 드라마 《여강인(女強人)》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에는 2003년 드라마 《평종협영록》에서 운뢰 역, 2004년 영화 《핸드폰(手机)》의 주연을 맡으면서 점차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고 2004년 백화장 영화제(大众电影百花奖)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주연급으로 발돋움하여 탑스타가 되었다.
2011년, 한국 영화 《마이웨이》에 쉬라이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여전사였는데 주인공과 난투 끝에 붙잡히고 막 고문받다가 잠시 주인공의 편이 되고 주인공을 위해 싸우다 죽어서 금방 하차.
영화의 제작 자금이 모자라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출자했다는 미담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에서 열린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2011년, 제24회 도쿄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다.
2013년, 영화 《아이언맨3》의 결말부분에 약 3분 가량 출연했다.
오직 중국 상영버전에서만 출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사에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넣은 컷으로 분석되고 있다.
애매하지만 현지에서는 판빙빙의 첫 할리우드 출연작이라고 여기고 있다.
2014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블링크 역으로 출연했지만 분량은 거의 5분 안쪽이었으며 대사도 1마디 뿐이었다.
2015년, 후난위성TV의 《무미랑전기》에서 측천무후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7년, 샤를 드 모 감독의 영화 《화광리적여인》이 중국에서 개봉했다.
2013~2014년에 제작하였고, 국내에서는 《화광여인》이란 제목으로 2019년에 개봉했다.
청나라 황후와 초상화를 그리는 프랑스인 가톨릭 수사의 사랑을 그린 이 작품에서 판빙빙은 건륭제의 2번째 황후인 계황후 역을 맡았다.
2017년 5월 14일, 도쿄에서 열린 루이비통 패션쇼에 단발을 하고 온 게 화제가 되었다.
2017년,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2022년 1월, 영화 《355》가 북미에서 개봉했다.
2018년부터 제작을 시작했던 작품이었지만 후술할 논란과 코로나 19로 인하여 중간에 프로젝트가 잠시 중단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2022년 2월에 개봉한다.
2022년 1월 21일, 영화 《The King's Daughter》가 북미에서 개봉한다.
2014년에 촬영을 종료하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해서 개봉이 취소되다가 8년 만에 공개되는 것이다.
판빙빙은 이 작품에서 인어 역을 맡았다.
2022년 2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유는 한국에서 곧 방영될 드라마 인사이더의 촬영 및 개인 스케줄인 것으로 추측.
최근 해당 드라마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극비리에 촬영이 진행된 관계로 해당 드라마에 참여한 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몰랐던 스케줄이였다고 한다.
보도가 나온 후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내기도 했다.
판빙빙은 당분간 계속 한국에 머무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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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이 작품이 데뷔작이라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1996년에 방영한 드라마 《여강인(女強人)》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에는 2003년 드라마 《평종협영록》에서 운뢰 역, 2004년 영화 《핸드폰(手机)》의 주연을 맡으면서 점차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고 2004년 백화장 영화제(大众电影百花奖)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주연급으로 발돋움하여 탑스타가 되었다.
2011년, 한국 영화 《마이웨이》에 쉬라이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여전사였는데 주인공과 난투 끝에 붙잡히고 막 고문받다가 잠시 주인공의 편이 되고 주인공을 위해 싸우다 죽어서 금방 하차.
영화의 제작 자금이 모자라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출자했다는 미담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에서 열린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2011년, 제24회 도쿄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다.
2013년, 영화 《아이언맨3》의 결말부분에 약 3분 가량 출연했다.
오직 중국 상영버전에서만 출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사에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넣은 컷으로 분석되고 있다.
애매하지만 현지에서는 판빙빙의 첫 할리우드 출연작이라고 여기고 있다.
2014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블링크 역으로 출연했지만 분량은 거의 5분 안쪽이었으며 대사도 1마디 뿐이었다.
2015년, 후난위성TV의 《무미랑전기》에서 측천무후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7년, 샤를 드 모 감독의 영화 《화광리적여인》이 중국에서 개봉했다.
2013~2014년에 제작하였고, 국내에서는 《화광여인》이란 제목으로 2019년에 개봉했다.
청나라 황후와 초상화를 그리는 프랑스인 가톨릭 수사의 사랑을 그린 이 작품에서 판빙빙은 건륭제의 2번째 황후인 계황후 역을 맡았다.
2017년 5월 14일, 도쿄에서 열린 루이비통 패션쇼에 단발을 하고 온 게 화제가 되었다.
2017년,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2022년 1월, 영화 《355》가 북미에서 개봉했다.
2018년부터 제작을 시작했던 작품이었지만 후술할 논란과 코로나 19로 인하여 중간에 프로젝트가 잠시 중단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2022년 2월에 개봉한다.
2022년 1월 21일, 영화 《The King's Daughter》가 북미에서 개봉한다.
2014년에 촬영을 종료하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해서 개봉이 취소되다가 8년 만에 공개되는 것이다.
판빙빙은 이 작품에서 인어 역을 맡았다.
2022년 2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유는 한국에서 곧 방영될 드라마 인사이더의 촬영 및 개인 스케줄인 것으로 추측.
최근 해당 드라마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극비리에 촬영이 진행된 관계로 해당 드라마에 참여한 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몰랐던 스케줄이였다고 한다.
보도가 나온 후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내기도 했다.
판빙빙은 당분간 계속 한국에 머무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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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기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연예인이다.
포브스에서 발표하는 중국 유명인 순위에서 2012년 3위로 처음으로 3위권에 이름을 올리더니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독차지하고 있다.
그 아래로는 주걸륜, 유덕화, 성룡 등등 쟁쟁한 인물들이 위치.
국내에서는 중국 3대 미녀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팬층 중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한다.
다만 아시아권 톱스타로서 인기가 많았던 것은 아니고 초창기에는 주신, 조미, 장쯔이 등 워낙 쟁쟁한 배우들이 활약하고 있어서 존재감이 약했으며, 비중 없는 조연도 많이 맡았다.
판빙빙이 본격적으로 탑급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것은 2010년경부터였다.
그녀의 연기경력을 생각하면 굉장히 늦게 톱스타가 된 셈이다.
필모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다양한 조연을 맡았으며, 지금의 명성을 생각하면 많은 고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볼 뽀뽀 등 여성 팬에게 해주는 판빙빙의 팬서비스도 좋은 모양.
또한 일부 커뮤니티에서 판빙빙의 현지 이미지가 나쁘다는 낭설이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이미지 나쁜 배우가 CF와 주요 배역을 쓸어담으면서 소득 1위를 할 리가 없으며, 오히려 중화권 여성들의 워너비이다.
그것도 아래에서부터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올린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배우라서 더욱 그러한 감이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화권 출신 연예인인 쯔위는 가장 동경하는 연예인이라고 했으며, 결경 또한 판빙빙처럼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판빙빙의 위상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인기에 걸맞게 버는 돈도 어마어마하다.
2014년 6월~2015년 6월 수입이 약 2,100만 달러로 세계 여배우 중 4위에 랭크되었다.
한화로 따지면 250억 원 가량의 수입이다.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든 인물이라고 한다.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1일까지의 수입은 1,7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190억 원 가량이다.
전년도에 비해 1랭크 하락되어 5위를 기록하였으며, 디피카 파두콘과 더불어 2명의 아시아권 스타 중 하나다.
2017년 중국 유명인 한해 수입 순위에서 1위를 하였다.
한 언론 인터뷰에선 기자가 "부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나요?"라고 질문했더니 "내가 부자예요.
"라고 대답했다.
중국의 인기도 척도 중 하나인 5대 잡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여배우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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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에서 발표하는 중국 유명인 순위에서 2012년 3위로 처음으로 3위권에 이름을 올리더니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독차지하고 있다.
그 아래로는 주걸륜, 유덕화, 성룡 등등 쟁쟁한 인물들이 위치.
국내에서는 중국 3대 미녀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팬층 중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한다.
다만 아시아권 톱스타로서 인기가 많았던 것은 아니고 초창기에는 주신, 조미, 장쯔이 등 워낙 쟁쟁한 배우들이 활약하고 있어서 존재감이 약했으며, 비중 없는 조연도 많이 맡았다.
판빙빙이 본격적으로 탑급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것은 2010년경부터였다.
그녀의 연기경력을 생각하면 굉장히 늦게 톱스타가 된 셈이다.
필모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다양한 조연을 맡았으며, 지금의 명성을 생각하면 많은 고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볼 뽀뽀 등 여성 팬에게 해주는 판빙빙의 팬서비스도 좋은 모양.
또한 일부 커뮤니티에서 판빙빙의 현지 이미지가 나쁘다는 낭설이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이미지 나쁜 배우가 CF와 주요 배역을 쓸어담으면서 소득 1위를 할 리가 없으며, 오히려 중화권 여성들의 워너비이다.
그것도 아래에서부터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올린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배우라서 더욱 그러한 감이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화권 출신 연예인인 쯔위는 가장 동경하는 연예인이라고 했으며, 결경 또한 판빙빙처럼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판빙빙의 위상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인기에 걸맞게 버는 돈도 어마어마하다.
2014년 6월~2015년 6월 수입이 약 2,100만 달러로 세계 여배우 중 4위에 랭크되었다.
한화로 따지면 250억 원 가량의 수입이다.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든 인물이라고 한다.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1일까지의 수입은 1,7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190억 원 가량이다.
전년도에 비해 1랭크 하락되어 5위를 기록하였으며, 디피카 파두콘과 더불어 2명의 아시아권 스타 중 하나다.
2017년 중국 유명인 한해 수입 순위에서 1위를 하였다.
한 언론 인터뷰에선 기자가 "부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나요?"라고 질문했더니 "내가 부자예요.
"라고 대답했다.
중국의 인기도 척도 중 하나인 5대 잡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여배우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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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1
|
일견종정
|
||
수족정심
|
|||
2002
|
아가유일척하동사
|
||
2003
|
휴대폰
|
||
2004
|
트윈 이펙트 2 : 화도대전
|
||
2005
|
삼장법사의 모험
|
미염공주
|
|
2006
|
묵공
|
일열
|
|
2007
|
콜 포 러브
|
||
사랑에서 영혼으로
|
쉬만리
|
||
로스트 인 베이징
|
류핑궈
|
|
|
기생인
|
|||
도화선
|
줄리
|
||
합약정인
|
유조
|
||
명운호규전이
|
|||
2008
|
쿵푸 힙합
|
||
집으로 가는 길
|
|||
도화전
|
|||
2009
|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
|
||
소피의 연애 메뉴얼
|
안나
|
||
보리밭
|
|||
8인: 최후의 결사단
|
내연녀
|
||
2010
|
미래경찰X
|
||
동풍우
|
|||
중경 블루스
|
|||
천하영웅
|
장희 부인
|
||
2011년
|
Stretch
|
Pansy
|
|
샤오린 : 최후의 결전
|
안석
|
||
건당위업
|
융유태후
|
||
관음산
|
|
||
마이웨이
|
쉬라이
|
|
|
2012
|
아이언맨 3
|
의사
|
|
2차 노출
|
송치
|
||
로스트 인 타일랜드
|
|||
2013
|
일야경희
|
미쉘
|
|
2014
|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
백발마녀전 : 명월천국
|
옥나찰/연예상
|
||
2015
|
만물생장-끝없는 관계
|
류칭
|
|
양귀비: 왕조의 여인
|
양귀비
|
||
2016
|
스킵트레이드 : 합동수사
|
사만다
|
|
봉신연의: 영웅의 귀환
|
달기
|
||
작적: 사라진 왕조의 비밀
|
귀산연천
|
||
나는 반금련이 아니다
|
|||
2017
|
특수부대: 스카이 헌터
|
야리
|
|
화광여인
|
계황후
|
||
2018
|
조종십구대
|
||
대폭격
|
|||
2022
|
355
|
린미셩
|
|
더 문 앤 더 선 (The King's Daughter)
|
|||
미정
|
타살
|
|
|
수기2
|
3.2. 드라마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6
|
여강인
|
사오빙의 약혼녀
|
|
1997
|
향야전기
|
||
황제의 딸
|
금쇄
|
||
애지려
|
|||
1998
|
황제의 딸2
|
금쇄
|
|
마영정
|
백소접
|
||
1999
|
청춘출동
|
황소타
|
|
소이비도
|
행아
|
||
달마
|
|||
인간조왕
|
|||
2000
|
진시황
|
||
중관촌풍운
|
|||
난세표평
|
|||
홍진왕사
|
|||
2001
|
급아일개모
|
||
강산위중
|
여사낭
|
||
황궁의 보배
|
연비아
|
||
애정보전
|
송인장
|
||
소년 포청천2
|
소청정
|
||
2002
|
아나공주
|
||
특병비룡
|
여풍
|
||
진애락정
|
탑나
|
||
2003
|
천일생수
|
범운련
|
|
복성고조저팔계
|
금모서
|
||
사호녀감
|
진욱
|
||
평종협영록
|
운뢰
|
||
명포진관동
|
영안공주
|
||
취보분
|
조설아
|
||
2004
|
양귀비의 대당부용원
|
양귀비
|
|
건괵영웅 목계영
|
|||
절대쌍교 2005
|
철심란
|
||
장지능운 포청천
|
야를오설
|
||
대폭발
|
|||
2005
|
미려 신천지
|
정림
|
|
팔대 호협
|
초상상
|
||
2006
|
회유천사체아애니
|
||
봉신방 - 봉명기산
|
달기
|
||
경자풍운
|
금난난
|
||
2007
|
인간정연
|
감로
|
|
연지설
|
문옥화
|
||
2009
|
금대반
|
금조려
|
|
2014
|
무미랑전기
|
무미랑
|
|
2015
|
초사남사4
|
||
2020
|
산하무양
|
나레이션
|
다큐멘터리
|
2022
|
인사이더
|
특별출연
|
|
미정
|
파청천
|
|
3.3. 음반
Just Begun
|
|
2005.11.21. 발매
|
|
트랙
|
곡명
|
1
|
飞鸟 (Flying Bird)
|
2
|
刚刚开始 (Just Begun)
|
3
|
海的女儿 (Daughter of the Sea)
|
4
|
妈妈谈恋爱 (Mother in Love)
|
5
|
海边 (Seaside)
|
6
|
It's Raining Day
|
7
|
给我不同 (Give Me the Difference)
|
8
|
夕阳 (Sunset)
|
9
|
花之魅 (Charm of Flowers)
|
10
|
坐在巷子口的那对男女 (That Couple Sitting in the Alley)
|
11
|
遥远的爱恋 (Distant Love)
|
3.4. 싱글
연도
|
타이틀
|
비고
|
2000
|
乱世浮萍 (Floating in Chaos)
|
난세부평 닫는 곡
|
2003
|
长夏 (Long Summer)
|
|
2004
|
花开自在 (Flowers Blossom, At Ease)
|
의운장지포청천 닫는 곡
|
2007
|
爱超越 (Beyond Love)
|
명운호규전이 테마곡
|
2007
|
追爱 (Chasing Love)
|
애정호규전이 삽입곡
|
2007
|
胭脂 (Rouge)
|
연지설 여는 곡 (중국 버전)
|
2007
|
胭脂雪 (Rouge Snow)
|
연지설 여는 곡 (해외 버전)
|
2008
|
勇敢飞 (Dare to Fly)
|
|
2009
|
爱终人散 (Love Ends, People Part Ways)
|
금대반 여는 곡
|
2009
|
我以为 (I Thought)
|
금대반 닫는 곡
|
2011
|
辞 (Farewell)
|
관음산 테마 곡
|
2013
|
一夜惊喜 (One Night Surprise)
|
일야경희 테마 곡.
|
4.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명
|
비고
|
2004년
|
제24회 백화장 영화제
|
여우주연상
|
휴대폰
|
|
제4회 차이니즈 필름 미디어 어워드
|
||||
2007년
|
제44회 금마장
|
사랑에서 영혼으로
|
||
2010년
|
제23회 도쿄 국제 영화제
|
관음산
|
||
2016년
|
제6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
나는 반금련이 아니다
|
||
제53회 금마장
|
||||
2017년
|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
|||
제31회 금계백화장
|
5. 사생활
(좌측부터) 전남편 리천, 판빙빙,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판청청2015년 5월 29일, 배우 리천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약 2년 후인 2017년 9월 16일, 본인의 36번째 생일파티에서 리천의 프로포즈를 승낙했다.
그러나 2019년 6월 27일, 웨이보를 통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판빙빙은 "사람의 인생에서 각종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며 "우리는 더는 우리가 아니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일 것"이라고 글을 올렸고, 이에 리천은 "친구에서 애인이 되었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
감정의 형식은 변했지만 당신과 나와의 순수했던 느낌은 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즉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 돌아간다는 것.
어머니와 남동생 판청청어머니와 아버지, 남동생까지 가족 모두가 잘생긴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국내에서는 아버지의 60대 중후반 당시 동안 외모가 화제가 된 바가 있다.
남동생 판청청도 연예인이다.
동생과는 19살 차이로 사이가 굉장히 좋으며, 여느 남매들과 다르지 않게 누나를 예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과한 루머에 시달리는 중국의 연예인답게 한때 "판청청은 판빙빙이 홍금보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결국 판빙빙이 해당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하였다.
판청청과 판빙빙의 나이차가 19세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판빙빙의 어머니가 45세에 낳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판빙빙은 19세 당시 황제의 딸에서 금쇄 역을 맡고 있었기에 불가능하다.
2019년 1월, 법원은 해당 네티즌에게 6만 위안(약 1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약 2년 후인 2017년 9월 16일, 본인의 36번째 생일파티에서 리천의 프로포즈를 승낙했다.
그러나 2019년 6월 27일, 웨이보를 통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판빙빙은 "사람의 인생에서 각종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며 "우리는 더는 우리가 아니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일 것"이라고 글을 올렸고, 이에 리천은 "친구에서 애인이 되었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
감정의 형식은 변했지만 당신과 나와의 순수했던 느낌은 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즉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 돌아간다는 것.
어머니와 남동생 판청청어머니와 아버지, 남동생까지 가족 모두가 잘생긴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국내에서는 아버지의 60대 중후반 당시 동안 외모가 화제가 된 바가 있다.
남동생 판청청도 연예인이다.
동생과는 19살 차이로 사이가 굉장히 좋으며, 여느 남매들과 다르지 않게 누나를 예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과한 루머에 시달리는 중국의 연예인답게 한때 "판청청은 판빙빙이 홍금보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결국 판빙빙이 해당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하였다.
판청청과 판빙빙의 나이차가 19세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판빙빙의 어머니가 45세에 낳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판빙빙은 19세 당시 황제의 딸에서 금쇄 역을 맡고 있었기에 불가능하다.
2019년 1월, 법원은 해당 네티즌에게 6만 위안(약 1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5.1. 탈세와 의문의 실종
좋은 이미지를 가진 중화권 최고 스타였으나, 2018년에 탈세 및 이어 벌어진 4개월 간의 행적 묘연으로 전세계 언론에서 온갖 추측 보도가 뒤따랐다.
2018년 판빙빙이 제작에 관여하고 참여하면서 동시에 여주인공으로 나온 전국말기의 진왕 영정 때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파청전의 경우 남자 주인공 고운상이 호주에서 지인과 사건으로 작품에 문제가 생겼고, 이후 여름에 불거진 탈세 논란 때문에 연예계 생명이 위태롭다.
발단은 2018년 5월, CCTV의 인기 연예 아나운서 추이융위안이 자신의 웨이보에 "어떤 톱스타가 이중계약서로 탈세를 하는 것 같다"고 폭로했는데, 그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서 중국 네티즌들의 의문이 분분했고 결국 판빙빙이 지목되었다.
이와 함께 "연예인들이 지나치게 고소득을 올리면서도 세금은 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자, 중국 당국은 드라마에 출연료 제한 조치를 취해 한 배우가 한 편의 시즌 당 80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아가는 것을 금지했고, 대대적인 탈세조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6월 이후로 판빙빙은 실종되었다.
이에 관하여 일부 언론과 커뮤니티에서 망명설, 사망설, 구금설, 정치인 스캔들 연루설 등 온갖 괴담들이 한동안 인터넷에 돌아다녔다.
결국 107일 만인 9월 17일에 좀 신뢰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홍콩 빈과일보 보도에 의하면, 판빙빙은 탈세 문제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해 자택에서 조용히 칩거 중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혐의가 유죄인지 결론이 나올 때까지는 어떤 공개적 행보나 입장 표명, 외부접촉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빈과일보는 중국사회과학원의 '중국 영화계 스타 사회책임 연구보고서'를 인용했는데, 이에 따르면 판빙빙은 이 보고서에서 사회책임 점수 0점을 맞았다고 한다.
즉, 부유함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헌은 전혀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정부기관에서 나왔다는 것.
또한 판빙빙의 주거지에서 고급 차량 등이 모두 사라졌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KBS의 보도가 사실에 더 가까웠다.
그런데 어처구니없는 사실은 판빙빙은 이미 수년 전부터 심장병에 걸린 아이들의 수술비용을 지원해줬다는 것이다.
그것도 2015년 시점으로도 200여 건이나.
게다가 웨이보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도 티베트에 있는 어린이병원을 방문한다는 글이었고, 마지막 행적도 상하이의 병원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가한 것이었다.
한편 판빙빙의 탈세 혐의를 폭로한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의 팬들에게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결국 10월 3일, 중국당국은 "판빙빙에게 2억 4,800만 위안(약 403억 3,700만원)의 세금 탈세혐의를 적용해 8억 8,384만 6,000위안(약 1,438억원)의 벌금을 부과하지만, 기소는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판빙빙 본인은 이에 대한 사과문을 냈다.
신화사(영문판)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한국 기사 그리고 판빙빙은 거액의 벌금을 내면 사법처리를 피할 수 있지만, 판빙빙의 매니저(즉, 1인기획사 대표)는 구속되었고, 재판에 넘겨진다고 한다.
사실 중국이 급격히 자본주의화되면서도, 세제가 아직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연예인은 소득의 6%의 세금밖에 내지 않았으나, 이를 기회로 42%로 일괄 상향되었고, 중국의 고소득 연예인들은 날벼락을 맞게 되었다.
전체주의국가인 중국의 사법행정은 서방국가와는 달라서, 인권보호의 개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체포영장은 사실 무의미하며, 중국 공안당국, 그리고 그들을 움직이는 중국공산당 고관이 마음만 먹으면 구속이나 체포가 가능하다.
이렇게 사법기관의 자의적인 구속이나 체포가 많다는 점에서 판빙빙처럼 상당기간동안 사법기관이 조사중인 피의자의 종적을 알 수 없는 것은, 중국에서는 일반적인 일이다.
사실 비슷한 경우에 행적이 묘연해진 것은 판빙빙 뿐만 아니며, 기본적으로 중국에서는 언론 통제가 확실하기 때문에, 일단 공안기관이나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게 된다고 해도, 당국이 특별히 공포하지 않는 피의자들은 보도가 안 되는 게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민주화운동가들이나 소수민족 독립운동가들은 판빙빙처럼 한동안 행방불명이었다가, 공안기관에서 이 사람을 법원에 기소하면 그제야 그 사람이 기관에 체포되어 조사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기에, 국제인권단체에서는 크게 문제삼기도 한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이런 정치범뿐만 아니라, 상당수 피의자가 임의동행 형식으로 체포되어 조사과정에서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검찰이 조사과정에서 피의자에서 결정적으로 불리한 증거를 확보한 가운데 재판에 올라와서야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기소되면 조사기간 중에 수집된 정보로 유죄를 받을 확률이 높다.
판빙빙도 마찬가지.
범죄자가 어떤 과정을 거치고 있는지 공개적인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인 셈.
그런 맥락에서 언론의 호들갑이나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소 도를 넘은 감이 있다.
가령 '중국에서 탈세하면 사형이다'라는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들이 기사에 버젓이 올라와있고, 망명설, 성상납 거부설, 서로 상충되는 내용의 억측들이 그것들의 자체모순 때문에 논파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짬뽕되어서 새로운 소문이 된다든가.
찌라시나 괴담에 가깝게 변질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네티즌들은 이렇게 자극적인 소식들에 대하여는 언론자유 드립을 치면서 거의 기정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였지만 이후의 사과문 등에 대하여는 어떻게든 까다롭게 굴면서 의심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괴담의 시작은 망명을 주장한 대만발 뉴스였고 이를 시점으로 판빙빙의 실종이 조명되었는데, 이후 다른 설들이 나오면서 망명설 자체는 사그러들었지만 망명설의 전제가 되는 '성상납 강요설'과 '죄명 조작설'만큼은 오히려 거의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면서 다른 괴담으로 발전해버린 것이다.
심지어 본인이 모습을 보여서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뉴스에서도 3류 야설 같은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댓글들이나 달고 있으니 답이 없다.
한마디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식으로 팩트가 어떻게 나와도 괴담 쪽으로 끼워맞추려 한다는 것.
홍콩 언론들은 이에 대해 시진핑의 장쩌민계 대숙청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
판빙빙은 장쩌민 계열 꽌시들을 이용해 떴는데, 시진핑의 ‘장쩌민 지우기’가 본격화되며 판빙빙 또한 대가를 치루게 된 것이며, 이는 연예계•문화계에 자리잡은 장쩌민계 전체에 보내는 경고라는 분석이다.
다만 이 설은 판빙빙의 모교가 장쩌민의 정치적 기반인 상하이에 있는 상하이사범대학이라는 점, 판빙빙 기획사가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고, 그리고 시진핑의 부패단속에 걸리는 인사들이 대체로 장쩌민의 상하이방이라는 점만 빼면 근거가 희박하다.
판빙빙이 떠오른 계기가 된 것은 2000년 중국 3대 기획사인 화이브라더스에 합류하고 나서부터이며, 화이브라더스가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직접 드라마, 영화를 제작하면서 자사 연예인들을 흥행작에 꽂아줬기 때문에 판빙빙은 탑스타로 올라갈 수 있었다.
이후 2007년에 계약이 끝나서 판빙빙은 1인 기획사를 세우며 독립하지만 이 당시 화이브라더스 소속인 연예인들은 대부분 성공했다.
안젤라베이비나 조려영도 화이브라더스와의 계약 후 탑스타로 떠오를 수 있었다.
더구나 이 설에서 판빙빙의 후견인으로 지목된 장쩌민의 심복 쩡칭훙(曾慶紅)은 2008년 이미 주석 후진타오와의 권력다툼으로 부주석에서 밀려났으며, 후임자가 바로 시진핑이었다.
판빙빙이 1인기획사를 차려 떼돈을 벌기 시작한 때가 2000년대 후반부터인데, 그때 이미 쩡칭훙은 실각상태였다.
2013년에 시진핑이 정권을 잡자마자 상하이방을 때려잡기 시작했는데 그때 판빙빙은 위축되기는커녕 떼돈을 벌고 있었다.
중국의 연예계에 뜨려면 권력의 후광을 입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미 숙청대상이 된 죽은 권력과 밀착해서 뜨기는 힘었들기 때문에 이 주장의 신빙성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하이방에 대한 보복설은 설득력을 잃었고, 대만의 자유시보는 판빙빙과 현집권자인 시진핑의 최측근인 왕치산 연루설을 내세웠다.
하지만 권력핵심부에 건재한 왕치산에게 성상납을 했는데도 판빙빙이 이렇게 갑작스레 거액의 벌금을 무는 사태가 벌어진 것은 더 설득력이 없다는 말도 나오기도 한다.
자유시보가 그 동영상을 보았다고 주장한 궈원구이는 미국에 망명한 중국인 망명객 재벌인데 이에 대해서 뉴욕타임즈에서는 그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는 투의 기사를 작성하였다.
다만 판빙빙 사태 이후 중국 관영 및 반관영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연예계의 비리를 보도하며 연예계의 부패를 손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중국 여론도 연예계에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으로 봐서는 시진핑 정부가 판빙빙을 본보기로 삼아 연예계에 대한 대대적인 손보기를 하려 했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있는 듯 하다.
즉, 일반 인민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소득을 올리면서 위화감을 조장하는 연예계를 손봐서 미중 무역전쟁에서 밀리는 모양새로 스타일을 구긴 시진핑의 이미지를 만회하고 탈세가 만연한 연예계를 정화하면서 문화계에 대한 고삐도 다시 죄는 일석이조로 보는 모양.
중국인들도 대충 이쪽으로 각을 잡는 반응들이다.
사실, 중국 연예계에 눈먼 돈이 몰리면서 이면계약이나 탈세는 일반적이고 해외합작을 명목으로 거액의 외화가 송금되어 대부분은 엉뚱한 곳으로 나가면서 정작 중국 배우는 카메오 수준으로 나오는 졸작이 많았는데, 아마도 이런 일들도 중국 정부가 철저히 조사할 듯.
이미 판빙빙이 제작하고 멜 깁슨이 미술 감독, 판빙빙 및 브루스 윌리스와 에이드리언 브로디, 송승헌이 나오는 대폭격도 이런 외화 도피의 혐의를 받아서 8월 개봉이 10월로 연기되었으며 판빙빙은 포스터에서 삭제되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결국 개봉은 취소된 듯하며, 상당 기간 동안 개봉을 못하거나 혹은 아예 베이퍼웨어가 될 수도 있다.
어쨌든 판빙빙이 탈세 및 이면계약으로 공개된 소득(2017년 2억 4천만 위안, 약 400억원)보다 훨씬 많은 수입을 올린 것은 사실로 보이며, 벌금 및 추징세를 내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수십채의 가옥을 매물로 내놓았다고 한다.
한편 판빙빙은 10월 7일 실종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하튼 이번 사태로 판빙빙은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한 외에도 800억을 투자해 제작 중이던 드라마 파청전이 중도하차당하는 등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벌금 및 추징액 1,400억을 자기 소유 건물 41채를 처분해서 이틀 만에 납부했다고 할 정도로 그동안 돈을 많이 벌어서 당장 거지가 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제작이든 본인의 직접 출연이든 당분간은 이전처럼 돈을 벌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문제.
여기에 본인 이미지도 타격을 입으면서 그를 CF 모델로 기용했던 여러 명품 업체들이 모두 기용을 취소할 것을 고민한다고 한다.
2018년 11월,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양안 대립 논란이 빚어진 것과 때를 같이 해서,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하나의 중국을 옹호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후 2019년부터 다시 복귀했다.
이 일로 2018년 11월 24일,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의 소름끼치는 연예계 미스터리편에서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판빙빙이 제작에 관여하고 참여하면서 동시에 여주인공으로 나온 전국말기의 진왕 영정 때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파청전의 경우 남자 주인공 고운상이 호주에서 지인과 사건으로 작품에 문제가 생겼고, 이후 여름에 불거진 탈세 논란 때문에 연예계 생명이 위태롭다.
발단은 2018년 5월, CCTV의 인기 연예 아나운서 추이융위안이 자신의 웨이보에 "어떤 톱스타가 이중계약서로 탈세를 하는 것 같다"고 폭로했는데, 그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서 중국 네티즌들의 의문이 분분했고 결국 판빙빙이 지목되었다.
이와 함께 "연예인들이 지나치게 고소득을 올리면서도 세금은 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자, 중국 당국은 드라마에 출연료 제한 조치를 취해 한 배우가 한 편의 시즌 당 80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아가는 것을 금지했고, 대대적인 탈세조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6월 이후로 판빙빙은 실종되었다.
이에 관하여 일부 언론과 커뮤니티에서 망명설, 사망설, 구금설, 정치인 스캔들 연루설 등 온갖 괴담들이 한동안 인터넷에 돌아다녔다.
결국 107일 만인 9월 17일에 좀 신뢰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홍콩 빈과일보 보도에 의하면, 판빙빙은 탈세 문제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해 자택에서 조용히 칩거 중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혐의가 유죄인지 결론이 나올 때까지는 어떤 공개적 행보나 입장 표명, 외부접촉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빈과일보는 중국사회과학원의 '중국 영화계 스타 사회책임 연구보고서'를 인용했는데, 이에 따르면 판빙빙은 이 보고서에서 사회책임 점수 0점을 맞았다고 한다.
즉, 부유함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헌은 전혀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정부기관에서 나왔다는 것.
또한 판빙빙의 주거지에서 고급 차량 등이 모두 사라졌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KBS의 보도가 사실에 더 가까웠다.
그런데 어처구니없는 사실은 판빙빙은 이미 수년 전부터 심장병에 걸린 아이들의 수술비용을 지원해줬다는 것이다.
그것도 2015년 시점으로도 200여 건이나.
게다가 웨이보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도 티베트에 있는 어린이병원을 방문한다는 글이었고, 마지막 행적도 상하이의 병원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가한 것이었다.
한편 판빙빙의 탈세 혐의를 폭로한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의 팬들에게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결국 10월 3일, 중국당국은 "판빙빙에게 2억 4,800만 위안(약 403억 3,700만원)의 세금 탈세혐의를 적용해 8억 8,384만 6,000위안(약 1,438억원)의 벌금을 부과하지만, 기소는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판빙빙 본인은 이에 대한 사과문을 냈다.
신화사(영문판)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한국 기사 그리고 판빙빙은 거액의 벌금을 내면 사법처리를 피할 수 있지만, 판빙빙의 매니저(즉, 1인기획사 대표)는 구속되었고, 재판에 넘겨진다고 한다.
사실 중국이 급격히 자본주의화되면서도, 세제가 아직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연예인은 소득의 6%의 세금밖에 내지 않았으나, 이를 기회로 42%로 일괄 상향되었고, 중국의 고소득 연예인들은 날벼락을 맞게 되었다.
전체주의국가인 중국의 사법행정은 서방국가와는 달라서, 인권보호의 개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체포영장은 사실 무의미하며, 중국 공안당국, 그리고 그들을 움직이는 중국공산당 고관이 마음만 먹으면 구속이나 체포가 가능하다.
이렇게 사법기관의 자의적인 구속이나 체포가 많다는 점에서 판빙빙처럼 상당기간동안 사법기관이 조사중인 피의자의 종적을 알 수 없는 것은, 중국에서는 일반적인 일이다.
사실 비슷한 경우에 행적이 묘연해진 것은 판빙빙 뿐만 아니며, 기본적으로 중국에서는 언론 통제가 확실하기 때문에, 일단 공안기관이나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게 된다고 해도, 당국이 특별히 공포하지 않는 피의자들은 보도가 안 되는 게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민주화운동가들이나 소수민족 독립운동가들은 판빙빙처럼 한동안 행방불명이었다가, 공안기관에서 이 사람을 법원에 기소하면 그제야 그 사람이 기관에 체포되어 조사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기에, 국제인권단체에서는 크게 문제삼기도 한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이런 정치범뿐만 아니라, 상당수 피의자가 임의동행 형식으로 체포되어 조사과정에서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검찰이 조사과정에서 피의자에서 결정적으로 불리한 증거를 확보한 가운데 재판에 올라와서야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기소되면 조사기간 중에 수집된 정보로 유죄를 받을 확률이 높다.
판빙빙도 마찬가지.
범죄자가 어떤 과정을 거치고 있는지 공개적인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인 셈.
그런 맥락에서 언론의 호들갑이나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소 도를 넘은 감이 있다.
가령 '중국에서 탈세하면 사형이다'라는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들이 기사에 버젓이 올라와있고, 망명설, 성상납 거부설, 서로 상충되는 내용의 억측들이 그것들의 자체모순 때문에 논파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짬뽕되어서 새로운 소문이 된다든가.
찌라시나 괴담에 가깝게 변질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네티즌들은 이렇게 자극적인 소식들에 대하여는 언론자유 드립을 치면서 거의 기정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였지만 이후의 사과문 등에 대하여는 어떻게든 까다롭게 굴면서 의심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괴담의 시작은 망명을 주장한 대만발 뉴스였고 이를 시점으로 판빙빙의 실종이 조명되었는데, 이후 다른 설들이 나오면서 망명설 자체는 사그러들었지만 망명설의 전제가 되는 '성상납 강요설'과 '죄명 조작설'만큼은 오히려 거의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면서 다른 괴담으로 발전해버린 것이다.
심지어 본인이 모습을 보여서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뉴스에서도 3류 야설 같은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댓글들이나 달고 있으니 답이 없다.
한마디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식으로 팩트가 어떻게 나와도 괴담 쪽으로 끼워맞추려 한다는 것.
홍콩 언론들은 이에 대해 시진핑의 장쩌민계 대숙청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
판빙빙은 장쩌민 계열 꽌시들을 이용해 떴는데, 시진핑의 ‘장쩌민 지우기’가 본격화되며 판빙빙 또한 대가를 치루게 된 것이며, 이는 연예계•문화계에 자리잡은 장쩌민계 전체에 보내는 경고라는 분석이다.
다만 이 설은 판빙빙의 모교가 장쩌민의 정치적 기반인 상하이에 있는 상하이사범대학이라는 점, 판빙빙 기획사가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고, 그리고 시진핑의 부패단속에 걸리는 인사들이 대체로 장쩌민의 상하이방이라는 점만 빼면 근거가 희박하다.
판빙빙이 떠오른 계기가 된 것은 2000년 중국 3대 기획사인 화이브라더스에 합류하고 나서부터이며, 화이브라더스가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직접 드라마, 영화를 제작하면서 자사 연예인들을 흥행작에 꽂아줬기 때문에 판빙빙은 탑스타로 올라갈 수 있었다.
이후 2007년에 계약이 끝나서 판빙빙은 1인 기획사를 세우며 독립하지만 이 당시 화이브라더스 소속인 연예인들은 대부분 성공했다.
안젤라베이비나 조려영도 화이브라더스와의 계약 후 탑스타로 떠오를 수 있었다.
더구나 이 설에서 판빙빙의 후견인으로 지목된 장쩌민의 심복 쩡칭훙(曾慶紅)은 2008년 이미 주석 후진타오와의 권력다툼으로 부주석에서 밀려났으며, 후임자가 바로 시진핑이었다.
판빙빙이 1인기획사를 차려 떼돈을 벌기 시작한 때가 2000년대 후반부터인데, 그때 이미 쩡칭훙은 실각상태였다.
2013년에 시진핑이 정권을 잡자마자 상하이방을 때려잡기 시작했는데 그때 판빙빙은 위축되기는커녕 떼돈을 벌고 있었다.
중국의 연예계에 뜨려면 권력의 후광을 입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미 숙청대상이 된 죽은 권력과 밀착해서 뜨기는 힘었들기 때문에 이 주장의 신빙성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하이방에 대한 보복설은 설득력을 잃었고, 대만의 자유시보는 판빙빙과 현집권자인 시진핑의 최측근인 왕치산 연루설을 내세웠다.
하지만 권력핵심부에 건재한 왕치산에게 성상납을 했는데도 판빙빙이 이렇게 갑작스레 거액의 벌금을 무는 사태가 벌어진 것은 더 설득력이 없다는 말도 나오기도 한다.
자유시보가 그 동영상을 보았다고 주장한 궈원구이는 미국에 망명한 중국인 망명객 재벌인데 이에 대해서 뉴욕타임즈에서는 그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는 투의 기사를 작성하였다.
다만 판빙빙 사태 이후 중국 관영 및 반관영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연예계의 비리를 보도하며 연예계의 부패를 손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중국 여론도 연예계에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으로 봐서는 시진핑 정부가 판빙빙을 본보기로 삼아 연예계에 대한 대대적인 손보기를 하려 했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있는 듯 하다.
즉, 일반 인민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소득을 올리면서 위화감을 조장하는 연예계를 손봐서 미중 무역전쟁에서 밀리는 모양새로 스타일을 구긴 시진핑의 이미지를 만회하고 탈세가 만연한 연예계를 정화하면서 문화계에 대한 고삐도 다시 죄는 일석이조로 보는 모양.
중국인들도 대충 이쪽으로 각을 잡는 반응들이다.
사실, 중국 연예계에 눈먼 돈이 몰리면서 이면계약이나 탈세는 일반적이고 해외합작을 명목으로 거액의 외화가 송금되어 대부분은 엉뚱한 곳으로 나가면서 정작 중국 배우는 카메오 수준으로 나오는 졸작이 많았는데, 아마도 이런 일들도 중국 정부가 철저히 조사할 듯.
이미 판빙빙이 제작하고 멜 깁슨이 미술 감독, 판빙빙 및 브루스 윌리스와 에이드리언 브로디, 송승헌이 나오는 대폭격도 이런 외화 도피의 혐의를 받아서 8월 개봉이 10월로 연기되었으며 판빙빙은 포스터에서 삭제되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결국 개봉은 취소된 듯하며, 상당 기간 동안 개봉을 못하거나 혹은 아예 베이퍼웨어가 될 수도 있다.
어쨌든 판빙빙이 탈세 및 이면계약으로 공개된 소득(2017년 2억 4천만 위안, 약 400억원)보다 훨씬 많은 수입을 올린 것은 사실로 보이며, 벌금 및 추징세를 내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수십채의 가옥을 매물로 내놓았다고 한다.
한편 판빙빙은 10월 7일 실종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하튼 이번 사태로 판빙빙은 거액의 추징금을 납부한 외에도 800억을 투자해 제작 중이던 드라마 파청전이 중도하차당하는 등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벌금 및 추징액 1,400억을 자기 소유 건물 41채를 처분해서 이틀 만에 납부했다고 할 정도로 그동안 돈을 많이 벌어서 당장 거지가 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제작이든 본인의 직접 출연이든 당분간은 이전처럼 돈을 벌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문제.
여기에 본인 이미지도 타격을 입으면서 그를 CF 모델로 기용했던 여러 명품 업체들이 모두 기용을 취소할 것을 고민한다고 한다.
2018년 11월,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양안 대립 논란이 빚어진 것과 때를 같이 해서,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하나의 중국을 옹호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후 2019년부터 다시 복귀했다.
이 일로 2018년 11월 24일,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의 소름끼치는 연예계 미스터리편에서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5.1.1. 추이융위안과의 악연설
사건의 발단이 CCTV의 연예앵커인 추이융위안의 폭로인데, 중앙일보 보도 에 의하면 중국의 유명감독 펑샤오강(冯小刚)감독에 대한 추이융위안의 원한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펑샤오강 감독은 화이브라더스가 제작한 2003년 <휴대폰(手机)> 이라는 영화를 연출하며 대히트를 쳤고 여기 출연한 판빙빙도 대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 영화는 견실한 이미지와는 달리 임신한 아내를 두고 미녀(판빙빙)와 바람을 피우다 이혼당하는 유명 앵커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이 배역은 추이융위안을 모델로 삼은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중국인들도 영화의 바람둥이 아나운서가 추이융위안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추이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 때문에 이 추이융위안은 이 영화 감독인 펑샤오강 및 배우인 판빙빙에게 이를 갈다가, 속편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자, 결국 판빙빙의 탈세 및 이면계약 건을 터뜨렸다는 것이다.
추이융위안은 판빙빙 건을 터뜨린 후 관계당국에 의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 판빙빙 기획사의 관할 세무서인 상하이 세무총국이 판빙빙을 비호하고 있어서 자신이 보복으로 조사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영화 휴대폰의 스탭들, 즉 감독 펑샤오강(馮小剛), 작가 류전윈(劉震云), 제작자 왕중쥔(王中軍), 왕중레이(王中磊)를 디스하면서 아직도 뉘우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어쨌든 사건의 발단은 추이융위안의 개인적 원한으로 빚어진 것이라고 본인까지도 인정한 상태.
근데 추이융위안이 정작 바람둥이 앵커를 리얼하게 연기하여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든 거유는 디스하지 않고 가만 놔뒀는데, 추이유위안 본인의 말에 의하면 워낙 둘의 사이가 좋은 편이었고 거유도 해당 영화의 출연 사실을 자랑거리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비교되게 판빙빙은 제2부를 제작할 때 자랑스럽게 웨이보에 올렸는데 이게 자신을 향한 시위(퍼포먼스 내지는 도발)로 보였다고.
그리고 과거 논란 당시 당사자들이 했던 발언을 보면 거유가 비교적 진정성 있고 적극적으로 해명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저 의례적이고 형식적으로만 해명했다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는 평가가 있다.
추이융위안은 웨이보질로 이전에도 논란을 부른 적이 많았지만 본인은 딱히 큰 물의를 빚지 않아서 그래도 연예계에서 매장되지는 않았다.
2020년 8월에 추이융위안이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연합뉴스 기사.
펑샤오강 감독은 화이브라더스가 제작한 2003년 <휴대폰(手机)> 이라는 영화를 연출하며 대히트를 쳤고 여기 출연한 판빙빙도 대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 영화는 견실한 이미지와는 달리 임신한 아내를 두고 미녀(판빙빙)와 바람을 피우다 이혼당하는 유명 앵커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이 배역은 추이융위안을 모델로 삼은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중국인들도 영화의 바람둥이 아나운서가 추이융위안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추이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 때문에 이 추이융위안은 이 영화 감독인 펑샤오강 및 배우인 판빙빙에게 이를 갈다가, 속편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자, 결국 판빙빙의 탈세 및 이면계약 건을 터뜨렸다는 것이다.
추이융위안은 판빙빙 건을 터뜨린 후 관계당국에 의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 판빙빙 기획사의 관할 세무서인 상하이 세무총국이 판빙빙을 비호하고 있어서 자신이 보복으로 조사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영화 휴대폰의 스탭들, 즉 감독 펑샤오강(馮小剛), 작가 류전윈(劉震云), 제작자 왕중쥔(王中軍), 왕중레이(王中磊)를 디스하면서 아직도 뉘우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어쨌든 사건의 발단은 추이융위안의 개인적 원한으로 빚어진 것이라고 본인까지도 인정한 상태.
근데 추이융위안이 정작 바람둥이 앵커를 리얼하게 연기하여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든 거유는 디스하지 않고 가만 놔뒀는데, 추이유위안 본인의 말에 의하면 워낙 둘의 사이가 좋은 편이었고 거유도 해당 영화의 출연 사실을 자랑거리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비교되게 판빙빙은 제2부를 제작할 때 자랑스럽게 웨이보에 올렸는데 이게 자신을 향한 시위(퍼포먼스 내지는 도발)로 보였다고.
그리고 과거 논란 당시 당사자들이 했던 발언을 보면 거유가 비교적 진정성 있고 적극적으로 해명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저 의례적이고 형식적으로만 해명했다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는 평가가 있다.
추이융위안은 웨이보질로 이전에도 논란을 부른 적이 많았지만 본인은 딱히 큰 물의를 빚지 않아서 그래도 연예계에서 매장되지는 않았다.
2020년 8월에 추이융위안이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연합뉴스 기사.
6. 이야기들
- 황제의 딸 시절과 이후 얼굴 모습이 많이 달라져서 성형 논란에 수차례 휩싸였지만, 이미 여러 차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형외과 의사 출연자의 검증을 받는 등 확실히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했다.
- 중국의 많은 연예인들이 그렇듯 1인 기획사 기업을 설립하고 대표 자리에 있다. 이름은 빙빙영상매니지먼트기업으로 소속사 직원들의 대우가 좋아서 이직을 거의 안 한다고 한다. 기존 월급의 2배를 연말 상여급으로 지급해주고 경조사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사비로 명품이나 집, 해외여행 티켓을 선물로 주는 등 판빙빙이 직원들에게 대하는 미담이 많다. 판빙빙은 대부분의 다른 여성 스타배우들과 달리 아주 오랫동안 무명으로 고생하다가 굉장히 늦게 인기를 얻었고,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같이 일하는 이들을 챙겨주는 것이 몸이 배인 것으로 보인다.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인성은 좋은 편으로, 정솽이나 장백지 등의 다른 톱배우들과 딴판이라 보면 된다.
- 2016년 1월 초, 중국 주식시장 급락세에 따라 1,758만 위안(약 30억 원)을 날렸다고 한다.
- 대부분의 중국 연예인처럼 남중국해 판결에 반발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 중국 래퍼 PG One이 판빙빙 팬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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