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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정보의 최근 정보
장동건
장동건
Jang Dongg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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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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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3월 7일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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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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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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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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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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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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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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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cm, 68kg, 265mm /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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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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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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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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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터테인먼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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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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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산초등학교 (졸업)
문일중학교 (졸업) 문일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중퇴)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 학사)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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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세용, 어머니 이숙, 남동생, 5촌 나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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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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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2010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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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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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준혁(2010년 10월 4일생)
딸 장윤설(2014년 2월 25일생)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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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 → 불교 (법명: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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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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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기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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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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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미남, 미남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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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 외모
크고 부리부리한 눈, 짙은 눈썹, 베일 것 같이 날카로운 콧날, 굵고 진한 T존과 안와상융기, 남자다운 턱선 등으로 국내 대표 조각 미남으로 불리지만 데뷔 초에는 지금과 비하면 예쁘장한 얼굴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선이 진해지고 굵어지며 얼굴이 점점 남성적이게 변한 것.
영화배우 김수로는 장동건을 본 첫인상에 대해 '잘생긴 남성의 표본'이었다고, 한쪽 부위마다 5분씩 할애하며 봤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물은 카메라를 통해 보는 모습보다 비교도 안 되게 더 잘생긴 것으로 유명하다.
지나가는 길에 누구에게선가 빛이 나서 살펴보니 장동건이었다는 증언은 여러 곳에서 나왔다.
방송관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 미남이다.
또한 화면빨 지독하게 안 받는, 실물 쩌는 연예인으로서 매년 압도적인 1위로 꼽힌다.
이쯤 되면 못 본 사람은 억울할 기세.
장동건 실물 느낌 너무 잘생겨서 스토리가 빈약한 영화에 출연하면 오히려 영화가 묻힐 정도다.
한편 서세원쇼에서 차마 말할 수 없는 수술을 한 번은 받았다고 고백하였다.
그리고 왼쪽 가슴에 기흉 수술자국이 있다.
가슴팍에 튜브 꽂은 자국과 겨드랑이쪽의 절개 자국이다.
외모의 매력만이 아닌 성격적인 면에 있어서도 큰 논란 거리 없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평가 받았었다.
한때 대한민국을 들끓게 한 연예인 X파일에서조차 그의 단점을 언급하지 못했다고 한다.
허나 일각에선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정형화된 매너남으로 가꾼, 거품이 많이 반영된 인물로 평하기도 한다.
데뷔 후 오랜 기간 동안 구설수 하나 없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 점은 대단한 점이다.
그러나 2020년 1월의 주진모 문자 해킹사건으로 인해, 이러한 평가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 버렸다.
과거에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하여 장동건의 망언이라고 회자된 적이 있었다.
본인은 겸손이 아니라 진심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망가지려 해도 망가지지 않더라" 등으로 정우성과 같이 컨셉으로써 자신이 잘생겼다는 것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발언을 하는 것이 보인다.
처음에는 잘생긴 외모만 부각되고 연기자로서 중요한 부분인 연기력이 바닥을 기어 많이 까였지만, 톱스타에 오르고 나서도 주조연, 개런티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출연해가며 연기력을 갈고 닦아 현재는 연기력을 인정 받는 편이긴 하나 그래도 여전히 배우란 타이틀에 비해 외모로 먼저 먹고 들어가고 연기 쪽에 관해선 상대적으로 아직도 부족한 편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엔 배우가 선역, 악역, 찌질한 역, 미친놈 등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탓에 연기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도 한 몫 한다.
하지만 발연기 소리를 듣는 연기자들에 비할 바는 아니다.
비록 '뽀대'나는 역할을 많이 맡은 것은 사실이나 장동건 같은 초미남형 배우에게 다른 '뽀대 나지 않는', 소위 찌질하거나 볼품없는 역할을 맡기고 그것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를 풀어갈 자신이 있는 감독이 없는 탓이기도 하다.
연기력은 비록 엄청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인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맡으면 충분한 에너지를 뽑아 내는 편이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해안선, 태풍, 친구,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등 많은 작품들에서 그의 연기가 발연기로 폄하될 만큼 부족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호평들을 받았던 편이다.
또한 이정재와 더불어 유이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하다.
.
나이가 들면서 선이 진해지고 굵어지며 얼굴이 점점 남성적이게 변한 것.
영화배우 김수로는 장동건을 본 첫인상에 대해 '잘생긴 남성의 표본'이었다고, 한쪽 부위마다 5분씩 할애하며 봤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물은 카메라를 통해 보는 모습보다 비교도 안 되게 더 잘생긴 것으로 유명하다.
지나가는 길에 누구에게선가 빛이 나서 살펴보니 장동건이었다는 증언은 여러 곳에서 나왔다.
방송관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 미남이다.
또한 화면빨 지독하게 안 받는, 실물 쩌는 연예인으로서 매년 압도적인 1위로 꼽힌다.
이쯤 되면 못 본 사람은 억울할 기세.
장동건 실물 느낌 너무 잘생겨서 스토리가 빈약한 영화에 출연하면 오히려 영화가 묻힐 정도다.
한편 서세원쇼에서 차마 말할 수 없는 수술을 한 번은 받았다고 고백하였다.
그리고 왼쪽 가슴에 기흉 수술자국이 있다.
가슴팍에 튜브 꽂은 자국과 겨드랑이쪽의 절개 자국이다.
외모의 매력만이 아닌 성격적인 면에 있어서도 큰 논란 거리 없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평가 받았었다.
한때 대한민국을 들끓게 한 연예인 X파일에서조차 그의 단점을 언급하지 못했다고 한다.
허나 일각에선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정형화된 매너남으로 가꾼, 거품이 많이 반영된 인물로 평하기도 한다.
데뷔 후 오랜 기간 동안 구설수 하나 없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 점은 대단한 점이다.
그러나 2020년 1월의 주진모 문자 해킹사건으로 인해, 이러한 평가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 버렸다.
과거에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하여 장동건의 망언이라고 회자된 적이 있었다.
본인은 겸손이 아니라 진심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망가지려 해도 망가지지 않더라" 등으로 정우성과 같이 컨셉으로써 자신이 잘생겼다는 것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발언을 하는 것이 보인다.
처음에는 잘생긴 외모만 부각되고 연기자로서 중요한 부분인 연기력이 바닥을 기어 많이 까였지만, 톱스타에 오르고 나서도 주조연, 개런티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출연해가며 연기력을 갈고 닦아 현재는 연기력을 인정 받는 편이긴 하나 그래도 여전히 배우란 타이틀에 비해 외모로 먼저 먹고 들어가고 연기 쪽에 관해선 상대적으로 아직도 부족한 편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엔 배우가 선역, 악역, 찌질한 역, 미친놈 등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탓에 연기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도 한 몫 한다.
하지만 발연기 소리를 듣는 연기자들에 비할 바는 아니다.
비록 '뽀대'나는 역할을 많이 맡은 것은 사실이나 장동건 같은 초미남형 배우에게 다른 '뽀대 나지 않는', 소위 찌질하거나 볼품없는 역할을 맡기고 그것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를 풀어갈 자신이 있는 감독이 없는 탓이기도 하다.
연기력은 비록 엄청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인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맡으면 충분한 에너지를 뽑아 내는 편이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해안선, 태풍, 친구,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등 많은 작품들에서 그의 연기가 발연기로 폄하될 만큼 부족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호평들을 받았던 편이다.
또한 이정재와 더불어 유이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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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뷔 초
데뷔 초반데뷔 과정이 좀 특이한데, 3수하다 낙방하고 폐인 생활을 하다가 어머니의 친구분이 "학원비나 좀 벌어보라"며 소개해 준 CF모델 일을 한 게 계기가 돼서 데뷔했다.
모델 일을 하다가 MBC 21기 공채에 합격한 뒤 MBC의 이런저런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지금도 충무로와 여의도를 주름잡는 배우들을 무더기로 배출한 것으로 회자되는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손지창, 심은하와 같이 마지막 승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모델 일을 하다가 MBC 21기 공채에 합격한 뒤 MBC의 이런저런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지금도 충무로와 여의도를 주름잡는 배우들을 무더기로 배출한 것으로 회자되는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손지창, 심은하와 같이 마지막 승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4. 한예종 시절
마지막 승부가 종영할 무렵, 당시 갓 출범한 한예종에 1기로 입학한다.
그 당시 동기가 이선균, 오만석, 윤희석, 문정희 등이다.
정치인 중에서는 오신환이 그의 동기다.
한예종 연극원 재학 당시 여자 동기들의 증언에 의하면 '너무 잘생겨서 질려버렸다.
'고 한다.
덧붙여 대학시절 '꽃사슴'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예종은 재학 중 연예 활동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입학 후 계속 학업에 전념했으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러브콜에 결국 자퇴를 택한다.
연극원을 도중에 자퇴했는데, 이는 수업 중 자신에게 꽂히는 시선들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였다고 인터뷰에서 몇 차례 밝힌 바 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모두 수업은 듣지 않고 장동건 얼굴 구경에 넋이 빠져 있었다고 한다.
연예 생활이 길어지면서 유들유들해진 지금의 장동건을 봐선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장동건은 청춘 스타 시절만 해도 자아가 강하고 소극적이며 예민한 성격으로 상당히 유명했다.
그리고 입학 당시에는 마지막 승부를 통해 말 그대로 최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그 당시 동기가 이선균, 오만석, 윤희석, 문정희 등이다.
정치인 중에서는 오신환이 그의 동기다.
한예종 연극원 재학 당시 여자 동기들의 증언에 의하면 '너무 잘생겨서 질려버렸다.
'고 한다.
덧붙여 대학시절 '꽃사슴'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예종은 재학 중 연예 활동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입학 후 계속 학업에 전념했으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러브콜에 결국 자퇴를 택한다.
연극원을 도중에 자퇴했는데, 이는 수업 중 자신에게 꽂히는 시선들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였다고 인터뷰에서 몇 차례 밝힌 바 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모두 수업은 듣지 않고 장동건 얼굴 구경에 넋이 빠져 있었다고 한다.
연예 생활이 길어지면서 유들유들해진 지금의 장동건을 봐선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장동건은 청춘 스타 시절만 해도 자아가 강하고 소극적이며 예민한 성격으로 상당히 유명했다.
그리고 입학 당시에는 마지막 승부를 통해 말 그대로 최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5. 연기인생 2막
복귀 후 첫 작품이 최초의 아이스하키 드라마 아이싱이었지만 같은 시기에 방영했던 신고합니다에 밀리면서 좌절을 맛본다.
그는 결국 청춘물이 아닌 전문직종의 인물들을 연기하며 연기변신을 이뤄내는 데 성공한다.
그 대표작은 1997년 방영한 드라마 의가형제다.
영화에도 진출하여 1997년 김희선과 함께 패자부활전을, 1998년 고소영과 함께 연풍연가를 찍었으나 작품 선택에 문제가 있는지 흥행과는 별 인연이 없다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박중훈의 후배 형사로 출연하면서 박중훈과 안성기에게 연기에 대한 진짜 수업을 받게 된다.
그가 말하길, "연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작품이었다"고.
그렇게 주연에 목 매는 스타 의식을 버리고 출연을 결정한 다음 작품이 곽경택 감독의 승부수였던 친구.
주연도 아닌 조연인데다가 친구를 배신하는 비열한 조폭 캐릭터를 열연하며 스크린이 아직 적던 시기에, 그것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도 800만을 돌파, 사회에 복고 열풍까지 몰고 오며 연기 인생의 2막을 꽃피운다.
그뒤 남성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여 마초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연기력 논란마저 완전히 불식시켰다.
연기에 자신이 붙자 작가주의 감독 김기덕의 해안선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그러다가 원빈과 비주얼 투톱을 맡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국 역사상 2번째 1,000만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연기력과 흥행성, 외모와 스타성을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톱스타가 되었다.
그 후 배용준, 이병헌과 함께 한류스타군단의 일원이 되어, 천카이거 같은 중국 거장감독과 무극을 찍고 할리우드로 가서 한국인인 이승무 감독의 워리어스 웨이라는 서부극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별 재미를 못봤다.
2011년에는 그에게 천만배우의 기쁨을 맛보게 했던 강제규 감독과 다시 함께 찍은 마이웨이가 혹평과 함께 흥행에서도 대참패하면서 충격이 컸는지 잠시 영화출연을 접고, 2012년 오랜만에 힘을 빼고 코믹스런 중년 남자로 변신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여 초반엔 '~걸로' 체로 나름 유행어도 일으키고 흥행에 성공하였다.
2014년에는 영화 아저씨를 흥행시킨 이정범의 후속작인 우는 남자에 출연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차기작으로 원빈과 같이 출연하면 우는 아저씨가 되는 것 아니냐"는 개그를 쳤다.
그러나 시원하게 망했다.
그리고 2017년에 오래간만에 출연한 영화 브이아이피도 흥행에 실패하면서 국밥배우라는 이미지가 생기고 있다.
연기력은 원래 큰 문제가 없는 편이었고, 그 상태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도 작품 자체는 계속 패망이다.
아무래도 작품 선택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최근 출연한 7년의 밤도 작품 연출의 자질이 의심될 정도로 자체는 혹평을 받았지만 장동건의 연기나 비주얼은 호평을 받은걸 보면 팬들로써 안타까울 따름이다.
결국 이 작품도 흥행에서 실패했다.
오랜만에 복귀한 드라마인 슈츠로 수목극 1위를 달성해서 김명민처럼 드라마에서라도 선점을 하는 사례로 생각될 수 있으나, 시청률이 10%도 안되는데 1위를 차지해서 의미 없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영화 창궐도 흥행에 실패함에 따라 관객들에겐 국밥배우라는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
하지원이 충무로의 마이너스의 손을 대표하는 여배우라면, 장동건은 마이너스의 손을 대표하는 남배우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장동건의 이미지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하지원이나 김명민은 드라마에서는 흥행성적을 내는 배우이지만 장동건은 드라마와 영화 양쪽에서 죽을 쑤고 있는데다 후술할 사건 때문에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고 연기력도 저 두 배우들보다 훨씬 쳐지는게 문제다.
그는 결국 청춘물이 아닌 전문직종의 인물들을 연기하며 연기변신을 이뤄내는 데 성공한다.
그 대표작은 1997년 방영한 드라마 의가형제다.
영화에도 진출하여 1997년 김희선과 함께 패자부활전을, 1998년 고소영과 함께 연풍연가를 찍었으나 작품 선택에 문제가 있는지 흥행과는 별 인연이 없다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박중훈의 후배 형사로 출연하면서 박중훈과 안성기에게 연기에 대한 진짜 수업을 받게 된다.
그가 말하길, "연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작품이었다"고.
그렇게 주연에 목 매는 스타 의식을 버리고 출연을 결정한 다음 작품이 곽경택 감독의 승부수였던 친구.
주연도 아닌 조연인데다가 친구를 배신하는 비열한 조폭 캐릭터를 열연하며 스크린이 아직 적던 시기에, 그것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도 800만을 돌파, 사회에 복고 열풍까지 몰고 오며 연기 인생의 2막을 꽃피운다.
그뒤 남성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여 마초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연기력 논란마저 완전히 불식시켰다.
연기에 자신이 붙자 작가주의 감독 김기덕의 해안선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그러다가 원빈과 비주얼 투톱을 맡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국 역사상 2번째 1,000만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연기력과 흥행성, 외모와 스타성을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톱스타가 되었다.
그 후 배용준, 이병헌과 함께 한류스타군단의 일원이 되어, 천카이거 같은 중국 거장감독과 무극을 찍고 할리우드로 가서 한국인인 이승무 감독의 워리어스 웨이라는 서부극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별 재미를 못봤다.
2011년에는 그에게 천만배우의 기쁨을 맛보게 했던 강제규 감독과 다시 함께 찍은 마이웨이가 혹평과 함께 흥행에서도 대참패하면서 충격이 컸는지 잠시 영화출연을 접고, 2012년 오랜만에 힘을 빼고 코믹스런 중년 남자로 변신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여 초반엔 '~걸로' 체로 나름 유행어도 일으키고 흥행에 성공하였다.
2014년에는 영화 아저씨를 흥행시킨 이정범의 후속작인 우는 남자에 출연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차기작으로 원빈과 같이 출연하면 우는 아저씨가 되는 것 아니냐"는 개그를 쳤다.
그러나 시원하게 망했다.
그리고 2017년에 오래간만에 출연한 영화 브이아이피도 흥행에 실패하면서 국밥배우라는 이미지가 생기고 있다.
연기력은 원래 큰 문제가 없는 편이었고, 그 상태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도 작품 자체는 계속 패망이다.
아무래도 작품 선택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최근 출연한 7년의 밤도 작품 연출의 자질이 의심될 정도로 자체는 혹평을 받았지만 장동건의 연기나 비주얼은 호평을 받은걸 보면 팬들로써 안타까울 따름이다.
결국 이 작품도 흥행에서 실패했다.
오랜만에 복귀한 드라마인 슈츠로 수목극 1위를 달성해서 김명민처럼 드라마에서라도 선점을 하는 사례로 생각될 수 있으나, 시청률이 10%도 안되는데 1위를 차지해서 의미 없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영화 창궐도 흥행에 실패함에 따라 관객들에겐 국밥배우라는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
하지원이 충무로의 마이너스의 손을 대표하는 여배우라면, 장동건은 마이너스의 손을 대표하는 남배우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장동건의 이미지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하지원이나 김명민은 드라마에서는 흥행성적을 내는 배우이지만 장동건은 드라마와 영화 양쪽에서 죽을 쑤고 있는데다 후술할 사건 때문에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고 연기력도 저 두 배우들보다 훨씬 쳐지는게 문제다.
6. 이야기들
- 지금은 배우 이미지만 강하지만, 1990년대에 정규앨범 2장, 구본승과 듀엣 앨범 1장에 OST 앨범 2장 이상 발매 한 가수이기도 했다. 이벤트나 단발성이 아니라 꽤 본격적이었다. 하지만 큰 반응이 없어서 가수 활동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완전히 접게 된다. 원래 노래 하는걸 좋아하는지 이후에도 종종 출연작 OST등에서 직접 부른 노래가 실리곤 한다.
- 보통 연예인들의 학창 시절 사진이나 증명 사진을 보면 굴욕스러운 사진이 많은데, 장동건과 같은 경우에는 학창 시절 사진과 증명 사진 모두 넘사벽으로 잘생김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위에 컬러사진은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인데, 장동건이 나온 문일중학교는 사복학교여서 교복이 아니다.
- KBS 드라마에는 단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었으나, 2018년 드라마 슈츠로 지상파 3사 드라마에 모두 출연하게 되었다.
- 놀랍게도 2009년까지 골초였다고 하는데, 그럼 그전까지 줄담배를 피웠음에도 저 얼굴이었다는 이야기다.다만 담배는 고소영과의 연애 - 결혼 과정에서 끊었다고 알려졌었는데, 신사의 품격 비하인드 컷을 볼때 다시 피우는 것이 포착되었다.
- 연예계에서 독실한 불자로 소문나 있다. 원래는 (불자가) 아니었지만, 19살 때 기흉으로 병상에 누워 있을 때 아버지께서 건넨 책이 법정의 무소유였는데, 그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불교에 입문했다고 한다. 경기도에 있는 모 사찰에도 자주 모습을 비친다고 한다. 다소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그곳에 오는 신도들에게 싸인도 잘해주고 기념촬영도 잘 응해준다고 한다.
- 기흉으로 병역면제를 받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보면 날아다닌다. 뭔가 부조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래 기흉인 사람도 일반 사람과 평소엔 다를 게 하나도 없다. 단지 군 생활에 부적절한 것일 뿐 자연기흉에 같은 쪽에 견착 사격 훈련을 자주 하게 되는 경우 심하면 출혈로 이어져 상처가 깊어지면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
- 카메라발이 잘 안 받는 인물. 못 받아도 그 정도라는 것이 더 쇼크. 실제로 보면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혼자 둥둥 떠다니는 듯한 존재감이 굉장하다. 너무 잘생겨서인지, "과연 내가 장동건과 결혼해도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등의 커플링 망상마저 부담스러운 대상이 되어버린 듯하다.
- 다만 출연한 작품들이 한국적 감성에 치중한 작품이 많아 배용준이나 이병헌 같은 인물들에 비하면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낮다.
- NDS 두뇌 트레이닝 소프트의 광고 모델이기도 하며, 국내에 NDS의 보급을 늘리는데 큰 활약을 했다. 참고로 말하자면 뇌연령 65세. 또한 '잘생긴 사람은 뭘 해도 멋져 보인다'는 부조리를 몸소 증명했다. 모델이 장동건이 아니었으면 영락없는 게임 폐인이었을 듯한 광고였다.
- CF계에서는 여성 모델이 남성 모델에 비해 효과가 좋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그 말을 무너뜨리는 몇 안 되는 남성 배우다. 즉 현재 CF 몸값이 높은 남자 스타 중 한명이다.
- 2009년 8월 LPG란 그룹이 "장동건 이효리"라는 노래 제목으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제목 못지않은 4차원스러운 노래 가사가 포인트다.
- 김승우가 단장인 Play Boys라는 연예인 야구단 소속. 참고로 여기 소속 멤버들이 주진모, 황정민, 공형진, 정우성, 이종혁, 지진희, 안길강, 공유, 조인성, 현빈, 강동원 등 다수. 다만 강동원, 조인성, 공유 등 일부 배우들은 2000년대 중반에 연습 경기에 한 번 참가한 것 외에는 야구단 행사에 참가하지 않아 당시 팬들 사이에서도 왜 어울리지 않느냐며 아쉬워하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오래전에 탈퇴한 듯하다. 애초에 일부 회원들을 제외하고는 유령 회원이 많은 야구단이었고 김승우에 의하면 회원이 계속 바뀌는 듯. 본인은 "배우가 안 되었다면 야구선수가 되었을 것"이라고 인터뷰 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마당발인 공형진과의 친분으로 본인 역시 정준호와 함께 영화계의 주요 인사 중 한 명이 되었다.
- 2009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왔다. 시속 100km를 넘는 공을 던져 야구도 잘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위에도 나오지만 야빠다. 원래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했다가 김성근 감독의 야구가 좋아서 SK 와이번스를 응원하기도 했다.
- 2009년 11월 5일, 영화 연풍연가에서 함께 연기한 고소영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2010년 5월 2일 결혼하였다. 이로 일부 팬 여성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아내도 무려 고소영이고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질 경우 보통 이성의 연예인에게 애착을 드러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어째 이 건에 대해서는 신기하게 남자들이 "장동건 아깝다"고 하는 일이 가끔 있다. 미남 중 남성미로 승부하는 남자 연예인이라서 그런 듯. 대체적인 반응은 '고소영 정도 되니까 장동건이랑 결혼하지...' 정도. 물론 결혼 직후 별의별 루머가 다 나왔지만, 아이까지 태어나고 두 부부 이미지가 워낙에 좋았던 덕에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 2010년 10월 4일 득남.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부모를 반씩 닮았다고 한다. 기사
- 장동건의 부모 또한 인물이 대단하다고한다. 장동건 역시 2살 때부터 이미 진한 이목구비가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역시 유전의 힘은 따라올 자가 없다.
- 일본 오지오(ozio) 화장품 광고 중에 장동건이 약간 어눌한 일본어 발음 때문에 '좋아애!'(スキダカラ!)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는데, 어느새 니코동에서 소스가 되어 MAD무비가 만들어지고 있다.
- 이 광고의 장동건 목소리 일부분만 따와서 "DEATH" 혹은 "死ねぇ" 같은 단어로 오려서 말하게 하여 "죽음의 요정", "시누호로이드(죽을정도로이드)" 등으로 보컬로이드화되었다. 하지만 죽으라고 하는 사람으로 만든 것 치고는 니코동에서도 그렇고 일본인들의 반응은 우호적이다. 니코니코대백과에서도 혐한이나 우익적 요소 없이 객관적인 정보만을 적어놨다. 여담으로 매드무비에서 너무 조잡하게 말을 오려붙여서 알아듣기 힘들땐 그냥 모국어(한국어)로 말하고 있는 거로 친다. 주요 작품으로 CHANDON GONE, 그리고 도라에몽의 노래 등이 있으며 계속해서 작품은 올라오고 있다.모든 원흉은 이 작품에 있다고 보면 된다.
- 일본 진출 당시에 각트(카무이 가쿠토)와 잠시 어울리기도, 같이 놀러 다니기는 했으나 썩 친하진 않았던 모양. 케이윌의 경우처럼 각트가 친애하는 동생의 새 앨범을 사적으로 직접 홍보했던 경우를 생각한다면, 그냥 안면만 있는 사이 정도일 듯하다.
- 덕분에 혐한 성향이 강한 니코동 산하 니코니코 대백과에서 가장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 한국인. 혐한적인 요소도 없다. 링크
- 중국에서 걸려온 스팸전화를 받은 이는 장난으로 자신의 이름을 장동건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중국어로 뭐라고 하더니만 서툰 한국어로 "미친X, 장동건은 나도 안다."라고 말하고 끊은 적도 있다고 한다. 해당 내용은 2000년대 중순에 인기를 끌어 책도 나왔지만 이후로 연재(수야월드 홈페이지)를 끊고 잠적한 이용수가 그린 수야월드에 나온 이야기이다. 이 작품에 나온 해골 캐릭터 수야는 조석이 그린 마음의 소리 초반에 카메오로 나온 바 있다.
- 2012년 9월 19일부로 원 소속사인 에이엠 엔터테인먼트가 SM C&C에 인수합병되어 김하늘 한지민 등과 함께 SM C&C 소속이 되었다.
- 2014년 2월 25일 득녀.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을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링크.
- 해안선 DVD 코멘터리 중 김기덕 감독이 당시 그가 촬영중에 있던 태극기 휘날리며를 거론하며 "같은 군대영화이지만 스케일이 큰 작품인데 뭔가 다르게 느끼는것이 있냐"고 묻자 "작품의 규모와 상관없이, 오로지 내가 연기해야 하는 인물의 감정 스케일에만 신경 쓴다"고 답했다.
- 아내인 고소영이 천주교 신자인지라 결혼 후 성당에 한번 가게 됐는데, 미사가 끝나고 신부님께 인사를 드리고 고개를 든 순간 장동건의 실물을 처음 본 신부님이 들고 있던 성경을 떨어뜨릴 뻔 하면서 "천사님이 여길 오셨네요"라며 그의 잘생긴 외모에 감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
-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에서 "장동건의 실물이 너무 빛이 나서, 옆에 있던 원빈을 보지도 못하였다"거나, "장동건의 매니저 정도로 보였다"는 후기가 빗발쳐서 한때 꽤 화제가 되었다. 당시 원빈은 우리형이라는 영화를 촬영 중이라 삭발을 한 상태이긴 했지만, 그만큼 장동건의 실물이 엄청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 참조 위 사진을 보면 어깨도 넓다는 것을 알수 있다. 뽕이 아니다.
- 최근 모습을 보면 M자탈모가 진행된 줄 알았으나 배역을 위해 계속해서 이마라인을 M자로 면도했다고 한다. 해당 배역은 영화 7년의 밤의 오영제다.
- 본인도 데뷔 시절 무명 단역 시절을 거쳤던 탓인지 단역이나 엑스트라를 상당히 아낀다고 한다.
-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과 대학 동기라고 한다. 정확히는 오신환이 한 살 더 많다.
- 짱구는 못말려 속 봉미선(노하라 미사에)가 좋아하는 한류스타이다. 한국 로컬화되어 장동근이라 나왔었다.
-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김한국과 김미화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고등학생 때 그 두 사람에게 쩔쩔매며 사인을 요청했었다고 한다.
- 90년대에 동갑내기 배우 염정아와 연인 사이였다. 연애 기간이 7년에 가까울만큼 상당히 오래 사귀었으나 헤어졌다.
- 같은 남자 배우들도 동경의 눈빛으로 보는 존재로 유명하다. 강동원과 공유 대화.
- 작품 선구안이 아주 부족한 배우이다. 게다가 아래에 서술한 사건사고와 부동산 투기 내역과 맞물려 대중 선호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떨어졌다.
6.1. 주진모 문자 해킹 사건과 간음 사건
사건 정리 영상2020년 1월, 주진모가 언론을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금품을 요구한 해커의 협박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미 유출된 주진모의 사생활 문자메시지 중 일부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됐고, 문자를 주고 받은 '동료 배우 A'가 장동건으로 확실시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유포된 문자메시지(캡쳐본)는 2013년 ~ 2014년에 걸쳐 주진모와 장동건이 주고 받은 것으로, 연예인 지망생, 모델, 미스코리아, 로드걸 등의 젊은 여성들과 은밀한 만남을 서로 주선하고, 성매매를 한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들은 해당 여성들의 비키니 프로필 사진과 나체 사진을 공유하고, 얼굴과 몸매에 대한 품평을 했으며, 대화에는 여성 비하적인 음담패설과 비속어가 난무했다.
더욱 논란이 된 건, 당시에 장동건은 결혼한 상태였으며, 아내 고소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을 한 시기와도 겹친다는 점이었다.
대중의 관심은 아내 고소영의 반응에 집중됐고, 그녀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인스타그램의 댓글 창을 폐쇄했다.
당시 고소영은 가족과 함께 하와이 여행 중이었는데, 주진모가 언론에 입장을 발표한 날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출국할 때 부부가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하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보였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했으며, 아이들 방학을 맞아 매년 가는 미국 여행이다.
"라는 반박 보도가 나왔다.
일주일 후, 일정상의 이유로 홀로 귀국한 장동건은 추후 어떠한 입장 발표도 하지 않았다.
논란은 점차 확산되었고, 문자 속 대화에서 거론된, 연예인 골프모임 싱글벙글과 라운딩 멤버인 '빈이'(현빈으로 추정)라는 인물도 연루되어 있다는 루머가 퍼졌고, 현빈은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침묵을 선택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장동건의 집사'로도 불렸던 공형진은 그들과의 친분이 언급되자, "자주 못 본지 오래 됐다"며 선긋기에 나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주진모와 장동건은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해킹돼 불특정 다수에게 유출된 피해자임이 분명하지만,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연예인의 저급한 사생활을 경험한 지 1년이 채 안 된 터라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특히, 장동건은 원조 조각 미남, 바른 인성, 워너비 장고커플의 완벽한 남편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30년 가까이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면서도 그 흔한 구설수 한 번 없었던 비현실적인 인물이었기에 그 이면에, 맞춤법 오류와 여성을 성적으로 희롱하고 평가하는 저급한 언어 사용, 엄연히 배우자가 있고 자녀까지 있는 상황에서 다른 젊은 여성들과 음란한 행위와 간음을 즐기는 무너진 도덕성이 철저하게 감춰져 있었다는 사실에 대중은 큰 충격을 받고 크게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이 여파 때문인지 사건이 발생한지 2년이 넘도록 대중 앞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차기작 소식도 없이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2020년 4월, 주진모와 하정우 등 유명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협박한 조선족 가족공갈단이 검거되었고, 1심에서 주범인 김씨에게 징역 5년 등 일당 전원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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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미 유출된 주진모의 사생활 문자메시지 중 일부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됐고, 문자를 주고 받은 '동료 배우 A'가 장동건으로 확실시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유포된 문자메시지(캡쳐본)는 2013년 ~ 2014년에 걸쳐 주진모와 장동건이 주고 받은 것으로, 연예인 지망생, 모델, 미스코리아, 로드걸 등의 젊은 여성들과 은밀한 만남을 서로 주선하고, 성매매를 한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들은 해당 여성들의 비키니 프로필 사진과 나체 사진을 공유하고, 얼굴과 몸매에 대한 품평을 했으며, 대화에는 여성 비하적인 음담패설과 비속어가 난무했다.
더욱 논란이 된 건, 당시에 장동건은 결혼한 상태였으며, 아내 고소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을 한 시기와도 겹친다는 점이었다.
대중의 관심은 아내 고소영의 반응에 집중됐고, 그녀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인스타그램의 댓글 창을 폐쇄했다.
당시 고소영은 가족과 함께 하와이 여행 중이었는데, 주진모가 언론에 입장을 발표한 날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출국할 때 부부가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하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보였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했으며, 아이들 방학을 맞아 매년 가는 미국 여행이다.
"라는 반박 보도가 나왔다.
일주일 후, 일정상의 이유로 홀로 귀국한 장동건은 추후 어떠한 입장 발표도 하지 않았다.
논란은 점차 확산되었고, 문자 속 대화에서 거론된, 연예인 골프모임 싱글벙글과 라운딩 멤버인 '빈이'(현빈으로 추정)라는 인물도 연루되어 있다는 루머가 퍼졌고, 현빈은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침묵을 선택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장동건의 집사'로도 불렸던 공형진은 그들과의 친분이 언급되자, "자주 못 본지 오래 됐다"며 선긋기에 나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주진모와 장동건은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해킹돼 불특정 다수에게 유출된 피해자임이 분명하지만,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연예인의 저급한 사생활을 경험한 지 1년이 채 안 된 터라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특히, 장동건은 원조 조각 미남, 바른 인성, 워너비 장고커플의 완벽한 남편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30년 가까이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면서도 그 흔한 구설수 한 번 없었던 비현실적인 인물이었기에 그 이면에, 맞춤법 오류와 여성을 성적으로 희롱하고 평가하는 저급한 언어 사용, 엄연히 배우자가 있고 자녀까지 있는 상황에서 다른 젊은 여성들과 음란한 행위와 간음을 즐기는 무너진 도덕성이 철저하게 감춰져 있었다는 사실에 대중은 큰 충격을 받고 크게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이 여파 때문인지 사건이 발생한지 2년이 넘도록 대중 앞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차기작 소식도 없이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2020년 4월, 주진모와 하정우 등 유명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협박한 조선족 가족공갈단이 검거되었고, 1심에서 주범인 김씨에게 징역 5년 등 일당 전원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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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영화
패자부활전 | 연풍연가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아나키스트 |
패자부활전
주연
1997.3.15이광훈 감독 / 민규 역 |
연풍연가
주연
1999.2.13박대영 감독 / 태희 역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주연
1999.7.31이명세 감독 / 김동석 역 |
아나키스트
주연
2000.4.29유영식 감독 / 세르게이 역 |
친구(영화) | 해안선(한국 영화) | 태극기 휘날리며 | |
친구
주연
2001.3.31곽경택 감독 / 한동수 역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주연
2002.2.1이시명 감독 / 사카모토 마사유키 역 |
해안선
주연
2002.11.22김기덕 감독 / 강상병 역 |
태극기 휘날리며
주연
2004.2.5강제규 감독 / 이진태 역 |
태풍(영화) | 무극 | 굿모닝 프레지던트 | 워리어스 웨이 |
태풍
주연
2005.12.14곽경택 감독 / 씬/최명신 역 |
무극
주연
2006. 1. 26첸 카이거 감독 / 쿤룬 역 |
굿모닝 프레지던트
주연
2009.10.22장진 감독 / 차지욱 역 |
워리어스 웨이
주연
2010. 12. 1이승무 감독 / 양 역 |
마이웨이 | 위험한 관계 | 우는 남자 | 브이아이피 |
마이웨이
주연
2011. 12. 22강제규 감독 / 김준식 역 |
위험한 관계
주연
2012.10.11허진호 감독 / 셰이판 역 |
우는 남자
주연
2014. 6. 4이정범 감독 / 곤 역 |
브이아이피
주연
2017. 8. 23박훈정 감독 / 박재혁 역 |
창궐(영화) | |||
7년의 밤
주연
2018.3.28추창민 감독 / 오영제 역 |
창궐
주연
2018.10.25김성훈 감독 / 김자준 역 |
||
패자부활전 | 연풍연가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아나키스트 |
패자부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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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3.15이광훈 감독 / 민규 역 |
연풍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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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13박대영 감독 / 태희 역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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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7.31이명세 감독 / 김동석 역 |
아나키스트
주연
2000.4.29유영식 감독 / 세르게이 역 |
친구(영화) | 해안선(한국 영화) | 태극기 휘날리며 | |
친구
주연
2001.3.31곽경택 감독 / 한동수 역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주연
2002.2.1이시명 감독 / 사카모토 마사유키 역 |
해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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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2김기덕 감독 / 강상병 역 |
태극기 휘날리며
주연
2004.2.5강제규 감독 / 이진태 역 |
태풍(영화) | 무극 | 굿모닝 프레지던트 | 워리어스 웨이 |
태풍
주연
2005.12.14곽경택 감독 / 씬/최명신 역 |
무극
주연
2006. 1. 26첸 카이거 감독 / 쿤룬 역 |
굿모닝 프레지던트
주연
2009.10.22장진 감독 / 차지욱 역 |
워리어스 웨이
주연
2010. 12. 1이승무 감독 / 양 역 |
마이웨이 | 위험한 관계 | 우는 남자 | 브이아이피 |
마이웨이
주연
2011. 12. 22강제규 감독 / 김준식 역 |
위험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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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허진호 감독 / 셰이판 역 |
우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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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4이정범 감독 / 곤 역 |
브이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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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3박훈정 감독 / 박재혁 역 |
창궐(영화) | |||
7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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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8추창민 감독 / 오영제 역 |
창궐
주연
2018.10.25김성훈 감독 / 김자준 역 |
6.3. 드라마
방영 연도
|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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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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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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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1992년
|
문화방송 |
우리들의 천국 2기
|
동건
|
|
1992년
|
매혹
|
|||
1993년
|
일지매
|
일지매
|
||
1994년
|
마지막 승부
|
윤철준
|
||
1996년
|
아이싱
|
윤찬
|
||
1997년
|
의가형제
|
김수형
|
||
SBS |
모델
|
이정
|
||
문화방송 |
영웅신화
|
김태우
|
||
1998년
|
사랑
|
정인하
|
||
1999년
|
청춘
|
현우
|
||
SBS |
고스트
|
장대협
|
||
2000년
|
문화방송 |
이브의 모든 것
|
윤형철
|
|
2012년
|
SBS |
신사의 품격
|
김도진
|
|
2018년
|
KBS 2TV |
슈츠
|
최강석
|
|
2019년
|
tvN |
아스달 연대기
|
타곤
|
|
TBA
|
tvN |
아스달 연대기 시즌2
|
6.4. 예능/다큐멘터리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역할
|
비고
|
2019년
|
JTBC |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
프리젠터
|
4부작
|
2022년
|
TV CHOSUN |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시즌2
|
프리젠터
|
4부작
|
6.5. 광고
- 포스코건설
- OCN 스테이션 ID
- 셀트리온제약
- 맥스(맥주) 하이트진로
- SK텔레콤
- 진라면
-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7. 수상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1993년
|
MBC 결정! 인기가요
|
1위
|
너에게로 가는 길 - 우리들의 천국 OST
|
1994년
|
제30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
마지막 승부
|
1997년
|
제33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인기상
|
의가형제
|
제18회 청룡영화상
|
신인남우상
|
패자부활전
|
|
한국메이크업분장예술대회
|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뽑은 최고의 남자 연예인상
|
||
MBC 연기대상
|
남자 최우수연기상
|
의가형제
|
|
1999년
|
제20회 청룡영화상
|
남우조연상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2000년
|
제21회 청룡영화상
|
인기스타상
|
아나키스트
|
2001년
|
제46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
남우조연상
|
친구
|
제22회 청룡영화상
|
인기스타상
|
||
2004년
|
제25회 청룡영화상
|
남우주연상
|
태극기 휘날리며
|
2005년
|
제2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
최고의 남자배우상
|
|
2006년
|
2006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시상식
|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
|
2007년
|
제15회 춘사영화상
|
한류문화대상
|
|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
베스트커플상 (with 수애)
|
||
2009년
|
제46회 저축의 날
|
대통령 표창
|
|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
스타상
|
||
2012년
|
제5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드
|
본상
|
|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상
|
|||
SBS 연기대상
|
10대 스타상
|
신사의 품격
|
|
주말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
2017년
|
제4회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
올해의 배우상
|
브이아이피
|
2018년
|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
베스트 주연상
|
7년의 밤
|
K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
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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