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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번외수사/마동석/부자/차태현차/프로필 정리

by 생생생존정보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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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에서 새로운 드라마 번외수사가 반영 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형사캐릭터를 처음 접하는 차태현은 액션영화를 별로 해본적이 없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액션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의 세번째 주자가 되는 작품으로 마동석이 세운 회사인 팀 고릴라가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 롤인 차태현에게는 무려 데뷔 이래 25년 만에 처음으로 형사 역할을 맡아보는 작품.

또한 블랙카드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차태현을 부자로 만들어주면서 이 드라마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번외수사 라는 드라마와 차태현의 대해 알아보았다.

1. 차태현 프로필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참고로 KBS는 1997년(19기)까지 공채탤런트를 선발했는데, 마지막 3년간의 공채탤런트 오디션 명칭이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였다. 즉, 슈퍼탤런트 1기는 KBS 공채탤런트 17기와 같은 말이다.

예명

라준모

출생

1976년 3월 25일 (4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본적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본관

연안 차씨

신체

170~171cm, 66kg, A형

직업

배우가수방송인

가족

아버지 차재완, 어머니 최수민
형 차지현

배우자

최석은(1976년생) (2006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차수찬(2007년생)
딸 차태은(2011년생)
딸 차수진(2013년생)

학력

서울일원초등학교 (졸업)
중동중학교 (졸업)
서초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 / 전문학사)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 학사)

종교

개신교(예장합동)

병역

면제(습관성 어깨 탈골)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데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 (공채 17기)

별명

차, 차태발, 투덜이, 찹쌀, 차희빈, 벨태현루카쿠, 차귀찮, 망했어요, MC해퍼, 차날두, 국민호감, 사랑, 차재, 미스터차(김구라한정)

취미

영화 보기, 노래 부르기

 

 

2. 연기 생활

아역 출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데뷔 자체가 빠른 쪽이라 의외로 짬밥은 꽤 있는 편이다. 맡아온 배역들도 평범한 대학생이나 청년(엽기적인 그녀, 연애소설), 소꿉친구(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이 많다. 하지만 의외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배역도 많이 맡았다. "햇빛 속으로"와 "황태자의 첫사랑"에서는 재벌 2세, 

"과속스캔들"에서는 탤런트, "복면달호"에서는 인기 가수, "종합병원 2", "해바라기"에서는 의사 등등. 옆집 오빠 같은 재벌 2세, 무난한 탤런트, 웃기는 의사. 찌질이로도 연기를 한 적이 있는데, "투 가이즈"에서 뼛속까지 찌질하다. 바보 연기도 했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청년보다는 강남길처럼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서민 캐릭터에 특화된 배우가 되어가고 있다.


데뷔 이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다. 무한도전 알래스카 특집에 게스트 출연했을 당시 본인 입으로 직접 인증했을 만큼《엽기적인 그녀》 이후의 작품들이 안타깝게 잘 안 됐다고 한동안 이야기되었다.


대표작인《엽기적인 그녀》이후 영화에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던 도중 2008년 겨울 개봉한 과속스캔들이 8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영화 흥행 순위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2010년 크리스마스 영화 시장에서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헬로우 고스트가 전국 301만 관객으로 성공하면서 흥행 배우로 자리잡나 싶었지만 2011년 추석 시장에 나온 영화 챔프가 흥행에 실패(전국 53만)하였다. 하지만 2012년 여름에 개봉한 사극 코미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다시 흥행에 성공했다.상기한 대로 슬럼프를 겪기는 했지만 결론적으로 흥행력이 크게 나쁜 편은 아니다.


2008에는 연예인 더빙의 일환으로 미국 애니메이션 호튼에서 주인공 코끼리 호튼을 연기했다. 당시에 어머니인 최수민과 함께 녹음했다.더빙 퀄리티는 썩 훌륭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여타 비성우 더빙 작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 최소한 평균은 되었다는 평. 그리고 본 영상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예고편 녹음할 때는 정말 너무 아니올시다여서 어머니에게 엄청 혼났다고 한다. 아무래도 목소리 연기 경험이 없는 사람이니 기본적인 한계는 있겠지만, 하필이면 그 어머니가 원로급 성우인데다 현장에서 연기까지 같이 하는 입장이었으니...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 시 밝힌 바에 따르면 '투 가이즈'의 박헌수 감독이 "너는 재기 감독들의 희망이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도 유독 신인 감독과 재기 감독과의 합작이 많다고 한다.


능청스러운 말투나 단연 돋보이는 예능감으로 각종 예능에도 종종 출연한다. 한때 SBS에서 4인 체제 예능을 하거나, 장기간 동시간대 1위를 지킨 <FM 인기 가요> DJ를 하며 쌓인 짬밥이 예능감과 만났을 때 불러들이는 효과는 가히 지존급이다.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해피투게더, 놀러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한도전에서도 초창기에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는데, 정규 멤버라고 불러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당사자도 재미있지만 배우자도 못지 않다. 첫사랑이라고 밝힌 부인과는 고등학생 때 만난 사이로, 결혼 후 거론되는 에피소드는 시트콤을 뺨칠 정도이다. 예시. 결혼할 때 교제 기간이 10년이 넘었다고 알려졌는데(도중에 한번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고 한다), 일단 오래 알아온 사이고 동갑이니만큼 친구처럼 잘 사는 듯하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 당시 각별한 애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


상대 배우 운이 좋다. 드라마, 영화 모두 당대 최고의 배우들과 많이 출연했다. 윤손하(레디 고), 김정은(해바라기), 전지현(해피투게더, 엽기적인 그녀), 김하늘, 김현주(햇빛 속으로), 배두나(최고의 이혼), 손예진(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이은주(연애소설), 공효진(프로듀사), 송혜교(파랑주의보), 김선아(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성유리(황태자의 첫사랑), 신민아(새드 무비), 이소연(복면달호), 하지원(바보), 박보영(과속스캔들), 최지우(2집 후속곡 뮤직비디오) 등. 이쯤 되면 정말 흠좀무이다. 스스로도 상대 배우 복이 많다고 인정했다. 상대 배우 복이 이렇게나 많았는데 결국 첫사랑과 결혼한 진정한 로맨티스트다.



2012년 초 영화계 진출 이후 해피 선데이 1박 2일의 시즌2 멤버로 오랜만에 예능 고정을 맡는다. 자세한 사항은 차태현/1박 2일 문서로. 그리고 불운의 아이콘이 되었다. 마침 친구 김종국이 패밀리가 떴다-런닝맨에 출연하고, 2년 뒤 장혁이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용띠클럽이 방송 3사의 일요 예능을 책임지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 후 개편으로 장혁은 하차했지만.



1박 2일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초콜릿을 싫어한다. 파이의 초코 부분만 떼서 이수근에게 줄 정도이다. 그 파이는 속도 초코지만 넘어가자. 2013년 1월 13일 방송에서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나왔다고 매우 투덜대는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배우 중 보기 드문 비흡연자이기도 하다. 덕분에 헬로우 고스트 촬영 시 흡연 장면을 찍을 때 매우 고생했다는 후문이 있다. 이는 훗날 1박 2일에서도 재조명되어 금연 투어에서 크게 활용되기도 했다. 1박 2일 2기와 3기 초기 출연진 중 유일한 비흡연자였다. 김종민도 금연특집 이후 담배를 끓었다고 하고, 새로 들어온 멤버인 윤시윤(윤동구)이 비흡연자이기 때문에 유일한 비흡연자는 아니게 되었다. 다만 최수민이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태현의 학교로 불려간 적이 있는데,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걸렸다고 한다. 그 이후로 완전히 끊은 모양.


헬로우 고스트같은 영화도 찍었지만, 보기와 달리 귀신을 굉장히 무서워한다고 한다. 1박 2일에서 공포특집이라도 하게되면, 얼굴이 흙빛이 되어 진지하게 도저히 못하겠다고 포기한 적도... 처음엔 아들인 차수찬이 볼까봐 창피해서라도 견디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한다. 시즌 3에서는 그래도 같은 귀신 공포증이 있는 정준영이 있어서 외롭지 않을듯


그리고 2013년 연예대상에서 1박 2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에 이어 2014년과 2015년에는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에 올랐다.여러 해 동안 꿋꿋하게 1박 2일을 지켜온 공로를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시즌 1부터 지켜온 김종민은 안습이었지만.


사실 알고 보면 차태현의 가족은 영화와 인연이 깊다. 그의 아버지는 KBS 전 음향효과 연출자이고 형은 음향효과 분야에서 일하다가 영화 제작에 뛰어들었으며, 어머니는 최수민이니… 이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그는 고등학생 때까지 어머니의 직업이 뭔지 몰랐다가 수학여행 갈 때 탄 기내 안내 방송으로 나온 목소리를 듣고 알았다고 한다. 라디오 방송에 나와 직접 말한 이야기이다. 당시 라디오 진행자의 "어릴 적 어머니가 맡은 영화나 만화도 안 보셨어요?"라는 질문에 "본 것 같기도 한데 거기 나온 목소리는 워낙 다르게 연기하셨으니 몰랐죠."라고 대답했다. 그래도 어머니의 요리를 먹으면 눈앞에 극락이 보였을 것 같다.


다양한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고 한다. 영화 끝까지 간다의 시나리오를 보고 조진웅 역이 굉장히 탐났다고. 자신에게 들어오는 역할들이 대부분 선역이거나, 악역이어도 착한줄 알았던 살인마 등 이미지가 그려지는 역할들이 대부분이라 정말 지독한 악역을 맡아보고 싶다고 한다.

3. 가수생활

 

한때는 가수 겸업 배우들 중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로 노래로도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DJ 시절 공개방송 등에서 가끔 실력을 뽐내다가 2001년에 1집 Accident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I Love You로 가요 순위 1위도 여러 번 차지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포지션의 I LOVE YOU가 아니다! 뮤직비디오는 같은 기획사 소속이었던 그룹 god 3집의 후속곡 '니가 필요해' 뮤직비디오와 쌍둥이 격으로 만들어졌으며,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차태현, 신민아, god 멤버들이 출연하였다.



참고로 이 1집은 제작 단계에서 상당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초기 기획된 프로듀서는 가수 겸 작곡가인 윤종신이었고 당연히 윤종신이 작곡한 곡을 타이틀로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였던 싸이더스 측에서 윤종신의 곡들이 시원찮다고 여겨 갈등이 일어나 윤종신과 프로듀서 계약을 파기하고, 작업 중인 1집을 완전 취소한 후 새로 만드는 것으로 방향을 수정해 결국 다른 작곡가가 만든 'I Love You'를 타이틀 곡으로 정했다.

 

잘못하면 차태현도 가수 도전에 실패한 그저 그런 연기자가 될 뻔했으니 결과적으로 보면 다행이다. 하지만 차태현은 그동안 윤종신과 의기투합하여 노래도 배우며 고생해서 녹음한 곡들에 애착이 많았는지, 자신이 소속사로부터 받을 앨범 수익의 절반 가량을 포기하고 윤종신에게 나눠주는 조건으로 앨범 수록곡의 60% 가량을 윤종신의 곡으로 삽입하게끔 소속사를 설득하는 의리를 발휘하였다.[28] 게다가 윤종신이 아닌 다른 작곡가의 곡인 I Love You가 대박을 터뜨리는 바람에,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완전히 쪽박 차고 나갈 뻔했던 윤종신은 차태현에게 마음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뒷이야기는 2008년 2월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차태현이 직접 밝힌 내용이다.


2집 역시 타이틀곡 Again to me를 통해 상당한 인기를 얻었는데, 그 이후로는 본격적인 가수 활동은 하지 않고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 OST를 부르는 것으로 만족하는 모양이다.



《연애소설》의 주제곡인 '모르나요'는 그가 부른 노래 중 명곡 중의 명곡이며, 《복면달호》의 주제가인 '이차선 다리'는 록과 트로트, 그리고 그 2가지를 섞은 버전으로 불렀다. 나름 수준급의 가창력을 가진 실력자다. 1박 2일에서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나와 이차선 다리를 열창했는데, 댓글 중 하나가 "차태현 씨 가수 하셔도 되겠어요"였다. 

4. 번외수사

온 국민의 분노가 쏟아져도 제대로 수사 한 번 없이 끝나고 마는 사건들.

범인이 분명한데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처벌 못하는 현실이 답답 하다고?

그.래.서

시청률, 돈, 승진! 각자의 목적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다섯 아웃사이더들이 뭉쳤다!


협박이라고? 협상이야!


강력반 꼴통 형사 진강호가 잠복 중이던 범죄 현장에

스스로 납치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잠입취재를 강행한 열혈PD 강무영!


범인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 둘은 의도치 않은 계기로

장례지도사, 칵테일바 사장, 사립탐정까지 기상천외한 조합으로

팀 불독을 만들고, 온갖 편법을 동원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약간의(?) 증거 조작부터 선 넘은(?) 밀착 취재까지

범죄 소탕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팀 불독

고구마 같이 답답한 세상에 던지는 사이다 도전장!


진짜 수사는 폴리스라인 밖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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