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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정보의 최근 정보
양현석
前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 梁鉉錫 | Yang Hyun-suk |
|
본관
|
남원 양씨
|
출생
|
1970년 1월 9일 (52세)
|
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
|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80cm, 70kg, A형
|
직업
|
前 가수, 연예기획자
|
부모
|
아버지 양재훈 어머니 한춘자
|
형제
|
형 양홍석
남동생 양민석 |
배우자
|
이은주(2010년 결혼)
|
자녀
|
장녀 양유진(2010~ )
장남 양승현(2012~ ) |
학력
|
서울교동초등학교 (졸업)
중동중학교 (졸업) 광명공업고등학교 (졸업) |
종교
|
무종교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일병 의병 제대
(1991년 3월 7일 ~ 1991년 11월 16일)# |
경력
|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
1. 소개
1.1.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1.2. YG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2000년대 중반부터 급격한 성장을 이룩한 YG가 처음부터 대형 기획사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초창기의 YG는 매우 어려웠다.
야심차게 데뷔시킨 킵식스가 실패하며 회사가 휘청거렸습니다.
초창기에 자금이 없어서 본인이 직접 솔로 1집을 내고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솔로 앨범은 큰 실패를 거두어 양현석 본인도 이를 흑역사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솔로 앨범 구성을 보면 프로듀서 페리 덕분에 퀄리티는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급하게 준비한 티가 역력했습니다.
훗날 양현석의 회고에 의하면 YG 설립 초기에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솔로 1집을 낸 거라고 하였습니다.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영향력이 있었기에 상업적인 성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뮤직뱅크 최고 순위 10위 안에는 들었으며, 앨범 판매량도 22만장 정도로 나쁜 성적은 아니었습니다.
앨범 발매 의도가 자금 확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훌륭한 평을 듣기도 합니다.
같은 해에 나왔던 서태지 5집(국내복귀는 하지 않고 음반만 냈었다)가 110만장이라는 경의적인 성적을 낸 것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수치지만 이주노 솔로 1집(대략 4만장 정도 팔았다)에 비하면, 확실히 인기는 더 있었습니다.
이 솔로앨범으로 기초 자금을 확보한 양현석은 앨범 활동 직후 데뷔한 원타임을 제대로 지원하며 지누션 1.
5집에 이어 YG패밀리 활동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이후 회사 식구들을 끌어모아 YG패밀리 활동으로 나름대로 유의미한 성적을 냈습니다.
솔로 활동 이후 본인은 더 이상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은 그 때 자신이 가수보다는 제작자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YG패밀리의 단독공연 및 페리의 라이브 무대에서는 무대에 직접 올라서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박진영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로서 이름을 날렸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2000년대 이후로는 몸이 굳어서 예전의 춤 실력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마지막 솔로 활동 이후로 10년 넘게 무대에 나서지 못한 점도 춤 실력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연배인 박진영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연습으로 아직도 수준급 춤 실력을 보여주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이러한 양현석의 춤 실력 하락을 가장 눈에 띄게 보여준 사건은 "이문세의 오아시스" 출연입니다.
그는 해당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이 아직은(나이가 들었음에도) 후배 가수인 세븐에게 밀리지 않는 춤 실력을 지녔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오랜만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직접 선 보였지만, 당시 이문세가 "이젠 세븐에게 밀리겠네요"라고 말해 굴욕을 당했습니다.
당시 영상을 본 대중은 그의 떨어진 춤 실력을 보며 한탄했습니다.
특히 전성기 시절 유연한 동작이 트레이드 마크인 양현석이 뻣뻣하게 춤을 추는 장면은 대중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해당 링크를 보면 세월 앞에 무너진 양현석의 춤 실력을 볼 수 있습니다.
(2005년도 2월 25일 방영분)킵식스의 실패를 딛고 1997년 지누션과 1998년 원타임 등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양현석은 이후 '양군기획'을 설립하며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특히 원타임의 성공은 차후 YG에 엄청난 재산이 됩니다.
원타임의 일원인 '테디'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부상했습니다.
훗날 원타임이 사실상 해체한 후, 테디는 래퍼에서 작곡가로 전향해 YG에서 엄청난 성공 신화를 써내려간다.
킵식스의 실패 직후 존폐 위기까지 갔었던 YG가 살아난 이후는 양현석의 솔로 앨범의 영향이 크지만 DR뮤직의 관계자의 도움도 큽니다.
양현석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한 DR뮤직 관계자가 도움으로 YG는 간신히 회사의 수명을 연장합니다.
양현석은 어려웠던 시절 도와준 이때의 경험을 잊지 않고 2012년 해당 소속사 걸그룹인 라니아에게 파격적인 지원을 해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라니아 항목을 참조.
이런 영향 때문에 라니아의 멤버는 양현석에게 호의적인 발언은 여러 차례했습니다.
YG 설립 이후 수 년이 지난 이후 다수의 전문가는 YG 특유의 매니징 방식을 주목합니다.
양현석은 자신의 소속사를 운영할 때, 업계의 라이벌인 다른 두 사람인 이수만, 박진영과 비교되는데 그의 스타일은 완전방목형입니다.
소속 가수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크게 사생활적인 관여를 하지는 않으며,귀를 열고 가수들의 의견을 모두 듣고 자신의 입장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최대한 도와주는 스타일입니다.
(기사원문)그를 비판하는 세력은 그가 유능한 특정 인물 덕분에 운 좋게 성공했다고 평가합니다.
뮤지션으로서는 서태지를 만나서 성공했고, 제작자로서는 초기에는 Perry, 나중엔 Teddy, KUSH라는 작곡가 덕분에 겨우겨우 버티다가 우연히 빅뱅이 터져줘서 운으로 부자가 됐다고 비판하는 세력은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대체적으로 2010년 이후 YG 소속 가수의 팬들 혹은 악성 YG 안티팬일 의견으로 추정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전의 서태지는 그룹을 결성할 생각은 없었고 양현석에게 춤만 배우려고 했지만, 서태지가 작곡한 음악을 듣고 먼저 그룹을 만들 것을 제안했던 이가 양현석이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데뷔했을 때 일부 평론가가 좋지 못한 평을 내린 것을 감안하면 양현석의 곡을 고르는 선구안과 트렌드를 보는 눈은 탁월한 편이라 평가됩니다.
또한 각 가수가 자신의 색을 표현할 수 있게 돕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자신의 주관을 강하게 투입시키는 이수만과 박진영과는 여러모로 대조적인 서포팅형 기획자라고 다수의 전문가는 평가합니다.
소속사 가수가 언론 헤드라인을 장식할만한 사고를 친다면 불같이 화를 낸다고 합니다.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을 때, 평소에 지드래곤에게 다른 사건사고가 있었을 때는 모두 감싸줬지만 이 사건 만큼은 엄청나게 화를 냈다는 일화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가수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을 시킨다는 말과 어울리지 않게 G-DRAGON이어, 박봄, 또는 탑까지 똑같이 마약 문제로 큰 물의를 일으키자 양현석이 논하는 '교육'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의문 부호를 가지는 대중이 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양현석이 가수를 매니징할 때 음악 활동의 자율성과 사생활의 자율성 사이에서 정도를 찾는 일을 하지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음악을 만들 때 가수 개개인의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최대한 간섭을 하지 않지만 도덕적/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행동을 할 때도 간섭을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해외진출 면에서도 다른 기획사와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2011년에는 에이벡스와 합작으로 YGEX 레이블을 설립해 YG 소속 가수들의 음반을 내고 있습니다.
아키모토 야스시와 더불어 에이벡스에 전용 레이블을 세운 몇 안 되는 프로듀서로, YG의 브랜드파워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앨범의 발매 주기는 팬덤 사이에서 악명이 높습니다.
2000년대 후반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빅뱅이 메가 히트곡 '붉은 노을'을 발매하고 수 년간 국내 활동에서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빅뱅의 팬클럽 VIP가 이러한 YG의 성의없는 운영에 크게 분노했습니다.
지나친 공백기는 빅뱅의 후배 그룹인 위너와 아이콘에도 그대로 계승되었습니다.
이때문에 해당 그룹들의 팬덤은 양현석의 방만한 운영에 분노하는 경우가 큽니다.
2000년 이후로 지난 몇 년간 YG가 보인 행보를 토대로 추정하면 YG 소속 가수의 공백기는 대체로 1년 6개월입니다.
음악 활동의 공백기가 여타 가수에 비해 길며 국내 방송도 많이 출연하지 않습니다.
양현석 본인은 음원차트를 휩쓸 만큼의 좋은 노래가 마련 되지 않으면 내보내지 않는 자신의 철학 때문에 공백기가 길어진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양현석의 철학 때문에 빅뱅은 3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공백기를 가졌고, 투애니원 공백기 3년, 위너는 1년 6개월 ,그리고 아이콘은 데뷔에 걸리는 시간이 무려 3년입니다.
'양현석은 가수 뽑을 때 얼굴을 안 본다'가 정설처럼 퍼져 있습니다.
하지만 힐링캠프에서 '예쁘고 잘생긴 사람보다 멋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외모보다 끼와 카리스마를 훨씬 많이 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덧붙여서 2NE1도 얼굴이 예쁘지는 않지만 멋있기 때문에 좋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자로서 연예인을 보는 것 말고 개인적인 영역에서는 작고 귀여운 여성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백기나 매니징 방식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연예인을 발굴하는 안목은 엄청나다고 평가받습니다.
당장 서태지를 알아 보았으며 그의 사업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테디'와 '빅뱅', 그리고 2010년 이후 PSY까지, 양현석이 함께한 연예인은 대부분은 일반적인 히트의 범주를 넘어선 메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소속 가수 외에도 양현석이 호의적으로 평가한 인물이 향후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가 많습니다.
케이팝스타에 출연했던 유주와 김세정을 높게 평가했으며, Mnet의 오디션 프로 방송인 '슈퍼 스타 K'에서 서인국을 발탁했습니다.
그에게 적대적인 와이지 팬덤은 '캐스팅만 하는 게 좋겠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합니다.
2019년 6월 14일 양현석은 버닝썬 게이트 및 소속 가수들의 연이은 불법행위로 인해 YG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직책에서 사퇴했습니다.
여전히 최대 주주이므로 회사에 대한 영향력은 줄지 않았지만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자리에서 당당히 모습을 드러낼 기회가 영원히 사라진 점에서는 의의가 있습니다.
특히 초창기의 YG는 매우 어려웠다.
야심차게 데뷔시킨 킵식스가 실패하며 회사가 휘청거렸습니다.
초창기에 자금이 없어서 본인이 직접 솔로 1집을 내고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솔로 앨범은 큰 실패를 거두어 양현석 본인도 이를 흑역사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솔로 앨범 구성을 보면 프로듀서 페리 덕분에 퀄리티는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급하게 준비한 티가 역력했습니다.
훗날 양현석의 회고에 의하면 YG 설립 초기에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솔로 1집을 낸 거라고 하였습니다.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영향력이 있었기에 상업적인 성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뮤직뱅크 최고 순위 10위 안에는 들었으며, 앨범 판매량도 22만장 정도로 나쁜 성적은 아니었습니다.
앨범 발매 의도가 자금 확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훌륭한 평을 듣기도 합니다.
같은 해에 나왔던 서태지 5집(국내복귀는 하지 않고 음반만 냈었다)가 110만장이라는 경의적인 성적을 낸 것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수치지만 이주노 솔로 1집(대략 4만장 정도 팔았다)에 비하면, 확실히 인기는 더 있었습니다.
이 솔로앨범으로 기초 자금을 확보한 양현석은 앨범 활동 직후 데뷔한 원타임을 제대로 지원하며 지누션 1.
5집에 이어 YG패밀리 활동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이후 회사 식구들을 끌어모아 YG패밀리 활동으로 나름대로 유의미한 성적을 냈습니다.
솔로 활동 이후 본인은 더 이상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은 그 때 자신이 가수보다는 제작자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YG패밀리의 단독공연 및 페리의 라이브 무대에서는 무대에 직접 올라서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박진영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로서 이름을 날렸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2000년대 이후로는 몸이 굳어서 예전의 춤 실력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마지막 솔로 활동 이후로 10년 넘게 무대에 나서지 못한 점도 춤 실력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연배인 박진영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연습으로 아직도 수준급 춤 실력을 보여주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이러한 양현석의 춤 실력 하락을 가장 눈에 띄게 보여준 사건은 "이문세의 오아시스" 출연입니다.
그는 해당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이 아직은(나이가 들었음에도) 후배 가수인 세븐에게 밀리지 않는 춤 실력을 지녔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오랜만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직접 선 보였지만, 당시 이문세가 "이젠 세븐에게 밀리겠네요"라고 말해 굴욕을 당했습니다.
당시 영상을 본 대중은 그의 떨어진 춤 실력을 보며 한탄했습니다.
특히 전성기 시절 유연한 동작이 트레이드 마크인 양현석이 뻣뻣하게 춤을 추는 장면은 대중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해당 링크를 보면 세월 앞에 무너진 양현석의 춤 실력을 볼 수 있습니다.
(2005년도 2월 25일 방영분)킵식스의 실패를 딛고 1997년 지누션과 1998년 원타임 등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양현석은 이후 '양군기획'을 설립하며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특히 원타임의 성공은 차후 YG에 엄청난 재산이 됩니다.
원타임의 일원인 '테디'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부상했습니다.
훗날 원타임이 사실상 해체한 후, 테디는 래퍼에서 작곡가로 전향해 YG에서 엄청난 성공 신화를 써내려간다.
킵식스의 실패 직후 존폐 위기까지 갔었던 YG가 살아난 이후는 양현석의 솔로 앨범의 영향이 크지만 DR뮤직의 관계자의 도움도 큽니다.
양현석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한 DR뮤직 관계자가 도움으로 YG는 간신히 회사의 수명을 연장합니다.
양현석은 어려웠던 시절 도와준 이때의 경험을 잊지 않고 2012년 해당 소속사 걸그룹인 라니아에게 파격적인 지원을 해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라니아 항목을 참조.
이런 영향 때문에 라니아의 멤버는 양현석에게 호의적인 발언은 여러 차례했습니다.
YG 설립 이후 수 년이 지난 이후 다수의 전문가는 YG 특유의 매니징 방식을 주목합니다.
양현석은 자신의 소속사를 운영할 때, 업계의 라이벌인 다른 두 사람인 이수만, 박진영과 비교되는데 그의 스타일은 완전방목형입니다.
소속 가수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크게 사생활적인 관여를 하지는 않으며,귀를 열고 가수들의 의견을 모두 듣고 자신의 입장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최대한 도와주는 스타일입니다.
(기사원문)그를 비판하는 세력은 그가 유능한 특정 인물 덕분에 운 좋게 성공했다고 평가합니다.
뮤지션으로서는 서태지를 만나서 성공했고, 제작자로서는 초기에는 Perry, 나중엔 Teddy, KUSH라는 작곡가 덕분에 겨우겨우 버티다가 우연히 빅뱅이 터져줘서 운으로 부자가 됐다고 비판하는 세력은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대체적으로 2010년 이후 YG 소속 가수의 팬들 혹은 악성 YG 안티팬일 의견으로 추정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전의 서태지는 그룹을 결성할 생각은 없었고 양현석에게 춤만 배우려고 했지만, 서태지가 작곡한 음악을 듣고 먼저 그룹을 만들 것을 제안했던 이가 양현석이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데뷔했을 때 일부 평론가가 좋지 못한 평을 내린 것을 감안하면 양현석의 곡을 고르는 선구안과 트렌드를 보는 눈은 탁월한 편이라 평가됩니다.
또한 각 가수가 자신의 색을 표현할 수 있게 돕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자신의 주관을 강하게 투입시키는 이수만과 박진영과는 여러모로 대조적인 서포팅형 기획자라고 다수의 전문가는 평가합니다.
소속사 가수가 언론 헤드라인을 장식할만한 사고를 친다면 불같이 화를 낸다고 합니다.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을 때, 평소에 지드래곤에게 다른 사건사고가 있었을 때는 모두 감싸줬지만 이 사건 만큼은 엄청나게 화를 냈다는 일화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가수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을 시킨다는 말과 어울리지 않게 G-DRAGON이어, 박봄, 또는 탑까지 똑같이 마약 문제로 큰 물의를 일으키자 양현석이 논하는 '교육'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의문 부호를 가지는 대중이 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양현석이 가수를 매니징할 때 음악 활동의 자율성과 사생활의 자율성 사이에서 정도를 찾는 일을 하지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음악을 만들 때 가수 개개인의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최대한 간섭을 하지 않지만 도덕적/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행동을 할 때도 간섭을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해외진출 면에서도 다른 기획사와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2011년에는 에이벡스와 합작으로 YGEX 레이블을 설립해 YG 소속 가수들의 음반을 내고 있습니다.
아키모토 야스시와 더불어 에이벡스에 전용 레이블을 세운 몇 안 되는 프로듀서로, YG의 브랜드파워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앨범의 발매 주기는 팬덤 사이에서 악명이 높습니다.
2000년대 후반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빅뱅이 메가 히트곡 '붉은 노을'을 발매하고 수 년간 국내 활동에서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빅뱅의 팬클럽 VIP가 이러한 YG의 성의없는 운영에 크게 분노했습니다.
지나친 공백기는 빅뱅의 후배 그룹인 위너와 아이콘에도 그대로 계승되었습니다.
이때문에 해당 그룹들의 팬덤은 양현석의 방만한 운영에 분노하는 경우가 큽니다.
2000년 이후로 지난 몇 년간 YG가 보인 행보를 토대로 추정하면 YG 소속 가수의 공백기는 대체로 1년 6개월입니다.
음악 활동의 공백기가 여타 가수에 비해 길며 국내 방송도 많이 출연하지 않습니다.
양현석 본인은 음원차트를 휩쓸 만큼의 좋은 노래가 마련 되지 않으면 내보내지 않는 자신의 철학 때문에 공백기가 길어진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양현석의 철학 때문에 빅뱅은 3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공백기를 가졌고, 투애니원 공백기 3년, 위너는 1년 6개월 ,그리고 아이콘은 데뷔에 걸리는 시간이 무려 3년입니다.
'양현석은 가수 뽑을 때 얼굴을 안 본다'가 정설처럼 퍼져 있습니다.
하지만 힐링캠프에서 '예쁘고 잘생긴 사람보다 멋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외모보다 끼와 카리스마를 훨씬 많이 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덧붙여서 2NE1도 얼굴이 예쁘지는 않지만 멋있기 때문에 좋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자로서 연예인을 보는 것 말고 개인적인 영역에서는 작고 귀여운 여성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백기나 매니징 방식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연예인을 발굴하는 안목은 엄청나다고 평가받습니다.
당장 서태지를 알아 보았으며 그의 사업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테디'와 '빅뱅', 그리고 2010년 이후 PSY까지, 양현석이 함께한 연예인은 대부분은 일반적인 히트의 범주를 넘어선 메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소속 가수 외에도 양현석이 호의적으로 평가한 인물이 향후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가 많습니다.
케이팝스타에 출연했던 유주와 김세정을 높게 평가했으며, Mnet의 오디션 프로 방송인 '슈퍼 스타 K'에서 서인국을 발탁했습니다.
그에게 적대적인 와이지 팬덤은 '캐스팅만 하는 게 좋겠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합니다.
2019년 6월 14일 양현석은 버닝썬 게이트 및 소속 가수들의 연이은 불법행위로 인해 YG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직책에서 사퇴했습니다.
여전히 최대 주주이므로 회사에 대한 영향력은 줄지 않았지만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자리에서 당당히 모습을 드러낼 기회가 영원히 사라진 점에서는 의의가 있습니다.
1.3. 사생활
2009년 이재진의 여동생이자 스위-티, 무가당의 멤버였던 이은주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연애기간이 9년을 넘었다니, 스위-티 연습생 때부터 교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재진이 한 잡지 인터뷰에서 부모님 두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여동생과 양현석이 사귀는 걸 알았고, 양현석이 병문안을 자주 와서 부모님께 많은 위안이 되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재진과 양현석의 별명은 '춘삼이'라는 점은 대중에 소소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별명은 얼굴에 점이 있어 생긴 별명입니다.
또한 이재진은 데뷔 전부터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스위-티는 2002년도 데뷔한 걸그룹입니다.
본인은 힐링캠프 출연 때 아내 이야기를 하면서 나이가 어려서 좋아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2017년 7월 21일 사옥 건물 용도를 무단 변경한 혐의로 약식기소됐습니다.
2018년 이후 SNS 활동이 늘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많이 하는 편인데, 다수의 YG 팬덤은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댓글을 남기곤 합니다.
연애기간이 9년을 넘었다니, 스위-티 연습생 때부터 교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재진이 한 잡지 인터뷰에서 부모님 두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여동생과 양현석이 사귀는 걸 알았고, 양현석이 병문안을 자주 와서 부모님께 많은 위안이 되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재진과 양현석의 별명은 '춘삼이'라는 점은 대중에 소소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별명은 얼굴에 점이 있어 생긴 별명입니다.
또한 이재진은 데뷔 전부터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스위-티는 2002년도 데뷔한 걸그룹입니다.
본인은 힐링캠프 출연 때 아내 이야기를 하면서 나이가 어려서 좋아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2017년 7월 21일 사옥 건물 용도를 무단 변경한 혐의로 약식기소됐습니다.
2018년 이후 SNS 활동이 늘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많이 하는 편인데, 다수의 YG 팬덤은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댓글을 남기곤 합니다.
1.4. 경제력
2012년 강남스타일의 세계구급 열풍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등하더니 2012년 9월 24일 계속된 주가 상승으로 양현석의 지분 가치는 3,000억 원을 넘어 마침내 이수만 회장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현재는 거품이 꺼져 많이 내려간 상태로,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 우려로 엔터주가 떨어져서 2016년 8월 9일자로 양현석이 약 1,200억 원, 이수만이 약 1,300억 원입니다.
이후 버닝썬 게이트, 비아이 사태 등을 겪으며 YG의 시가총액은 2019년 초 8,000억 원대에서 8월 현재 4,000억 원대로 절반 가까이 쪼그라든 만큼 양현석의 지분도 가치가 폭락했습니다.
홍대에 빌딩을 여러 채 가지고 있으며, 모 클럽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슈퍼카 3대장 중 하나인 포르쉐 918 스파이더 오너라는 말이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해당 사진의 918 오너는 양현석과 닮은 외모일 뿐 양현석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대신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처남인 이재진이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양현석의 카드 한도는 3억 원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거품이 꺼져 많이 내려간 상태로,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 우려로 엔터주가 떨어져서 2016년 8월 9일자로 양현석이 약 1,200억 원, 이수만이 약 1,300억 원입니다.
이후 버닝썬 게이트, 비아이 사태 등을 겪으며 YG의 시가총액은 2019년 초 8,000억 원대에서 8월 현재 4,000억 원대로 절반 가까이 쪼그라든 만큼 양현석의 지분도 가치가 폭락했습니다.
홍대에 빌딩을 여러 채 가지고 있으며, 모 클럽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슈퍼카 3대장 중 하나인 포르쉐 918 스파이더 오너라는 말이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해당 사진의 918 오너는 양현석과 닮은 외모일 뿐 양현석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대신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처남인 이재진이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양현석의 카드 한도는 3억 원이라고 합니다.
2. 이야기들
- 본래 양현석은 YG 공식 홈페이지의 아티스트 소개 페이지의 제일 끝자락에 숨어 있어서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그룹 이름인 'YG'가 대표 양현석의 애칭인 '양군'의 약자인 것도 모르는 외국인이 수두룩 했었으나 SBS의 K팝 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 특유의 존재감을 강하게 어필했고, 2013년부터는 공식 홈페이지의 아티스트 페이지의 제일 앞자락에 자신의 소개가 옮겨지면서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부르는 애칭은 'YG papa'.(의역하자면 와이지 삼촌)이 덕분에 YG 엔터테이먼트에서 유튜브에 올린 가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영상에는 "YG papa eng sub plz"같은 영어 자막 달아달라는 요청섞인 댓글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와인 사장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아주 닮았습니다.
- 엄청난 노안이었습니다.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앨범 때 그의 모습을 보면 저게 과연 20대 초반인지 의심이 가는 정도가 아니라 웬 아저씨가 서태지 옆에 있습니다. 정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의 모습이었습니다. 서태지도 양현석을 늙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50대인 지금은 상대적으로 그 나이에서 어려 보이는 외모입니다. 쉽게 말해 그렇다고 동안은 아닌데, 그래도 예전의 노안에서는 많이 벗어났다고 봐야 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얼굴이 크게 안 변해서 나이가 액면령(?)을 넘어가서 동안으로 보이는 효과다.
- 코미디 빅리그에서 양현석의 YG 엔터테인먼트를 패러디한 "양꾼 기획"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개그 요소는 양사장 특유의 혀짧은 소리. 이를 기획한 개파르타팀은 양현석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으나 양현석은 출연을 고사하며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기획사 수장으로서 방송이나 공식 석상에 설 때 거의 항상 빵모자를 쓰고 있어서 빵모자가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어 있으며, '모자가 본체다.' 같은 드립과 함께 탈모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위의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머리숱이 많고 흰머리도 없습니다. 머리 관리할 시간이 없어서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서태지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때 늘 모자를 쓰는 코디 때문에 앞머리 빼고 대머리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 연예계 활동 및 소속사 사장 일 등으로 그나마 나아지긴 했으나, 사실 낯가림이 많은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본인은 연예계 자체에 큰 뜻이 있었던 것도 아니라 사실 서태지와 아이들도 본인이 처음부터 하려던 것도 아니었고, 원래 서태지에게 멤버만 소개해 줄 셈이었는데 정작 서태지는 양현석이 소개해 준 멤버들이 맘에 들지 않았고, 결국 서태지가 양현석보고 "직접 해라"라고 권유하여 팀에 들어간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주노를 소개해줄 때애도 양현석도 이주노도 둘 다 서태지보다 나이가 많아 양현석이 괜찮겠냐고 묻자 서태지는 쿨하게 괜찮다고 했다고 합니다.이런 성격에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MC들이 낯가림이 심했는데, 활동은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엔 "그냥 음악하는 게 즐거웠고, 무대 위에선 사람들의 시선 신경 안 쓰고 그냥 춤만 췄습니다. 춤추는 게 즐거웠으니 무아지경으로 춤만 췄다"고 했습니다. 사실 4집 때는 서태지도 힘들었으나, 양현석도 본인도 톱스타였던 때가 가장 스스로가 지쳐있던 때였다고 했습니다.
- 이주노의 빚 1억 6,500만원을 대신 갚아주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이주노는 구속에서 풀려났는데 돈을 아예 준 건 아니고 형식상 차용증을 써주었지만 이주노의 수입이 별로인 데다가 자식은 셋이나 될 예정이였어서 사실상 돌려받을 수가 없습니다. 세월호 때는 5억을 기부하고도 묻혔는데 이번에는 3분의 1도 안되는 액수이고 차용증까지 썼는데도 대중들에게 오히려 더 강한 인상을 준 듯합니다.
- 김영환한테는 처이종사촌이라 합니다. 김영환이 밝힌 에피소드에 의하면 김영환이 과거 치과의를 하던 시절에 양현석이 치과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양현석에게 "너 이제 딴따라 그만하고 공부 좀 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있지 않아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서 대박이 났으며 그후 김영환은 양현석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 박수홍과는 한때 이웃으로 살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를 보면 박수홍의 모친과도 안면이 있는 눈치다.
- 대만 남자 아이돌 그룹 스페셜(Spexial)의 일본인 멤버 'Win(風田)'이 양현석과 도플갱어 급으로 닮았습니다.
- 엄청난 춤 실력의 소유자. 한국 1세대 힙합댄서였으며, 애초에 서태지와 아이들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위와 같은 춤실력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당시엔 올드스쿨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었고, 한 때 한국 댄서들의 집결지로 통했던 이태원 문나이트를 주름 잡던 인물이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YG에서 활동했던 댄서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양현석과 일했던 댄서들은 상대적으로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댄서 출신이다 보니 더 잘 챙겨주거나 하는 편이었던 모양입니다.
- 디시인사이드 양현석 마이너 갤러리도 있는데, YG 소속가수를 가리지 않고 양현석의 삽질 및 소속가수 처우에 대한 비판이 많이 올라옵니다.
- YG 가수들에게는 꼭 하는 성대모사의 피해자(?) 1인입니다. YG 출신치고 성대모사를 안한 사람들이 없으며 특히 빅뱅은 이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최근에 데뷔한 BLACKPINK도 양현석 성대모사에 능합니다.
-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업로드할 때 해시태그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솔로로 활동하던 시절 팬들 앞에서 "제 여자친구는 바로 여러분입니다."라고 했던 흑역사가 있으며 훗날 박진영이 본인의 뮤직비디오에서 패러디하기도 했습니다.
- 원석을 알아 보는 안목이 상당히 좋은 편 본인의 안하무인 스러운 막말이 이 걸 다 깎아먹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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