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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나이/인스타그램/근황/프로필]

by 생생생존정보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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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가수)

다나
Dana
천상지희 The Grace
본명
홍성미(洪性美)
예명
다나 더 그레이스, 희열(喜悦) 다나, 천상의 행복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6년 7월 17일 (35세)
서울특별시
신체
171cm, 54kg, 허리 26.5인치, O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데뷔
배우 데뷔 2000년 평화의 시대
가수 데뷔 2001년 1집 앨범 DANA
학력
남양주양정초등학교 (졸업)
청담중학교 (졸업)
하남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무소속
특기
일본어, 중국어, 모창
포지션
리드보컬
 
팬카페

1. 소개

 

前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뮤지컬 배우.
2000년 영화 '평화의 시대'에서 '다나 공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1년에 1집 앨범 'First Album : DANA'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2005년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그룹 데뷔를 하여 활동을 이어나간다.
예쁜 외모와 귀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1.1. 캐스팅, 데뷔 과정, 소속사 비화

 

1998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다나는 TV에 출연하는 H.
O.
T.
와 S.
E.
S.
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고 친구들과 함께 롯데월드에서 주최하는 댄스대회를 나가게 됐는데 해당 대회의 나이 제한이 중학생 이상이었던터라 무대에 오를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그 자리에서 펑펑 울고 있었습니다.
이때 관계자는 하는 수없이 울고있는 다나와 친구들을 가장 맨앞에 위치한 관객석에서 볼수있게 해주었고 그렇게 공연을 보고있던 와중 해당 대회 심사위원으로 있던 캐스팅 매니저 김수현에게 눈에 띄게 됩니다.
김수현은 무대를 바라 보는 다나의 모습이 아주 멋져보여서 그 자리에서 가수 제의를 하기 위해 다가가지만 당시 다나는 부모에게 '요즘엔 유괴범이 많으니 조심하라'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었기 때문에 그를 한참이나 도망다니다가 결국 설득 당해 부모와 얘기 끝에 가수 제의를 승낙했습니다.
얼마 후 캐스팅 매니저 김수현은 대성기획으로 이직해버립니다.
이직하자마자 성유리를 캐스팅해버리는 수완을 발휘하며 핑클의 탄생에 크게 관여합니다.
이수만이 도피하면서 김경욱이 전권을 행사할때 김경욱은 김수현을 SM의 자회사인 샤이닝엔터의 사장으로 화려하게 복귀시킵니다.
이때 김수현은 SM연습생이었던 다나를 샤이닝엔터로 소속을 변경시켜 솔로 가수 데뷔을 준비시킵니다.
김수현은 다나가 보아와 비견될 정도로 큰 인재라고 여겼고, 어느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임하는 그녀에게 반해 다나의 가수 데뷔을 준비시키기 시작합니다.
김수현은 김경욱의 문서 항목 중 김수현과의 인연을 참고하자.
여담으로 다나가 연습생을 했던 시절에 어느 날 한 유괴범에게 납치당할뻔 했다고 하는데 당시 연습을 끝마치고 숙소로 가던 다나에게 다짜고짜 "너 얼마냐"는 식으로 한 남자가 불쾌하게 추근덕거렸고 수상함을 눈치챈 다나는 무작정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그 남자가 차를 세우고 나와 다나를 추격하기 시작했고 당시만해도 그 동네의 치안이 좋지 않아 아무 도움도 못받고 남자한테 쫓기게 됩니다.
이때 평소 위험한일이 생길때 침착함을 가져라라는 부모님의 말을 기억해낸 다나는 기지를 발휘해 해당 유괴미수범의 차 번호판을 간신히 외우고 겨우 도망치다가 고개를 잠깐 돌아보는 순간 그 사람한테 목덜미를 잡힙니다.
그 이후 그 남자는 다나에게 물리적인 폭력까지 가하지만 다나는 겨우 뿌리쳐내어 도망쳤고 무작정 한 가정집으로 숨어 들어가서 문이 열리자마자 그 집으로 황급히 들어가서 사정을 말한 뒤 간신히 몸을 숨깁니다.
이때 현관문에 달린 작은 창문으로 내밀어 보고 있었는데 그 순간 그 유괴범이 슥 지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그 집에 사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 매니저에게 이 일을 알렸고 경찰서로 찾아가 사건을 진술하지만 그때는 CCTV 설치는 커녕 차 번호판 조회 조차도 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결국 수포로 돌아가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다나가 외워둔 차 번호판을 토대로 동네 일대를 찾아다닌 결과 결국 그 남자를 잡아냈고 매니저는 그 사람의 차를 빼달라고 하면서 전화를 걸어 범인을 현장에 끌여왔고 매니저가 한방에 응징하면서 그를 정리했습니다.
차에 숨어서 지켜보던 다나는 싸움이 일어날까봐 걱정했는데 그 유괴미수범은 매니저한테 한방맞고 바로 쓰러졌다고 한다(.
)매니저는 그 남자를 혼내주고 차에 있는 다나한테 나오라고 한 뒤 다나에게도 제대로 사과하라고 했지만 "미안하게 됐네"라는 식으로 대강 사과를 하자 이때는 참지 못하고 매니저가 더 크게 혼쭐냈다고 합니다.
지금 들어도 아주 아찔한 사건.
데뷔 전 다나와 샤이닝엔터의 수장 김수현(전직 SM및 대성기획 캐스팅디렉터)의 모습이후 발매된 다나의 1집 앨범의 일련 번호는 SMPDCD인데 이 경우, 가수는 SM이지만 앨범 프로듀싱을 다른 회사에서 한 경우입니다.
장나라의 1집 역시 같은 일련 번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SM과 관련 없는 다른 기획사 가수들도 SM 배급사로 앨범을 낸적이 많은데 이 경우에는 일련 번호가 SMDSCD였습니다.
애초에 데뷔 전부터 SM 선배 가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고, 1집 앨범에 강타가 곡을 주거나, 데뷔 전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장나라와는 다르게 SM에서 해준게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1집을 제작 및 프로듀싱한 샤이닝 엔터가 자회사가 "맞다" 혹은 "아니다" 하는 논쟁이 아직도 있는데 다나 데뷔 당시 기사를 찾아보면 SM의 자회사 샤이닝 엔터라고 떡하니 나옵니다.
샤이닝과 SM에 관계는 오래전 떡밥이라 확실치 않지만 두 회사 간에 다나의 지분 싸움은 확실히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밀크나 신비 등을 데뷔 시킨 자회사들은 얼마 안가 곧 망한 뒤 엔터 사업을 접었고 해당 가수들도 그닥 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별다른 얘기 없었지만 다나 정도만 해도 꽤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었고 샤이닝 엔터의 김수현 사장 역시 다나에 대한 욕심과 더불어 그 바닥에서의 입지와 야망도 꽤 큰 인물이었기에 이후 다나가 SM으로 이적하자 자신의 카페 등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저 너머에(.
).
다나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부터 시작해서 보컬, 댄스등을 집중적으로 3년간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나를 연기자로 키우길 원했었는지 연기 트레이닝도 집중적으로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보아의 경우에는 데뷔 전 트레이닝에서 연기는 없었습니다.
어쨌든 다나의 데뷔는 샤이닝 엔터에서 하고 음반 발매만 SM에서 했기에 공식적으로는 2003년부터 SM 가수였고 그 전까지는 SM이긴 한데 조금 복잡한 SM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가수 데뷔를 목전으로 앞둔 2000년, H.
O.
T.
주연의 3D 입체영화 '평화의 시대'에서 강타의 상대역인 '다나공주' 역할을 맡으며 연예계에 등장했고, '스포츠 투데이' 신문사 CF에도 출연, 또 강타의 '북극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데뷔 전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H.
O.
T 주연 영화 '평화의 시대' 작업 도중 다나와 강타의 모습다나는 영화 출연 이후 가수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원래는 듀엣으로 데뷔할 뻔 했습니다.
당시 SM의 임원이 오디션을 보러온 한 연습생을 보고 다나와 함께 듀엣으로 데뷔시켜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 다나의 파트너가 될 뻔한 연습생이 바로 그 유명한 카라의 박규리였습니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박규리는 오디션을 본 뒤 그 임원이 눈빛이 강타와 닮았다며 다나와 함께 듀엣을 하면 괜찮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솔로 가수로 데뷔하고 싶었던 박규리는 이 제안을 거절하고 이후 한동안 연습생활을 하다가 한참 뒤에 걸그룹 카라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샤이닝 프로덕션 측은 다나를 솔로 가수로 데뷔시키기로 결정한 뒤 2000년 하반기부터 앨범 작업에 돌입했고, 이듬해 봄쯤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었을 즈음에, 당시 SM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에서 다나의 사진을 띄우며 데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때 SM내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했던 다나의 본래 활동 예명은 써니(Sunny)였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SMTOWN 사이트에 뜬 다나의 사진 파일을 보면 'sunny.
jpg'의 상태였기 때문에 나온 추측.
그리고 데뷔 전 2001년 3월 대구 엔탑 비방 무대에 신인 가수 8팀 중 하나로 다나가 무대에 올랐었고 당시 글을 보면 자신의 이름을 써니라고 소개했던걸로 보이며 H.
O.
T.
5집 Thanks to에도 Sunny라고 언급됩니다.
2001년 5월 쯤까지는 이 예명을 쓸 예정이었던걸로 보이지만 영화 '평화의 시대'에서 '다나 공주' 역으로 이미 언론을 타기도 했고 그 이름이 썩 잘 어울려서 결국엔 '다나'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으로 확정합니다.
또 다나가 데뷔하기 1년 전쯤 활동했던 김수희의 딸 예명이 써니여서 이 이름을 안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얼굴이 S.
E.
S.
의 유진과 약간 흡사하게 생겨서 제2의 유진이라는 홍보 멘트도 있었습니다.
데뷔 초기 시절을 보면 꽤 닮았습니다.
보아가 기획부터 일본 시장을 겨냥해 나왔듯, 다나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기획되었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그 당시 SM이 모든 가수를 중국에서 성공시키고 일본 등지에 진출해 아시아 가수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보아처럼 트레이닝 과정에서 중국어 교습을 따로 받았을 정도.
이 경험을 토대로 훗날 한국외대 중국어과에 진학했습니다.
참고로 다나 역시 데뷔 전 일본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1.2. 1집 First Album: DANA

 

 

1.3. 2집 Dana 2nd Album : 남겨둔 이야기, 천상지희 합류

 

 

2. 연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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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의 시대 '다나 공주' 역
    • 2002년 논스톱3 '다나' 역
    • 주연 '설지' 역을 맡은 영화 '설지' (The Sunshine)가 2015년 11월 26일에 개봉하였습니다.
  • 2016년 가을, MBC의 일일 드라마 황금 주머니에서 금두나 역을 맡았습니다.

 

3. 뮤지컬 배우 활동

 

  • 대장금 (서장금 역)
  • 삼총사 (콘스탄스 역)
  • 캐치 미 이프 유 캔 (브렌다 역)
  • 락 오브 에이지 (쉐리 역)
  • 보니 앤 클라이드 (보니 역)
  • 로빈훗 (조이 역)
  • 위대한 캣츠비 RE:BOOT (선 역)
  • 별이 빛나는 밤에 (한주리 역)

 

3.1.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복면가왕 41회 21차경연 1라운드 4차전파리잡는 파리넬리 vs 심쿵주의 눈꽃여왕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네이버TV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임재범(feat.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는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의 무대 이후 역대급의 듀엣 무대를 선보여서 사상 초유로 판정단의 투표 거부 사태(?)까지 발생했으며 5표 차의 접전을 벌였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투표할 시간이 다 끝나가는데도 무려 50명이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지상파에 출연한 그녀의 부쩍 성장한 가창력을 볼 수 있었으며 판정단의 김형석은 "소녀가 디바가 되어 돌아와서 너무나도 반갑다.
"고 극찬을 했고, 김현철은 제작진에게 왜 이 두 사람을 붙였냐고 역정을 내는가 하면, 김구라는 PD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라디오에서 밝히기를 연습 당시에는 파리넬리가 상당히 목 상태가 안 좋았는지 고음을 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올라갈 줄 알았는데, 본 경연에서 너무나 잘 불러서 '몰래 다른 사람을 캐스팅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 뒤 생방송에서 울렁울렁 체중계 마비로 참가했으며 이 때는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최악의 무대를 보여줘 혹평을 받았습니다.
사실 야외 무대였고 음향이 나빴던 터라 남자는 배 여자는 사과 뿐만 아니라 우승한 심장어택 큐피드도 멋진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그녀를 이긴 뒤 우승한 파리잡는 파리넬리는 빵야빵야 총잡이로 재참여해 준결승까지 갔습니다.

 

3.2. 힙합의 민족2

 

힙합의 민족2에 참가했으며 블라인드 랩에서 BOBBY의 가드올리고 bounce를 부르고 치타, LE, 예지가 프로듀서로 있는 핫칙스 팀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문희경과의 대결에서 밀리면서 떨어졌는데 대결 과정에서 몇가지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인성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관련 영상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의 첫 대면당시 프로듀서들이 앉아있는 상태에서 참가자들이 들어오게 됐을 때 자신보다 후배인 프로듀서들은 앉아있는데 자신은 서있는게 기분이 나쁘다면서 그냥 바닥에 앉아 버리면서 다른 참가자들을 당황케했고 그러면서 정작 대선배인 문희경이 말을 하는데 말을 끊어버리거나 노래에 문희경이 돋보일 거 같다며 곡의 구성을 마음대로 바꿔버리고 리허설까지 불참해버리는 등의 행동이 있었습니다.
또한 무대가 끝난 다음 베이식의 심사평을 듣고 베이식에게 삿대질하면서 "경솔하네, 베이식이라고 했나?"라며 대놓고 기분 나빠했고 "식아, 누나가 연습은 진짜 열심히 했어 실력은 니맘에 안들지 모르지만"(베이식과는 동갑입니다.
) 라고 하는 등 시청자들이 봤을 때 예의없어 보이는 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건 오히려 제작진이나 프로듀서의 문제인게 다른 가문들은 프로듀서나 참가자들이 같이 앉아있는 것에 반해서 핫칙스만 마치 심사받는 것처럼 서 있으니 그녀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로듀서에게 심사받는 자리도 아니고 같이 상의하고 회의하는 자리에서 멀뚱멀뚱 세워놓은 것 자체가 문제.
그리고 그녀가 기분 나쁘다고 언급한 적은 없고 제작진이 자막을 그렇게 사용했을 뿐입니다.

 

4. 논란

 

  • 2018년 11월, 개인 SNS 라이브에서 천상지희 멤버 및 팬들을 저격한 듯한 공격적인 언행으로 논란이 되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다만 이 영상에서 보여준 기행은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가진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난하기보다는 치료를 받으라고 진심으로 권유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5. 이야기들

 

  • 2016년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애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반려동물을 대하는 인식 변화와 환경 개선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 2017년 6월 1일 황금 주머니 이후로 한동안 잠시 안 보이다가 2018년 11월 14일 라이프타임의 프로 다나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의 맛보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2020년 6월 소속사를 나간 이후 이렇다 할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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