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스1 코피스 그리스 샴푸?/코파스글로비스/코이카/단검 총 정리 1. 설명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지방에서 폭넓게 사용된 S자형의 칼날을 지닌 외날 도검이며, 코페시, 낫칼 등으로도 불린다. 그 기원은 펄션, 색스, 팔크스와 마찬가지로 농기구를 무기화 한 것으로 추정되며, 길이는 50~80cm 가량에 무게는 약 1.5~2kg 정도. 양손으로 쓰이는 일본도(약 1.5~2kg)나 롱소드(약 1.7kg)와 비슷하거나 더 무거운 중량에서 알 수 있듯이 코피스는 제법 묵직한 한손도검이며, 날 부분도 반월 형태로 구부러진 탓에 날에 체중을 실어서 내려치기 쉽게 되어있다. 때문에 도끼처럼 무게와 가속도를 이용해 찍어버리듯이 베어내는 무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적으로 이런 도검은 마체테, 쿠크리, 펄션처럼 아주 많았지만 코피스 쪽이 제일 선배일 듯. 고대 그리스에서도 비슷한.. 2022.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