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의 딸이자 배우이며, 유튜버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함연지씨 에 대해 알아보자

1. 프로필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자 유튜버.

출생	1992년 5월 8일 (2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강릉 함씨
학력	예원학교 (미술과 / 졸업)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연기학 / 학사)
가족	조부 함태호, 아버지 함영준, 어머니 채림, 오빠 함윤식 (1991년생), 배우자 김재우 (2017년 결혼)
종교	개신교
직업	뮤지컬 배우, 유튜버
데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속	[2]
유튜브 개설일	2019년 6월 11일
구독자	32.5만명 2020년 10월 18일 기준
조회수	16,004,253회 2020년 8월 2일 기준

2. 드라마

2016년에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오정아 역을 맡았다.

2015년에는 자신이 아버지의 회사인 오뚜기에 광고 모델을 하였다.

남편은 동갑내기이며 6년 넘게 연애한 후 2017년 결혼하였다. 그는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홍콩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함연지와 남편은 고등학교 3학년때 대원외고와 민사고 연합 졸업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함연지는 이른 결혼에 대한 비하인드로 "남편이 외국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서 장거리 연애를 오래 했다.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초반 결혼을 하자고 제안한것도 함연지가 먼저였을만큼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편은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정확한 근무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남편 김재우씨 취미는 자격증을 따는것이라고 하는데. 함연지는 남편이 회사에서 퇴근하면 한두시간 정도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매일 공부를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남편 김재우씨 별명도 '주지훈 순한맛'이라고 할만큼 훈남 얼굴. 분위기가 배우 주지훈씨와 많이 닮아보인다.

함연지는 26살 이른나이에 결혼했다. 할아버지가 조금 반대를 했는데 아빠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로 결혼에 성공할수 있었다고 한다. 함연지가 어릴때부터 뮤지컬 꿈을 갖고 있을때부터 딸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준 아버지이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 43,079주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프로필은 오뚜기 로고를 본인의 스타일로 변형시켜서 사용하고 있으며, 2020년 어버이날에는 본인의 아버지이자 오뚜기의 회장인 함영준을 게스트로 초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수석입학자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중학교 당시 계속 전교 1등을 하다가 외고 진학을 했다는 사실이 잘못 와전된 것이라고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해명한 바 있다.

농심 그룹 회장의 손녀와 절친이라고 한다. 잘 알다시피 농심과 오뚜기의 주력 상품이 신라면, 진라면인 만큼 라면 먹을 때는 공평하게 제 3자인 삼양라면으로 떼우지 않았을까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