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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임슬옹 교통사고 에서 약식기소 까지 총 정리

by 생생생존정보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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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존정보입니다. 

오늘은 임슬옹씨의 약식기소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지난 8월에 임슬옹씨는 교통사고로 인해 검찰에 송치되었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최근 약식기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교통사고 부터 현재까지 일을 정리해 보았어요

교통사고

2020년 8월 7일 2AM 출신 임슬옹 씨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습니다. 

 

사건은 2020년 8월 1일 11시50분쯤 서울 은평구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익근 도로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운전하다 횡단보고에서 무단횔단을 하던

50대 남성을 들이받는 사건이었습니다. 

 

사고피해자는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으며, 임슬옹씨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시지는 않은 상태 였다고 해요

사고 당일에는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4일에는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임슬옹은 1일 주행을 하던 중 횡단하던 보행자와 충돌이 있었다.

 

사고 직후 임슬옹은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취했으나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하게 됐다.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 됐으나 심각한 심신의 충격을 받았다.

본 사안에 대한 경찰조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

 

다만 유족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8월 5일, 중앙일보가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상황이 안좋아졌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진 바로는 비교적 밝았던 점, 사

 

고 지점이 서행 주의 표시가 있는 횡단보도임을 감안할 때 도저히

 

서행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속도와 전방 주시 태만 등의 이유입니다.

그 이후로는 (임슬옹이) 가해자라느니 살인마라느니

 

제2의 대성이라느니 식으로 여론도 좀씩 안 좋게 흘러가고 있으며, 

 

아무리 무단횡단이라 하더라도 갑툭튀가 아닌 보통 걸음으로 걷는 

사고자와 충돌 직전까지도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보기 어려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합의 실패 시 

 

실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8월 27일에는 서부경찰서 에서는

 

"임슬옹에게도 일부 과실이 있는 것으로 인정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임슬옹 프로필

그럼 이와 같은 사건에 연류된 임슬옹에대해 대략적으로 알아볼게요

이름

임슬옹(林瑟雍)[1]

출생

1987년 5월 11일(33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본관

부안 임씨[2]

신체

 대한민국

신체

186cm[3], 75kg, O형

학력

서울연천초등학교
불광중학교
선정고등학교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석사

종교

무종교[4]

직업

가수, 배우

소속 그룹

2AM

포지션

서브보컬[5]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8년 - 2AM 싱글 '이 노래'

병역

사회복무요원

2AM의 멤버로 3년의 연습생 생활을 걸쳐 2008년 2AM으로 데뷔했다.


몸도 좋고 키도 크다. 티저 뮤비가 공개되었을 때 진지한 발라드 곡임에도 불구, 갑빠가 너무 좋아 팬들이 '가슴밖에 안 보여요'라고 평가했을 정도. 옹슴이 등의 별명도 있다고 한다. 

이후 속옷만 입고 찍은 화보 등 상당한 몸매를 보여준다. 정진운과 함께 글래머한 몸매를 맡고있다.

실제로 운동광이라 낮에는 헬스, 밤에는 한강을 뛰었다나.

 열 살 미만의 어린 시절에는 포동포동했으나 커가면서 여러모로 용된 케이스. 어린시절에 아역으로 잠깐 모습을 보였는데 이때는 지금 얼굴의 원형을 찾을 수 없다. 

그렇다고 성형은 아니고 초→중→고 시절을 거쳐가며 얼굴 윤곽이 뚜렷해져가는 게 눈에 보인다. 

선정고 재학시절에 정직하게 잘생긴 얼굴이라 별로 인기는 없었다고 함.

잘생기고 작은 얼굴과 기럭지에도 불구 발라드 그룹답지 않은 2AM의 멤버답게 방정과 허술함이 하늘을 찌른다.

 

약식기소

사건이 있은 후 3개월 가량 흐른 후 

 

검찰은 임슬옹 씨에게 약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식기소는 검사가 가벼운 범죄라고 판단하는

 

사안에 대해 법원이 공판절차를 따른 정식 형사재판을 하지 않고 '약식명령'

 

방식으로 벌금,과료,몰수 등 형벌를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절차 라고해요

 

검찰은 약속기소 벌금액수는 구체적으로 말할수 없다고 밝혔지만, 

 

검찰에 판단에 따르면 임슬옹씨의 과실이 크지 않았다는것을 알수 있네요

 

교통사고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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