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김혜란/여배우/유지인/선우은숙/프로필/성추행/이혼 총 정리

안녕하세요 생존정보입니다. 

 

요즘 우리 이혼했어요가 방영하면서 

 

이혼한 연예인들의 속에 담긴 속사정

 

드리고 결혼생활 및 부부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그 중에 이영하에 이혼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영하는 어떤 사람이었으며

 

어떤 이유로 이혼했고 왜 화제가 되고 

 

있는지 알아 보았어요

이영하

출생	1950년 1월 17일 (70세)
	대전광역시
소속사	레이즌 엔터테인먼트
배우자	선우은숙 (1981~2007년 이혼)
가족	아들 이상원, 아들 이상민
학력	경희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1]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석사)
신체	180cm
데뷔	1977년 영화 '문'
수상	1991년 제29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1989년 제25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경력	1969년~1977년 극단 광장 단원

젊은 시절에는 멜로물에 주로 출연했으며, 액션 연기를 소화하면서 터프한 역을 하기도 했어요

1980~1990년대에는 배우로서 최전성기를 구가했으며, 

 

김동현과 라이벌 플래그의 배역을 많이 소화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주당으로 유명하다 고 합니다. 

1992년에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였던 보리스 옐친이 방한하였는데, 

 

이 때 청와대 비서실에서 연락이 와서 옐친과 술대결을 했다는 루머가 퍼졌는데 본인이 직접 와전된 거라 해명했는데요.

 

 실제 청와대 직원의 연락으로 당시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맞지만 이것이 옐친 대통령과의 일대일 술대결은 아니고 그냥 모임에 참석한 성격일 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옐친 대통령은 보드카를 음료수 마시듯 마실 정도의 주당이라 대결을 벌이고 할 게 안된다고 하네요.

9세 연하의 배우 선우은숙과 1981년에 결혼하였다가 2007년에 이혼했어요. 

 

바로 이 선우은숙과의 첫 아들이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이상원(1982년 생)입니다.

2008년, 야구선수 김재현이 걸려서 알려진 고관절 무혈성 괴사증을 겪어서 인공관절 수술을 했어요. 

 

이 때문에 나이 문제도 있지만 과거와 같은 격렬한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가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2014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공적연금 지출 확대 촉구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성추행 사건

2018년 3월 미스코리아 출신인 여배우 김혜란 님은 

 

36년전 신인시절에 선배였던 배우 이영하 님으로 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 했습니다.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었던 연예지망생 김혜란 님은 이영하 님의 호출을 받았고 

 

그의 호텔방으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배우 이영하 님은 술에 만취되어 있었고, 자신의 방을 찾아온 

 

김혜란 님을 강압적으로 침대에 눕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슴과 허벅지 일부를 만지며 옷을 벗기려고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혜란의 진술을 들어보면,

호텔방으로 올라갔어요. 이영하 씨가 이미 술을 마셨는지 술 냄새가 많이 났었어요. 
갑자기 저를 강압적으로 침대에 눕히며 한 손으로는 저의 목과 가슴을 압박했습니다. 
다른 손으로는 제 몸을 만지며 청바지를 벗기려고 해서 너무 당황스럽고 놀라 저는 저항하지도 못했습니다. 

공포감을 느낀 김혜란 님은 이영하에게 살려달라고 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심한 틈을 타서 호텔방에서 탈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이런 일을 겪으면 

 

여자 잘못으로 돌려버리는 정서였기에,

그 때는 신고조차 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배우 이영하 님은 연예계에서 톱스타 였기 때문에 이 사건 이후에도 이영하 님이 주최하는 회식이나

집들이 등에 참석을 했고 아무런 일도 없었던 듯이 지내왔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견디지 못할 만큼 괴로워서 김혜란 님은 연예계를 은퇴했다고 합니다. 

 
은퇴 이후에도 한동안은 성희롱 사건이 떠올라서 심리치료 등을 받아오며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의 인생을 송두리채 고통스럽게 만들어 버린 배우 이영하 님에 대한 원망으로 지나간 과거를 폭로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파악한 이영하 님은 김혜란 님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냅니다. 

사과의 뜻을 담은 메세지 였습니다. 



메세지 내용을 잠시보면,

정말 오랜만이네요. 얼굴보고 식사라도 하며 사과도 하고, 편한 시간 주시면 약속 잡아 드리겠습니다.

​정말 진심을 담아서 사과드립니다. 

너무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기절한 듯 누워있습니다.

 

하지만, 김혜란 님은 해당 문자메세지를 언론에 공개 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자를 보면 어떤 진심이나 진정성이 전혀 없다 ! 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언론 방송사에서 이영하 님의 해명을 듣기 위해 취재를 시도 했으나,

그는 반년 정도 은둔생활을 하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3년이 지난 시점에도 계속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이혼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인 이영하와 이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우리가 이혼한 이유는 부부 불화가 아니라, 동료 여배우 때문이었다"며 말문을 열었어요

선우은숙은 

 

"그 여배우는 이영하의 동료이자, 나의 동료였다.

 

 그런데 여배우와 이영하의 지인이 교제를 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 

 

유부남과 유부녀가 만난 것이었다. 심지어 그 여배우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고 폭로했어요.

이어 "여배우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적었다. 드러나지도 않았다. 이 상황을 알게 되면서 남편과 다투게 됐다. 이영하는 내게 '나서지 마라'라고 하더라"고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선우은숙은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그 여배우가 양다리 이야기를 내가 지어낸 것처럼 몰아가는 상황이었다. 이영하에게 '당신 아내가 이렇게 오해를 받고 있는데 왜 당신은 입을 다물고 있냐'라고 물었다. 남편 하나 믿고 살아가는데 내 편 하나 들어주지 못하는 남편을 어떻게 신뢰하겠냐"며 "그 때문에 별거를 하게 됐다. 만약 지금 다시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면 별거를 하지 않을 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게 시발점이 되어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후에 서운한 면을 어느 정도 덜은 것인지 연락 자체는 꾸준히 하며 만나기도 자주 만난 듯한데

심지어는 선우은숙이 이영하에게 명절날 먹을 떡국을 끓여주거나

 

이후엔 재혼을 논의하면서 가족이 다 함께 모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혼한 사이임에도 동반 예능출연을 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