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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윌스미스 와이프 손절/마렵다/마렵네/뺨/와이프/가스라이팅/프로필 -총 정리

by 생생생존정보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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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윌 스미스
Will Smith
본명
윌러드 캐롤 스미스 주니어
Willard Carroll Smith Jr.
출생
1968년 9월 25일 (53세)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국적
 
미국
 
직업
래퍼, 배우, 유튜버
신체
188cm
학력
Overbrook High School (졸업) (?~1986년)
배우자
셰리 잠피노(1992년 ~ 1995년)
제이다 핀켓 스미스(1997년 ~ 현재)
자녀
장남 트레이 스미스(1992년생)
차남 제이든 스미스(1998년생)
장녀 윌로 스미스(2000년생)
종교
개신교(침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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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의 남성 래퍼, 배우.
《맨 인 블랙 2》부터 《핸콕》까지 본인 주연작이 8편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억 달러를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 상세

 

할리우드에서 현존하는 가장 성공한 흑인 배우 중 한 명이자, 동시에 이 시대의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맨 인 블랙 2》부터 《핸콕》까지 본인 주연작이 8편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억 불을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래퍼와 배우 양면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인물로 꼽힌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MIT의 "공학 전공" 프로그램에 입학했었을 만큼 학창 시절에는 엘리트였다.
윌 스미스의 어머니는 필라델피아 교육위원회 직원이었고, MIT의 입학 사정관이었던 지인을 둔 데다가, SAT 점수도 꽤 높았으며 당시 MIT가 흑인 학생을 적극 유치하던 시기라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었지만 대학에 진학할 의사가 없어서 지원을 포기했다고 한다.
1985년 프레시 프린스(Fresh Prince)라는 예명으로 DJ.
재지 제프(Jazzy Jeff)와 같이 힙합 아티스트로 활동하다가 1990년도 주연을 맡은 NBC 시트콤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The Fresh Prince of Bel-Air)》로 배우 데뷔를 했다.
1995년 《나쁜 녀석들》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인디펜던스 데이》, 《맨 인 블랙》,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히치》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인기 배우의 자리를 굳혔다.
물론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나 《알리》, 《베가 번스의 전설》같은 흥행 실패작이나 《세븐 파운즈》 같이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둔 경우도 있긴 하다.
윗세대인 덴젤 워싱턴과 더불어 '미남 흑인 배우'의 대명사로, 조연이나 악역에 그치고 마는 경우가 많은 흑인 배우들 중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래퍼였던 전적 때문인지 대사 처리 능력이 독특한데, 흑인 영어 특유의 swag이 살아있으면서도 자세히 들어보면 알아듣기 힘든 심한 슬랭이나 거친 말은 거의 쓰지 않는다.
즉 대사 자체 내용은 평범한데도 멋지게 잘 살린다.
Nostalgia Critic은 특이할 거 없는 진부한 대사도 윌이 하면 멋지다고 평가하기도.
《알리》와 《행복을 찾아서》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도 2회 됐다.
장신에 몸매도 좋은 데다 머리도 좋은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덤으로 말썽꾸러기들이 많은 할리우드에서 마약이나 사생활 문제를 한 번도 일으킨 적 없는 바른 생활 사나이였는데, 후술할 아카데미 시상식 논란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아무튼 아카데미 사건을 일으키기 전에는 이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의 발로로 '내가 만약 원한다면 난 미국 대통령도 될 수 있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수꼴 발언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자, 그가 했던 발언을 언급하며 그러한 이야기가 자신을 정계에 밀어넣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꿈꾸는 것은 주지사나 시장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며 정계 진출 의사를 보인 적도 있으나, 자신이 대통령 연기를 하는 것이 그보다 빠를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실 위에 언급된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은 농담으로, 실제 버라이어티지에 한 말은 "10년만 주면 대통령도 할 수 있다.
물론 그전에 NBA 우승도 해야겠지만.
"이었다.
이후에 대통령 언급을 여러 번 한 걸 보면 생각이 아예 없는 건 아닌 듯 보이나 결정적으로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결사반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영화 속 흑인의 이미지는 과묵한 전사 아니면 수다스러운 개그 캐릭터의 극단적인 두 캐릭터 중 하나로 고정되는 편견이 있는데, 양쪽을 모두 커버할 뿐 아니라 그 이상의 다채로운 배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드문 배우다.
원작에서 백인인 캐릭터를 자주 연기하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을 듯.
초기 출연작인 인디펜던스데이와 맨 인 블랙이 큰 성공을 거둔 것의 영향인지 출연작에 SF 영화들이 많다.
본인 유튜브에 푼 썰에 따르면 인디펜던스 데이의 흥행 이후 외계인 영화에 나오는 그 배우 이미지로 고정되는 게 싫어서 맨 인 블랙 출연을 거절했더니 스티븐 스필버그가 전화 와서 "네 생각 말고 내 생각을 따라달라.
"고 말하면서 그를 설득했다고 술회했다.
또한 매트릭스의 네오 역할을 제의받았는데 형제들을 만난 자리에서 점프한 뒤 멈추고 카메라가 360도 도는 것을 상상해 봐요 같은 소리를 해서 거절했다고 한다.
만약 그를 네오로 캐스팅되었을 때 모피어스 역으로 발 킬머를 염두했을 것 같다고.
결론적으로 매트릭스가 잘 나와서 다행이고, 자신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를 했으니 자학 개그 소재로 써먹는 듯.
《세븐 파운즈》(2008)가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두고 3년 넘게 출연 소식이 없었다.
뭐,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인공으로 나온 《베스트 키드》 리메이크작에 제작자로 나서서 성공했지만 말이다.
이후 2012년 개봉한 《맨 인 블랙 3》에 출연하여 간만에 흥행 성공을 했다.
2013년엔 M.
나이트 샤말란이 감독하고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애프터 어스》에 제이든과 같이 출연하였다.
부자 동시 출연이라는 기대를 받고 개봉을 하였지만.
영화 평은 영 좋지 않았다.
로튼 토마토 지수도 12%로 엄청난 졸작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결국 '스미스 가족의 홈비디오', '윌 스미스의 눈물겨운 아들 띄워주기 프로젝트'라는 평까지 나오며 흥행까지 실패.
샤말란의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긴 셈이다.
2014년에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시상자로 등장했으며, 2017년에는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2018년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주제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월드컵에 참석해 공연을 하였다.
2016년에서야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2018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전히 래퍼로서의 피가 남아있었는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아들 제이든 스미스를 지원하러 코첼라에서 합동 무대를 꾸몄다.
2019년 개봉한 《알라딘》에서는 지니 역으로 출연했는데, 개봉 전 티저 이미지만 공개되었을 땐 반응이 좋지 않았으나 개봉 후에는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시대 변화를 가미한 명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에 대해 비판하는 측도 윌 스미스의 지니 연기에 대해서는 거의 토를 달지 않는다.
아예 영화 제목을 "지니"로 바꾸라는 평론도 있을 정도(.
).
그리고 윌 스미스의 최대 흥행작이자 최초의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되었다.
이에 윌 스미스도 인스타그램에 감사 영상을 남겼다.
그는 각 나라의 언어들로 감사 인사를 짧게 남겼는데 중간에 한국어로도 "감사합니다.
"라고 한다.
2019년 5월 개봉했던《알라딘》에 이어 2019년 가을에 개봉한 영화 《제미니 맨》은 흥행에서 참패했으나《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2020년 미국 영화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4편 제작이 발표되었다.
이로써 그는 90년대, 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모두 주연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최대 흥행작은 물가 상승률 반영 시 1996년도 전 세계 흥행 1위 영화인《인디펜던스 데이》, 미반영 시에는《알라딘》(2019)이 된다.

 

2.1. 래퍼 경력

 

데뷔를 래퍼로 한 만큼 래퍼로서의 실력도 뛰어나다.
프레시 프린스 시절 발매한 2집 <He's the DJ, I'm the Rapper>는 올뮤직에서 최고점을 매겼다.
또한 윌 스미스 자신의 이름으로 발매한 도 많은 인기곡을 담은 준클래식으로 평가받는 앨범이다.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래퍼임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를 입증이라도 해주듯 DJ 재지 제프와 함께 했던 1989년 Grammy Best Rap Performance 부문 초대 수상자로, 1992년, 솔로로 전향한 이후인 1998년, 1999년 이렇게 총 네 번 그래미에서 상을 탔다.
이 외에도 MTV 뮤직 어워드에서 뮤직 비디오 상도 낼 때마다 타 갔다.
래퍼로서의 스타일은 대개 댄스풍이 강한 신나는 파티 트랙 위주이다.
그의 히트곡 대부분이 과거 1970년대 유명했던 디스코 트랙들을 샘플링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아들에게도 들려줄 수 있는 랩을 하고 싶다며 노래에 비속어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갱스터 래퍼를 비롯한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은 이런 점을 들어서 스미스를 디스하기도.
예로 에미넴의 'The Real Slim Shady' 가사 중 "윌은 앨범 판매 때문에 노래에 욕도 못 넣지, 그런데 난 해.
"라는 식으로 깠다.
여하튼, DJ 재지 제프와는 5장, 솔로로는 4장의 앨범을 냈다.
래퍼라는 점을 이용해 그의 영화 사운드트랙을 녹음하기도 했다.
그게 메가 히트 싱글인 'Men In Black' 과 'Wild Wild West'.
후자는 흥행은 실패했지만 노래는 인기있었고, 전자는 영화도 대박, 노래도 대박을 쳤다.
최근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주제가인 Nicky Jam의 'Live It Up'에 피처링으로 랩 파트를 담당하기도 했다.
래퍼 프레시 프린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Boom! Shake the Room'.
오늘날 그의 대표곡으로 자주 언급되는 곡들에는 그의 앨범 트랙에 포함된 'The Fresh Prince of Bel Air', 'Gettin' Jiggy wit It', 'Summertime', 'Miami', 'Wild Wild West', 'Men in Black', 'Parents Just Don't Understand', 'Just the Two of Us' 등이 있다.
이 중 DJ 재지 재프 & 프레시 프린스의 앨범 수록곡은 'Summertime', 'Parents Just Don't Understand', 'The Fresh Prince of Bel Air'이며, 나머지는 솔로 앨범 수록곡이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2012년 맨 인 블랙 3 홍보를 위해 참석한 러시아 모스크바 프리미어 레드카펫에서 리포터의 뺨을 때려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유투브 영상 상대는 우크라이나 방송의 남자 리포터였는데, 뺨에 키스를 하려고 하자 윌이 반사적으로 거부 반응을 날리는(.
) 바람에 생긴 해프닝.
러시아나 유럽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사와 친근함의 표시로 뺨에 키스를 하는 '비쥬'라는 문화가 있기는 하다.
'러시아 문화인데 윌의 반응이 너무 지나쳤다'라는 반응과, '뺨키스 문화가 없는 미국인에게 리포터가 선을 넘었다'라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사실 뺨 키스를 한 저 리포터는 Vitalli Sediuk라는 사람으로, 평소 셀렙들한테 과한 장난을 많이 치는 일종의 Prank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즉 리포터가 스미스한테도 불쾌한 장난을 친 것.
위 문단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평소 찌라시에서 성적 취향에 관한 루머가 돌았던지라 유난히 강하게 반응한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뺨에 키스를 한다는 비주도 사실은 키스를 하는 게 아니라 뺨과 뺨을 맞대고 소리만 내는 것에 가깝다.
그런데 해당 영상을 보면 또라이 기믹의 리포터는 아예 목을 끌어안고 과하게 들어가며 입에 접촉을 시도하는 게 보인다.
결국 비주도 아니고 개짓거리성희롱를 한 것.
헐리우드 스타인 윌 스미스의 경우에는 이런 일을 그냥 두면 어떻게 기레기 언론에 나갈지 뻔히 아는 사람이라 더 확실히 대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13년에 마고 로비와 바람을 핀다는 루머가 돌아다녔는데 여배우 본인이 '우스꽝스러운 루머'라고 직접 부인하며 유감을 표했다.
마고 로비는 이러한 루머 때문인지 이후 2015년에 인터뷰에서 배우와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2016년에 교제하던 조감독과 결혼했다.

 

3.1. 사이언톨로지 신도 루머

 

한때 사이언톨로지를 믿을뿐만 아니라 심지어 대표적인 신자라는 루머가 돌아다녔는데 본인이 부인했다.
신도인 톰 크루즈와 친한 편이고 제법 상당한 돈을 기부했지만 믿는 건 아니라고.
스미스는 이에 대해 "사이언톨로지의 몇몇 개념은 아주 혁명적이고 비종교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이다.
모든 종교의 학생이고, 모든 사람들과 모든 종교의 도의를 존중한다.
"라고 말했다.
2015년에는 한때 사이언톨로지교의 오랜 신도였다 탈출한 배우 레아 레미니가 회고록에 톰 크루즈의 집에서 한 식사를 묘사하며 그의 아내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를 스치듯 언급했다.
이후 앤디 코헨(Andy Cohen) 토크쇼에서 코헨이 "제이다, 톰 크루즈의 집에서 같이 숨바꼭질을 했다면서요, 그거 대단했겠어요?"라고 질문을 하자 제이다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고 톰이 게임을 좋아한다.
레미니가 이상하게 썼던데 그런 것은 아니다.
"라고 답했다.
그 후 레미니는 "윌 스미스는 한 번도 보지 못했고 제이다는 보았다.
그녀는 신도인 것 같다.
"라고 인터뷰해 사이가 틀어졌다.
2년 뒤, 레미니가 제이다에게 대화를 요청해서, 토크쇼에 같이 출연하여 사과하면서 용서를 구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레미니에게 "윌과 나는 줄곧 그 종교 루머에 시달렸다.
그런데 헤드라인에 '그 종교'와 저녁 식사, 우리 이름이 같이 실렸다.
우리는 그 종교와 상관도 없는데 언급한 게 이해 안 가 화났고 상처 받았다.
그래도 아무 말 안 했다.
책 때문에 윌과 나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길래, 윌과 나를 지켜야 한다 생각해 내 기억 그대로 말한 것 뿐이다.
"라고 했다.
레미니는 "진심으로 사과한다.
책을 쓰는데 심취해 스미스 부부의 입장을 생각 못했다.
코헨 토크쇼에서 제이다가 한 말을 나에 대한 공격으로 느꼈다.
돌이켜보면 제이다의 상처는 고려하지 않았다.
내 아픔을 보살피는데 급급했다.
"라고 사과를 하고 눈물을 흘리며 화해했다.
2018년에는 Red Table Talk 토크쇼 촬영 후 윌의 장모가 "미디어에서 또 한바탕 휘저을 루머가 걱정되지 않아?" "(어차피 그쪽은) 불가능해.
"라고 하자 윌 스미스는 "그래도 공식적으로 얘기하자구요.
저희는 사이언톨로지교를 믿은 적 없습니다.
"라고 말한 바 있다.

 


3.2. 아내 관련

 

같은 배우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1997년 12월 31일에 결혼했다.
2011년과 2012년에 윌 스미스의 성적지향을 두고 왈가왈부가 있었으나 잘 해결되고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2020년 7월 초, 미국 인터넷이 한동안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와 관련하여 떠들썩했다.
래퍼 겸 R&B 싱어 어거스트 알시나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연인 관계였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것.
이에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상술한 그녀의 토크쇼인 Red Table Talk에서 밝히겠다고 했다.
그리고 해당 토크쇼에서 윌 스미스를 대동했는데, 제이다가 어거스트와의 관계를 'Entanglement'라고 표현하자 이때 윌 스미스의 표정이 왠지 슬퍼 보이는 듯해 인터넷에서 밈이 되었다.
부부는 그간 미디어에서 무슨 말을 하든 대응 않으려 했고, 이에 대해서도 말한 적이 없었으나 밝힐 필요를 느꼈다고 한다.
설명하자면 4년 반 전, 윌 스미스와 그녀 사이가 힘들어져 결별하고 당분간 각자 행복할 방법을 찾아보자며 거리를 두고 있던 중 그녀가 어거스트와 교제했고, 얼마 후 윌 스미스와의 관계를 회복하면서 끝났다고 한다.
또한 어거스트가 윌 스미스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부분에 대해 그 당시는 윌 스미스와 결별한 상황이었으므로, 허락을 할 사람은 그녀 자신뿐이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부부에게는 오래 전 일이고, 이후 두 사람은 노력하여 관계를 회복하였으며 앞으로도 결혼 생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9월에 윌 스미스는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제이다는 관습적이지 않은 관계를 가진 가족 사이에서 윌 스미스가 자란 방식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자랐고, 따라서 제이다는 전통적 결혼을 결코 믿지 않았다고 한다.
부부는 대부분의 기간이 일부일처제였으나 그것이 유일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해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부부 사이에 위기가 있었고 관계에 대한 많은 논의를 했었으며, 두 사람 모두가 자신만의 방법이 필요하다는 믿음으로 서로에게 신뢰와 자유를 주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그들의 방식을 누군가에게 추천하거나 제안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그와 그의 아내에게는 이러한 관계가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3.3. 윌 스미스의 크리스 락 폭행 사건

 

이 문서는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윌 스미스 문서에서 "윌 스미스의 크리스 락 폭행 사건" 문서를 분리(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제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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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작

 

연도
작품
배역
비고
1990 ~ 1996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윌 스미스
 
1993
5번가의 폴 포이티어
 
1995
나쁜 녀석들
마이크 라우리
 
1996
인디펜던스 데이
스티브 힐러 대위
 
1997
맨 인 블랙
제이
 
1998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로버트 클레이튼 딘
 
1999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제임스 웨스트
 
2000
베가 번스의 전설
베가 번스
 
2001
알리
캐시어스 클레이 / 무하마드 알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2002
맨 인 블랙 2
제이
 
2003
나쁜 녀석들 II
마이크 라우리
 
2004
아이, 로봇
델 스푸너
 
샤크
오스카
목소리 출연
2005
히치
히치
 
2006
행복을 찾아서
크리스 가드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2007
나는 전설이다
로버트 네빌
 
2008
핸콕
존 핸콕
 
세븐 파운즈
 
2012
맨 인 블랙 3
제이
 
2013
애프터 어스
사이퍼 레이지
 
2014
윈터스 테일
사탄
특별 출연
2015
포커스
니키
 
컨커션
닥터 베넷 오말루
 
2016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하워드
 
수어사이드 스쿼드
데드샷
 
2017
브라이트
데릴 워드
 
2019
알라딘
지니
 
스파이 지니어스
랜스 스털링
목소리 출연
제미니 맨
헨리 브로건 / 주니어
 
2020
나쁜 녀석들: 포에버
마이크 라우리
 
2021
킹 리차드
리차드 윌리엄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2022
이맨시에피션
피터
 
 
나쁜 녀석들 4
마이크 라우리
 
브릴리언스
닉 쿠퍼
 
더 카운실
니키 반즈
 
패스트 앤 루즈
 
제작 중단
나는 전설이다 2 (가제)
로버트 네빌
 

 

5. 수상 내역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89년
제 31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ap Performance
Parents Just Don't Understand
1989년
제 6회 MTV VMA
Best Rap Video
1992년
제 34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a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Summertime
1997년
제 6회 MTV 영화 시상식
최고의 키스상
인디펜던스 데이
1998년
제 40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ap Solo Performance
Men In Black
제 15회 MTV VMA
Best Male Video
Just Two of Us
Best Rap Video
Gettin' Jiggy Wit It
Best Video from a Film
Men In Black
제 7회 MTV 영화 시상식
최고의 싸움상
맨 인 블랙
1999년
제 41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ap Solo Performance
Gettin' Jiggy Wit It
제 26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Favorite Soul / R&B Male Artist
Favorite Soul / R&B Album
Big Willie Style
Favorite Pop / Rock Album
제 16회 MTV VMA
Best Male Video
Miami
제 30회 NAACP 이미지 어워드
올해의 엔터테이너상
Oustanding Music Video
Just Two of Us
2000년
제 27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Favorite Pop / Rock Male Artist
Favorite Soundtrack
Wild Wild West
2002년
제 11회 MTV 영화 시상식
최고의 남자배우상
알리
2005년
제 30회 세자르 영화제
공로상
제 27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Favorite Pop / Rock Male Artist
제 7회 틴 초이스 어워드
코미디 부문 남자배우상
Mr. 히치
제 31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액션영화배우상
2007년
제 9회 틴 초이스 어워드
드라마 부문 남자배우상
행복을 찾아서
제 22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모던 마스터상
2008년
제 34회 새턴상
남우주연상
나는 전설이다
제 17회 MTV 영화 시상식
최고의 남자배우상
제 10회 틴 초이스 어워드
호러/스릴러 부문 남자배우상
2009년
제 40회 NAACP 이미지 어워즈
남우주연상
세븐 파운즈
제 9회 BET Awards
남우주연상
핸콕
제 35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남자영화배우상
올해의 액션영화배우상
2014년
제 34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조연상
애프터 어스
2015년
아프리칸-아메리칸 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컨커션
2016년
제 27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크리에이티브 임팩트 연기상
제 25회 MTV 영화 시상식
MTV 제너레이션상
2019년
제 21회 틴 초이스 어워드
SF/판타지 부문 남자영화배우상
알라딘
2020년
제 4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남자영화배우상
나쁜 녀석들: 포에버
2021년
제 93회 전미 비평가 위원회
남우주연상
킹 리차드
여성 영화 비평가협회상
흑인 영화 비평가협회상
2022년
아프리칸-아메리칸 비평가협회상
제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제 53회 NAACP 이미지 어워즈
제 22회 블랙 릴 어워드
제 28회 미국배우조합상
(스크린 액터 길드 어워드)
제 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 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 33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앙상블상
제 37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제 94회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5.1. 빌보드 핫 100 1위

 

  • Gettin' Jiggy wit It (1998) - 3주 연속
  • Wild Wild West (1999) - 1주

 


5.2. 빌보드 핫 100 2위 ~ 10위

 

  • Summertime (1991)
  • Switch (2005)

 

5.3. 빌보드 핫 100 11위 ~ 20위

 

  • Parents Just Don't Understand (1988)
  • A Nightmare On My Street (1988)
  • Ring My Bell (1991)
  • Boom! Shake the Room (1993)
  • Just the Two of Us (1998)
  • Miami (1998)

 


6. 기타

 

  • 그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귀여운 외모와 랩, 연기력을 뽐내며 성공리에 할리우드에서 데뷔했다. 《행복을 찾아서》에서 윌 스미스가 맡은 크리스 가드너의 아들 역으로 출연으며, 성룡과 함께 주연으로 아버지가 제작한 《베스트 키드》 리메이크작에도 나왔다. 영화의 내용이 중국을 광고하는 듯한 점을 빼고는 영화의 내적 재미와 성룡과 제이든의 연기 호흡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다는 평. 베스트 키드는 2010년 전 세계에서 3억 5,900만 달러를 벌며 저비용(제작비 4천만 달러) 고수익의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외에도 저스틴 비버의 Never Say Never에 랩 피처링을 한 적도 있다. 또한 딸인 윌로 스미스 또한 2010년에 팝계에 데뷔. 10살짜리가 웬만한 중견 댄스 가수보다 곡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JAY-Z가 이끄는 Roc Nation이었고, 데뷔곡 "Whip My Hair"는 빌보드 핫 100 11위까지 올라갔다.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인 트레이 스미스(본명은 아버지와 같다)도 가끔 얼굴을 비추는데 윌 스미스가 그를 위해 낸 곡이 바로 'Just the Two of Us'였다. 이 곡의 뮤직 비디오에 트레이 스미스가 등장한다.
  • 마이클 잭슨의 팬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를 만났을 때의 일화를 소개한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또한 전원 무죄 판결이 내려진 마이클 잭슨의 2차 아동 성추행 의혹 사건 당시 잭슨을 공격하는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를 비난한 적이 있다.
  • 1997년에 오버브룩 엔터테인먼트라는 영화 제작사를 설립했는데, 이 제작사는 주로 윌 스미스가 출연하는 영화들을 제작한다. 해당 제작사의 영화 중 윌 스미스가 출연하지 않은 작품으로는 《디스 민즈 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등이 있다.
  •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월드컵 덕분에 좀 묻혀진 감이 있었다. 2012년 5월 7일엔 맨 인 블랙 3 홍보를 하러 10년 만에 한국을 재차 방문했다. 그리고 그해 5월 17일에는 토미 리 존스와 함께 일본 예능 VS 아라시에 출연했다. 아라시 멤버들이 버엉 하고 놀란 것은 덤. 스미스는 일본 예능에 자주 출연한 편인데, smapxsmap 같은 예능을 보면 쇼맨십이 정말 좋다. 짧은 꽁트 같은 것도 재밌게 잘한다.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다2012년에 내한했을 때, 서울 뷰가 아름답다며 찍은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이 사진 속 주택가의 옥상마다 발라진 방수 페인트 색을 본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지붕에 테니스 코트나 정원이 있냐며" 감탄하는 댓글을 다는 재밌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사람들아 아니야.
  • 2012년에 내한했을 때, 서울 뷰가 아름답다며 찍은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이 사진 속 주택가의 옥상마다 발라진 방수 페인트 색을 본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지붕에 테니스 코트나 정원이 있냐며" 감탄하는 댓글을 다는 재밌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사람들아 아니야.
  • 한국에서 더빙을 할 시의 전담 성우는 김일. KBS뿐만 아니라 MBC, SBS에서도 심지어 기내더빙에서도 윌 스미스를 맡았고 반응도 좋았다. 그 외 윌 스미스를 더빙했던 성우들은 김준, 안지환, 박지훈이 있는데 김일보다는 반응이 상대적으로 안 좋았던 편이다. 그러나 2018년 겨울에 김일이 심장병으로 사망하면서 향후 윌 스미스의 더빙은 다른 남성 성우들이 연기하게 되었다. 2019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스파이 지니어스에서는 장민혁이, 2020년 개봉한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서는 홍진욱이, 2022년 디즈니+로 공개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웰컴 투 어스에서는 안장혁이 연기했다. 적어도 박 모 씨가 할 일은 절대 없다.
  • 일본에서의 더빙 전담은 야마데라 코이치, 에바라 마사시, 토치 히로키 등등이 번갈아서 맡고 있다. 특히 야마데라와는 직접 대담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했던 바가 있다.
  • 2019년 4월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코첼라에서 축제를 즐기며 대기하는 블랙핑크에게 인사를 건넸고, 후에 무대를 마친 블랙핑크를 찾아가 팬임을 자처하며 본인 인스타에 같이 찍은 사진을 포스팅했다.
  • SNS에 관하여 이런 명언은밀한 병신을 남겼다. 오스카에서의 일로 복선 회수 드립이란 말이 있다.
  • 가장 성공한 흑인 배우 중 하나지만 자식들 용돈은 한 달에 200달러, 한화 20만 원 정도만 준다고 한다.
  • 2019년 《알라딘》 때 딩고 무비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때 자신의 한국 이름이 쓰여진 옥새를 받아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다. aka 제이미 폭스
  •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춤 영상을 합성한 영상이 몇 개 올라왔는데 하나같이 스케일이 대단하다. MIT 갈 스펙을 여기다 쓰고 있다. 해당 링크 다른 영상
  •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영상들을 자주 업로드한다. 한 팬이 모아서 번역해 놓은 영상
  • 배우 앤서니 매키와 상당히 닮았다.
  • 2019년 9월 25일에 영화 제미니 맨 홍보차 VLIVE에 출연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인 자신의 이름인 윌 스미스를 한글로 적었다.
  • 외모가 나이를 안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즉 동안이다. 영화 속 역할 때문에 벌크업을 했던 경우를 제외하면, 무서울 정도로 한결같은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2021년 5월에는 그로부터 일 년 전 촬영을 시작했던 영화 킹 리차드 역할을 위해 살을 찌우기로 했으나 코로나 이후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 많이 먹으면서 목표했던 몸무게보다 초과했다며 볼록해진 배를 공개한 후, 다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약 세 달 후, 전의 몸으로 돌아왔다. 2022년 기준 '53세'로, 청년 시절과 비교하면 나이를 먹은 것은 당연하나, 동년배를 생각할 때 53세라고는 믿기 어려워 동안 배우로 자주 언급된다. 배역에 따라 수염과 헤어 스타일로 나이대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반영한 듯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서는 중년이 된 마이크 라우리가 수염 염색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 2017년 27명의 남성 페미니스트 유명인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 2020년 조이너 루카스가 윌 스미스에 대하여 쓴 곡 'Will'의 리믹스에 참여했다.
  • 그가 13세일 때 전부터 지속된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참지 못한 윌 스미스의 어머니는 집을 나가 근처 외할머니댁에서 살게 되었으나 아버지를 두려워한 윌은 아버지의 집에 남아 사실상 부모가 이혼과 마찬가지인 별거를 하게 되자,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한 적이 있으며 공연을 하면서 더욱 웃고 긍정적인 성격을 선택했다고 한다. TV 시트콤 속 자신이 바라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가족을 돌보는 책임자가 되길 꿈꿨다고. 인터뷰에서는 어른이 되고 겪은 이혼의 경험이 그에게 어른이 되고 나서의 가장 큰 아픔으로 남았고, 이를 다시 겪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그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2020년 이전에도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에 서로 맞추어갈지언정 둘 다 이혼은 고려하지 않았었다고 말한 바 있다.
  • 2021년 11월 출간한 회고록에 지금의 유쾌한 이미지와 정반대로 유년 시절이 꽤 어두웠으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한 상처가 깊었음을 고백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굉장히 이중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이 강해서 어머니를 때린 날이 많았으며 이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이 컸다고 고백했다. 살인 충동을 느낀 적도 많다고.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폭행 당하는 장면을 그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트라우마와 죄책감을 극복하기 위해 활기차고 즐거운 이미지를 평생 유지했다고 밝혔다. 국내기사
  • 80년대 후반 ~ 90년대 래퍼로 활동하고 2000년대 이후로는 래퍼 활동을 거의 안 해서 최근 팬들은 그가 래퍼였다는 사실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알라딘에서 지니로 참여했을 때 랩과 노래를 너무 잘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래퍼라 놀랐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 본문에서 언급되었듯 래퍼로 데뷔하고 얼마 되지 않아 1989년 그래미 베스트 랩 퍼포먼스 초대 수상자가 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여러 번 탔을 만큼 이름을 알렸다. 래퍼로 활동하던 중간에 시트콤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에어'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여기서 제목의 '프레시 프린스'가 그의 예명을 따서 만든 것이다. 이는 그의 이름과 동일시되는 가장 대표적인 별명이다.
  • 2021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비용을 댔다.
  • 윌은 총 17개의 자선 구호 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 자신의 얼굴에서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귀를 많이 꼽는데, 그와 귀가 닮은 인물로 버락 오바마를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 오바마 재임기간에 촬영하고 개봉했던 맨 인 블랙3에는 목이 마른 에이전트 J가 어느 집에 방문, 초코우유 한 잔 급히 마시고 인사와 함께 사라지자 소녀가 엄마에게, "대통령 아저씨가 초코우유를 마시고 갔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2015년 스티븐 콜베어 쇼에서는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답하길, 오바마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영화에서 그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귀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구두 허락을 받았다며 귀가 비슷하니 그의 전기 영화를 찍는 게 더 빠르겠다고 농담을 했다. 2007년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오바마도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하면 배우로는 누가 좋을 것 같냐는 질문에 윌 스미스라고 대답하고, "그와 나는 귀가 비슷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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