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대가왕1 복면가왕 주윤발 의 정체 122대 가왕, 소찬휘 '주윤발'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에서 6연승에 도전한 '낭랑18세'를 7표 차로 꺾고 가왕을 차지했다. 낭랑18세는 가수 소찬휘로 밝혀졌다. 주윤발은 샘김의 '후 아 유'와 김진호의 '가족사진'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자랑했다. 판정단들은 "충분히 가왕을 위협할 수 있는 목소리다" "정규앨범 10장 정도 내야 가능한 감성이다"라며 극찬했다. 소찬휘는 자신의 히트곡인 '티얼스'를 부르며 5연승에 만족했다. "'복면가왕'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며 "내 음악 인생에 있어서 정말 훌륭한 채찍이 될 것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주윤발은 2라운드에서 샘김의 'who are you'를, 3라운드에서는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각각 선택해 관객들을 압도했다. 주윤발은 임재범.. 202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