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사유리 출산/남편/비혼/미혼/나이/키/페미 프로필 총 정리 -3분전

by 생생생존정보 2020. 11. 17.
반응형

안녕하세요 생존정보입니다. 

 

여러분 사유리 아시나요?

 

사유리씨는 옛날부터 방송활동을 해서

 

대부분이 아는 방송인 인데요

4차원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죠

 

그 사유리씨가 이번엔 남편없이

 

아이를 출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려합니다. 

사유리씨가 11월 16일 언론을 통해

 

일본에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신했다고 밝혔다고해요

 

결혼은 하지 않고 자발적 비혼모가 된 것이죠

 

사유리씨는 그동안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건 싫어 했다고 해요

그러던 도 중 산부인과에서 현 난소나이가

 

48세 정도의 나이라서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이라도 아이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에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말 특이하게 엄마가 된 사유리

 

어떤 인물이며 어떤 삶을 살았는지

 

정리해 보았어요

 

프로필

이름

藤田ふじた 小百合さゆり (후지타 사유리, Fujita Sayuri)

출생

1979년 10월 13일 (41세)

도쿄 도  시부야구 

국적

 일본

신체

163.9cm, 51.7kg[1]O형

가족

아버지 후지타 토오루
어머니 후지타 카즈코[2]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자녀

아들(2020년 11월 4일생)[3]

학력

日 기독교여자대학 졸업

일본 출신의 여성 방송인.

학창 시절엔 햄스터와 비둘기를 친구로 삼았는데, 자기가 없는 틈에 누군가가 햄스터를 화장실 변기에 빠뜨려 익사시켰다고 한다. 그 사건 때문에 등교거부를 하는 등 조금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 듯.


청소년 시절에는 영국에서, 대학생 시절에는 미국 뉴욕에서 유학을 했었다. 고등학교에 재학할 당시에는 독일로 수학여행을 갔다는 얘기를 한 걸로 보면 사립학교를 다닌 듯하다.

해외 유학파이지만 영어를 잘하진 못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일본에서만 학교나왔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김구라와 함께한 tvN의 현장토크쇼 TAXI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한국에 온 이유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한국인이어서 홧김에 왔다고 한다. 초기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대한민국에 온 이유가 순대가 좋아서 왔다고 했다. 

 

한 일화로는 사유리가 한국에 오기 전 미국 뉴욕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코리아 타운에서 먹었던 순대가 맛있어서 한국에 왔다고 한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계 된 계기는 한국에서 다니던 어학당에서 미수다 작가가 출연진을 받는다고 하자 사유리가 나가고 싶다고 해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캐릭터 특징(4차원)

4차원적인 사고로 유명하다. 다만 방송이 끝나면 갑자기 똑똑해진다고 한다. 

 

동화작가이기도 하며, 펴낸 책을 읽어보면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 방송에서의 약간 어눌한 한국어 발음도 컨셉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사유리의 미니홈피에는 특이한 사진이 많다. 또한 자기 엉덩이가 복숭아 같아서 귀엽다고 미니홈피에 써놨다고 한다.

 

사유리 본인이 상당히 대인배적인 정신의 소유자임을 인증했다.

한국 남자의 허를 찌르는 방법도 알고 있는 것 같다. 이전에도 방송에서 아오이 소라 드립을 한 적이 있고 트위터에서도 그 전적이 있음을 보면 그냥 즐기는 듯하다.

박명수와 함께 하는 움직이는 TV라는 프로그램에서 성형외과 의사에게 '가슴을 수박만 하게 만들고 싶다'라는 거유드립을 시전하여 박명수를 당혹스럽게 하였다.

각종 방송 출연에서 자신의 가슴 크기에 제법 자부심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2년 초에는 트위터와 방송(주병진 토크 콘서트 등)에서 자밀라보다 가슴이 크다는 떡밥을 꾸준히 던졌다. 

 

한편 2012년 10월 21일에는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자꾸 날 보고 바보라고 하지만 나도 책 읽는 여자다"라고 하며, 서점에서 성형 없이 D-cup 가슴 만들기라는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2013년 1월에는 세바퀴에 출연해서 가슴이 진짜 크다. 가슴이 수박만 하다! 라는 발언까지 했다!!!



그러다 2013년 10월에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거유 드립은 뜨고 싶어서 한 말이라고 밝혔다.

섹드립도 잘 쳐서 섹드립의 대가인 신동엽까지 당황시키기도 했다. 일본어 '못코리'가 목걸이와 같은 발음인 것을 이용한 섹드립을 썼는데, 일본어 못코리(もっこり)는 남성 성기의 '발기'를 뜻하는 은어이다.

시티헌터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으로 유명하다.

뮤지컬 무한상사에 출연해서 정준하의 계란 프라이를 보고 가슴이 연상된다고 말하자 정준하는 심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뜬금없는 상황에서 성적인 상상을 유발하는 섹드립에 능하다. 어두육미, 생선은 머리가 맛있고 고기는 꼬리가 맛있는 말에 

 

"여자는 엉덩이(가 맛있다)"라는 말을 해서 김신영을 당황시켰다. 그것만으로도 모자라 "내 이야기"라며 '사유리의 엉덩이는...(!)'라는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했다. 여러모로 여운을 남기는 섹드립의 고수.

혼자 있을 때, 지인들과 있을 때, 방송할 때의 모습이 무척 다르다.

 

 조금씩 겹쳐 있긴 하지만 각각 차분함 > 평범함 > 유난스러움으로 봐도 될 듯. 이 문서에 기록된 항목들에서도 중간중간 그런 사실을 눈치챌 수 있다. 

 

특히 인터넷에서는 사유리의 트위터가 화제가 됐는데, 생각이 깊고 진지한 개념 발언이 상당히 많다. 

다소 우울하고 내면적인 글도 있고 사람들 간의 배려심에 대한 고찰 등 방송에서의 엽기적인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라 놀라울 정도. 어릴 때 기억도 이러한 성격으로 변화하는 데 영향을 주었으리라 짐작되는 부분이다.

2014년 8월 27일에 방영된 JTBC 님과 함께 방송에서도 이런 점이 잘 드러나 있다.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된 이상민에게 온갖 드립과 무리한 요구를 하여 지치게 만들었고, 결국 아침에 이상민은 "너 좀 릴랙스 해야될 거 같아"라며 조언을 하는데... 사유리 방에 걸려있는 그림과 쌓인 책들을 보고 의외의 모습을 알게 된 것. 

 

이상민은 "혼자 있을 땐 조용한 사람인데 나에게 뭔가 더 해주고 싶어서 그랬던 거 같다. 사유리를 쉽게 알기 힘들 것 같다"고 인터뷰를 하게 된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과 매우 친하다. 본인 유튜브에서 절친인 그의 근황을 공개하며 “할리씨는 히로뽕을 해서 제가 몰래 ‘할리뽕’이라고 불러요.

할리씨 앞에서 이렇게 부르면 안돼요”라며 농담하며 “혹시 나쁜 사람이랑 같이 있는거 아니냐?” 등의 질문으로 “제가 늘 감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댓글에선 하일이 댓글로 “나 하리뽕이라고? ㅋㅋㅋㅋ 신고하지 말고 착하게 살고 있어요 ^^”라고 직접 댓글을 달자 “할리뽕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해요”라 답글을 달 정도로 막역함이 드러난다.

 

방송활동

한국에서는 미녀들의 수다 코너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었으며 상당히 활발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유리의 부모님이 방송에 출연했을 때 원래 사유리는 어둡고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한국에서 변한 것을 보면 눈물이 나온다고 했다. 사유리가 성격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이 가는 발언.

 

2012년 1분기 현재 금요와이드 외에도 JTBC의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코너명 신의 인터뷰)와 MBC의 주병진 토크 콘서트(코너명 붉은 소파)에 각각 보조 MC로 출연하였다. 이후 주병진 토크 콘서트 폐지를 앞두고 하차했다.


결국 2013년 6월 11일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고 말았다. 주제는 엉뚱녀이다.


2014년에는 JTBC님과 함께에서 이상민과 가상부부로 출연하였다.


2014년 12월 1일 방영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하여 '차별'이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 

 

한국의 방송계에서 활동하는데 일본인으로서 받는 차별을 극복해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두배세배 더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국의 성평등 문제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젊은 남녀 간의 데이트 불평등에 관한 의견을 내놓았다. 

 

성 역할 의제에서 일본에서는 여자가 가부좌를 하거나 휘파람을 부는 것이 금기시된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차별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는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인

종차별주의자에게 인종은 단지 하나의 도구일 뿐, 같은 민족끼리도 지역, 재력이나 학벌 등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차별을 하는 것이 그들이기 때문에 차별주의자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지 않는 이상 차별해소는 어려운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2015년 8월에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탄에 출연한다.


2015년 11월 12일 해피투게더 방송에 야노 시호를 서포트하기 위해 변정민과 함께 출연했다. 

 

동시통역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어로 직접 이야기하는 장면은 많지 않았지만 통역 없이 일본인으로서 한-일 간 문화차이를 설명해주는 역할로 쏠쏠하게 활약했다. 

특히 일본 방송 스타일로 거침없이 폭주하는 시호와 그녀의 시아버지 추계이 씨가 MC들을 충격에 빠트릴 때 옆에서 "여기 일본 방송 아니에요"라며 제지하며 적절하게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2014년 12월 28일 개그콘서트 명인본색에 사장 스시코의 친언니이자 공동대표로 출연하였다.


2016년, MBC 에브리원 와일드 썰, 맛있을 지도에 고정 출연하였다.


2017년 에는 올리브 - 바디액츄얼리, 까칠남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성평등을 지지하지만, 이중잣대적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다. 

까칠남녀에서 "너가 여자로 태어나든 남자로 태어나든 성별 때문에 겪는 고난와 역경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네가 여자로 태어나면 불리할 때 페미니즘 외치고 유리할 때 여자니까 봐줘요 하는 비겁한 여자가 안 되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할게."라는 발언을 했다.

또한 로리타와 쇼타로는 동일선상에서 볼 수 없다는 이현재(교수)의 발언에 맞서 황현희와 같이 '똑같이 동일선상에서 봐야한다'고 발언했다. 


미운 우리 새끼 2017년 9월 10일, 17일 이상민 편에 부모님과 함께 등장하였으며 부모님들도 상당히 유쾌하셔서 재미있는 집안이었다.


2017년 10월 24일 1대100에 출연했다.


2017년 11월 10, 17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했다. 이 중 적절한(?) 4차원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강형욱에게 자신이 키우는 개인 모모코를 소개하고, 강형욱이 "얘(모모코)한테 명령을 해야 하는데, 일본어로 '앉아'가 '스와레'인가요?"라고 하자 "걔는 일본말 몰라요. 한국말로 해야 해요.

 교포라서."라고 답해서 황당해하였다. 그리고 강형욱이 다른 일반 의뢰인에게 개들이 제대로 뛰어 놀도록 해야 한다고 말해주는데 저 뒤에서 사유리가 트램펄린을 혼자서 타고 있었다.

 

 이를 본 일반 의뢰인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키득거렸고, 강형욱도 순간 당황했다가 "놀고 싶을 때 못 놀면 저렇게 되죠."라고 대응했다.
KBS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 반고정으로 출연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하는데 가끔 차오루도 같이 나온다.


KBS 프로그램 전국이장회의에 출연했었다.


KBS joy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방송분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고민을 들고 왔다.

 여기서 패널들의 조언이 좀 놀라운데, 사유리에게 제대로 된 방송분량을 잡기위해 한국어와 한국에 대해 좀 더 공부할 것을 제안했다. 

밑에서도 언급됐지만 사유리는 10여년을 한국 방송계에서 활동한 만큼, 결코 실력이 떨어지는 방송인이 아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1999-2000년에 인기를 끌었던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에 나오는 보쳉과 브루노, 2007년의 '미녀들의 수다', 2015년의 비정상회담을 차례로 보자. 패널들의 레벨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