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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국적,나이,직업,학력,프로필) - 3분전

by 생생생존정보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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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명섭(본명조희언, 1999년 3월 17일 ~ )은 대한민국 가수 겸 방송인이다. 2019년 KBS 《노래가좋아》의 트로트 경선 프로그램인 《노래가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좋아》에 출연하여 우승한 이후 트로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조명섭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현인과 남인수의 음색이 섞인 풍부한 성량(聲量)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추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1920년대 한국 대중가요부터 서양의 올드 팝에 이르는 곡들을 섭렵하였다. 아울러 2019년 상반기를 달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을 이을 유망주로 꼽힌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인터넷에서 본 <60년을 보는 대중가요>에서 처음으로 흘러나온 현인의 '신라의 달밤(1947)'을 듣고 전통가요를 공부하고 즐겨부르기 시작하였다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 2회,TV조선 2015〉에서 이경규와 인터뷰 중 밝혔다.

2013년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가족과 함께 출연, 40년대 문화에 젖어 양복입기를 좋아하고 흑백영화를 즐겨보는 '애늙은이' 중학생으로 사회자들과 방청객을 놀라게 하는 노래를 불렀다

같은 해 2013년, SBS 〈스타킹〉에서 '잊혀져가는 옛 가요와 문화를 되돌려 지키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5년도에는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에 출연하여 '신라의 달밤'과 아코디언 연주를 곁들인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불렀다.

 

2019년 5년간의 공백을 깨고 KBS 〈노래가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좋아〉프로가 6주간 진행한 경선에서, 예선(10월26일)은 '신라의 달밤', 결선(11월23일)에서는 '이별의 부산정거장'으로 최종 우승하여 상금 2천만원을 받고 앨범 데뷔를 하였다. 경선 우승으로 그는 현인의 노래를 잘부르는 소년에서, 일제강점기와 전쟁 전후 불우한 시대에, 민족과 애환을 함께한 가요들을 부활시킨 가수로 자리매김하였다.

2019년 11월 30일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부를 소속사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부 관계자는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인인만큼 최고의 가수로 크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의 인기는 팬클럽이 3개가 생길 정도로 높아졌으며, 전문가들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시원스럽고 굵직한 발성은 트레이닝으로 불가능한 타고난 목소리'라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2019년 12월 2일 CJB 청주방송 〈박용관의 라디오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음역대는 현인선생님과 같은 바리톤(baritone)이지만 그분의 노래를 모창한 것은 아니라고 하며, "저의 삶을 노래에다 쏟았다. 그래서 소리에 실려서 감정이 나오는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2019년 12월 3일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부 관계자는 '스포츠 경향'과의 통화에서 지난 금요일(11월30일) "우리 회사와 조명섭이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곧 있을 것으로 알려졌던 군입대도 연기했다”며 “군입대 연기는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앞서 보도된 대로 그는 12월 17일, 경남 함안군에 있는 39사단을 통해 군에 입대할 예정이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그의 학비 등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조명섭 역시 가수 활동과 더불어 학업에 대한 꿈 역시 포기하지 않아, 흔쾌히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언
1999년 3월 17일 (20세)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
가수
트로트
2013년 ~ 현재
할머니 어머니 여동생
원주공업고등학교
기독교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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