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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원 모든것( 천은성, 결혼,수미네반찬,나이,뮤지컬)

by 생생생존정보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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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으로 스타덤에 오른 양경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경원의 모든 정보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올해 나이 40세. 드라마를 통해 주연 배우들과의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 역시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한 그는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오다 ’아스달 연대기’ 출연 이후 본격적인 브라운관 에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는 "후라이 까지마라", "이 애미나이" 등 실제 북한 말을 찰지게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든 지지않는 말빨과 상황 대처로 드라마 속 주요 캐릭터로 주목을 받는 인물.

양경원은 방송 이후 아내 천은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양경원은 "아내가 직접 모니터링를 해준다"라고 언급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양경원의 아내 천은성은 뮤지컬 배우로 함께 활동했다고 알려졌으며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도 겸업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양경원은 천은성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벌써 결혼 3년차가 됐다. 동료에서 부부가 된 만큼 내조도 특별했다. 

양경원은 “아내가 모니터도 냉정하고 꼼꼼하게 해준다. 그런 부분이 큰 도움이 된다”면서 “캐릭터 방향을 잘못 잡고 있으면 초반에 이야기 나눴던 것을 상기시켜준다. 항상 헤매고 있으면 해결사가 돼 준다”고 알렸다. 

한편 '수미네 반찬' 배우 양경원이 아내 천은성과 김수미의 인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배우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경원은 "아내가 굉장히 수미 선생님의 팬"이라며 "10년 전쯤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저희 아내가 수미 선생님과 같이 작업했다. 수십 명이 먹을 집밥을 바리바리 싸들고 오셔서 음식을 맛보여 주시고 심지어 배우들을 댁으로 초대해 주셨다"고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김수미는 "그때 왔구나. 한 50~60명 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양경원은 "아내가 그 중에서도 된장찌개를 잊을 수 없다더라"라며 "인생 된장찌개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오만석은 “양경원씨가 이미 뮤지컬계에서는 유명한 배우다. 노래실력도 출중하다”며 소개했고, 양경원은 “그래요?”라며 능청을 떨더니 명불허전 무대를 선보였다. 



양경원

1981년 4월 1일 (38세)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배우자 천은성

국민대학교 건축학과 학사

배우

2010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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