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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정보의 최근 정보
전현무
전현무
全炫茂 | Jun Hyunm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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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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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1월 7일 (44세)
|
서울특별시 강서구 목동
(現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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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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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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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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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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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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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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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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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81kg, B형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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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촌 여동생 전희영
5촌 조카 박로이 큰아버지 전무식 반려견 또또 |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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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도초등학교 (졸업)
신목중학교 (졸업)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 사회학 / 학사) |
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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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웩슬러 지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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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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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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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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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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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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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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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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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
2004년 YTN 공채 8기 앵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
1. 소개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MC이다.
2. 상세
1977년 11월 7일 서울특별시 양천구에서 아버지 전민식과 어머니의 무녀독남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큰아버지인 전무식 박사는 한국 최고의 이론화학자이자 물(水) 박사로 유명했던 분이다.
아버지인 전민식이 판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무릎팍도사에 나와 밝히길 법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경영학 전공하신 일반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아무튼 여러 모로 엄친아로 불릴 만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멘사 회원이라는 기사도 있었으나, 2011년 5월 8일 남자의 자격에서 잘못된 보도라고 본인이 밝혔다.
세 자리 겨우 되는 아이큐라고 한다.
그가 아나운서가 되고싶은 계기는, 손범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어릴 적부터 꿈을 키웠다고 한다.
꿈을 품은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우상인 손범수가 연세대학교를 나왔으니 똑같이 연세대학교를 목표로 했고 결국 졸업장까지 땄다는거다.
그리고 손범수처럼 연세대 방송국에 들어갔다.
2003년 말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로 입사했으나 1주일 만에 그만두고 바로 YTN에 입사,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공채 8기 앵커를 거쳤다.
그러다가 2006년 한국방송공사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는 등 언론고시계에선 전설적인 이력을 가졌다.
언론고시 준비생이라면 기자와 아나운서 모두를 합격한다는 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알 수 있다.
시사상식 시험과 면접 준비 정도는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신문기자 시험을 위해서는 논술 및 작문시험을 준비해야 하며 아나운서 시험을 위해서는 뉴스 원고 리딩과 카메라테스트까지 준비해야 한다.
게다가 조선일보와 YTN은 메이저 언론사 중에서도 입사 경쟁률이 치열하고 시험 자체도 고난이도로 소문난 곳이다.
명덕외고 영어과를 졸업했고, 군대도 카투사 출신이다.
고등학교, 대학, 군대에 있을때까지 영어를 계속 했기에, 영어 실력이 좋은 편이다.
본인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나마 외국어 습득 쪽으로는 자신이 있다고 할 정도다.
그래서 영어가 나올 때는 웃기려고 하지 않고 진지한 편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얼간이들이 영어의 뜻을 모르면,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많이 얘기를 하거나, 윤현민 회원이 영어공부할 때는 문법책 보다는 회화를 하라고 조언한 적도 있다.
학벌과 스펙을 볼 때 다양한 분야에서 지적일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 모습도 더러 보여준다.
군복무를 카투사로 서울 용산 미8군 부대 영내에서 근무했다.
정확한 소속부대 명칭은 AFN Korea 방송 송출을 담당하는 부대인 서울 용산 501 정보여단.
조선일보는 원래 YTN과 동시에 합격해서 1주일 먼저 출근 명령을 받아갔지만, 사내 분위기가 본인과 맞지 않아 1주일 만에 퇴사했다.
전현무는 술을 잘 못하는데 조선일보 입사하자마자 매일 같이 회식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별 고민없이 퇴사를 한 듯.
아나운서를 시작한 YTN에서 주어진 업무인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 진행, 즉 아나운서의 일반적인 영역보다는 예능 등 웃기는 방송 쪽에 관심이 더 많았고, 이 때문에 YTN 활동 중에도 계속 지상파 아나운서 면접을 봤다고 한다.
언론고시의 전설은 어디가지 않아서 2004, 2005년 MBC 아나운서 최종 면접까지 진출했으나 각각 김정근과 오상진을 만나 2연속 탈락했다고 한다.
KBS는 2004, 2005년에 1차 카메라 테스트에서 광탈했지만, 2006년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과 32기 아나운서로 합격해 본격 KBS 활동을 시작한다.
재밌는 건 전현무뿐만 아니라 나머지 동기들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는 것이다.
전현무를 포함해 이지애, 오정연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송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어찌 보면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는 최고의 아웃풋을 배출한 셈.
이후 전현무는 이전까지는 없었던 이른바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비타민,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등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한창 자리매김하던 2012년 9월 10일,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하며 KBS에서 퇴사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전현무는 이후 2015년 9월까지 3년간 KBS 출연금지 상태가 되었다.
KBS에서의 마지막 생방송은 2012년 8월 31일에 있었고(KBS 2FM 가요광장) 그날 방송 끝 부분에 울먹였다.
마지막 녹음방송은 동일 채널, 동일 프로그램으로 9월 2일.
프리선언 이후의 행보는 역시 예능을 겸해온 아나운서답게 이전까지의 프리랜서들과 달리 더욱 승승장구했다.
이는 아나운서라는 고급스런 이미지를 스스로 극복해 낸 데서부터 이미 예능인으로서 각인이 되어서 그런 것도 있고, 갑작스레 서두르듯 프리 선언을 해서 마치 친정 MBC를 배신한 듯한 이미지로 각인된 김성주와 달리 전현무는 KBS와 시간적으로 조율을 충분히 한 상황에서 프리선언을 차분하게 준비한 덕분에 그의 프리 선언에 대해 시청자들의 여론 또한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퇴사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10여 개의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왔고, 이미 지상파 나머지 두 곳까지 출연 완료.
더군다나 그 중에 MBC는 TV, 라디오 둘 다 고정이다.
웬만해선 프리랜서 아나운서라도 친정이 아닌 다른 곳은 출연이 어려운데(거기다 메인 MC) 그 일들을 단 몇 개월만에 해낸 것을 보면 현재 예능계에서 얼마나 주목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도 역시 활약 중인데, tvN, JTBC 채널에서 진행 역할이 필요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생긴다 하면 십중팔구는 다 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뛰어난 진행능력에, 짓궂으면서도 과한 비호감으로 느껴지지 않게 분위기를 매끄럽게 이끌어 가는 진행자형 포지션.
이렇게 전현무는 3년 동안 활약한 끝에 2015년 추석 연휴 방송되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무후무 전현무쇼'의 MC로 나서면서 성공적으로 KBS에 언론인이 아닌 예능인으로 복귀했다.
1시간 방송을 위해 6일을 쏟아부었을 정도로 굉장한 노력을 했지만 시청률은 4.
6% 정도.
약간 애매한 편이다.
프로그램 고정은 실패한 듯 보이며 대신 2015년 10월 8일부터 해피투게더에서 고정 MC를 맡게 되었고 이어 동년 겨울에는 KBS 연기대상 MC까지 맡았다.
이로부터 한 해 뒤의 KBS 연기대상 MC도 맡았고, 2017년과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KBS 연기대상 MC를 맡고 있다.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한 해 동안 MBC 예능에서 그나마 가장 화제성이 높고 시청률이 잘 나온 나 혼자 산다를 잘 이끌어 준 공이 컸기 때문.
MBC 파업의 여파로 KBS처럼 연예대상이 개최되지 않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결국 대상을 수상했다.
이 과정에서 흥미로운 점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시상식이 거의 없는 종편과 케이블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다 보니 지상파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은 커녕 후보에도 들어보지 못했음에도 바로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대상 소감 말미에는 "제 마음의 고향에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라고 남기며, 당시 진행되고 있던 KBS 새노조 파업을 간접적으로 지지하였다.
또 하나는 아나운서 출신 인물로써 최초로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껏 어느 방송사고 아나운서 출신 인물이 대상을 수상한 역사는 없었는데, 전현무가 그 사상 최초의 기록자에 이름을 올렸다.
큰아버지인 전무식 박사는 한국 최고의 이론화학자이자 물(水) 박사로 유명했던 분이다.
아버지인 전민식이 판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무릎팍도사에 나와 밝히길 법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경영학 전공하신 일반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아무튼 여러 모로 엄친아로 불릴 만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멘사 회원이라는 기사도 있었으나, 2011년 5월 8일 남자의 자격에서 잘못된 보도라고 본인이 밝혔다.
세 자리 겨우 되는 아이큐라고 한다.
그가 아나운서가 되고싶은 계기는, 손범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어릴 적부터 꿈을 키웠다고 한다.
꿈을 품은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우상인 손범수가 연세대학교를 나왔으니 똑같이 연세대학교를 목표로 했고 결국 졸업장까지 땄다는거다.
그리고 손범수처럼 연세대 방송국에 들어갔다.
2003년 말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로 입사했으나 1주일 만에 그만두고 바로 YTN에 입사,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공채 8기 앵커를 거쳤다.
그러다가 2006년 한국방송공사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는 등 언론고시계에선 전설적인 이력을 가졌다.
언론고시 준비생이라면 기자와 아나운서 모두를 합격한다는 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알 수 있다.
시사상식 시험과 면접 준비 정도는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신문기자 시험을 위해서는 논술 및 작문시험을 준비해야 하며 아나운서 시험을 위해서는 뉴스 원고 리딩과 카메라테스트까지 준비해야 한다.
게다가 조선일보와 YTN은 메이저 언론사 중에서도 입사 경쟁률이 치열하고 시험 자체도 고난이도로 소문난 곳이다.
명덕외고 영어과를 졸업했고, 군대도 카투사 출신이다.
고등학교, 대학, 군대에 있을때까지 영어를 계속 했기에, 영어 실력이 좋은 편이다.
본인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나마 외국어 습득 쪽으로는 자신이 있다고 할 정도다.
그래서 영어가 나올 때는 웃기려고 하지 않고 진지한 편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얼간이들이 영어의 뜻을 모르면,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많이 얘기를 하거나, 윤현민 회원이 영어공부할 때는 문법책 보다는 회화를 하라고 조언한 적도 있다.
학벌과 스펙을 볼 때 다양한 분야에서 지적일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 모습도 더러 보여준다.
군복무를 카투사로 서울 용산 미8군 부대 영내에서 근무했다.
정확한 소속부대 명칭은 AFN Korea 방송 송출을 담당하는 부대인 서울 용산 501 정보여단.
조선일보는 원래 YTN과 동시에 합격해서 1주일 먼저 출근 명령을 받아갔지만, 사내 분위기가 본인과 맞지 않아 1주일 만에 퇴사했다.
전현무는 술을 잘 못하는데 조선일보 입사하자마자 매일 같이 회식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별 고민없이 퇴사를 한 듯.
아나운서를 시작한 YTN에서 주어진 업무인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 진행, 즉 아나운서의 일반적인 영역보다는 예능 등 웃기는 방송 쪽에 관심이 더 많았고, 이 때문에 YTN 활동 중에도 계속 지상파 아나운서 면접을 봤다고 한다.
언론고시의 전설은 어디가지 않아서 2004, 2005년 MBC 아나운서 최종 면접까지 진출했으나 각각 김정근과 오상진을 만나 2연속 탈락했다고 한다.
KBS는 2004, 2005년에 1차 카메라 테스트에서 광탈했지만, 2006년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과 32기 아나운서로 합격해 본격 KBS 활동을 시작한다.
재밌는 건 전현무뿐만 아니라 나머지 동기들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는 것이다.
전현무를 포함해 이지애, 오정연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송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어찌 보면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는 최고의 아웃풋을 배출한 셈.
이후 전현무는 이전까지는 없었던 이른바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비타민,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등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한창 자리매김하던 2012년 9월 10일,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하며 KBS에서 퇴사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전현무는 이후 2015년 9월까지 3년간 KBS 출연금지 상태가 되었다.
KBS에서의 마지막 생방송은 2012년 8월 31일에 있었고(KBS 2FM 가요광장) 그날 방송 끝 부분에 울먹였다.
마지막 녹음방송은 동일 채널, 동일 프로그램으로 9월 2일.
프리선언 이후의 행보는 역시 예능을 겸해온 아나운서답게 이전까지의 프리랜서들과 달리 더욱 승승장구했다.
이는 아나운서라는 고급스런 이미지를 스스로 극복해 낸 데서부터 이미 예능인으로서 각인이 되어서 그런 것도 있고, 갑작스레 서두르듯 프리 선언을 해서 마치 친정 MBC를 배신한 듯한 이미지로 각인된 김성주와 달리 전현무는 KBS와 시간적으로 조율을 충분히 한 상황에서 프리선언을 차분하게 준비한 덕분에 그의 프리 선언에 대해 시청자들의 여론 또한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퇴사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10여 개의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왔고, 이미 지상파 나머지 두 곳까지 출연 완료.
더군다나 그 중에 MBC는 TV, 라디오 둘 다 고정이다.
웬만해선 프리랜서 아나운서라도 친정이 아닌 다른 곳은 출연이 어려운데(거기다 메인 MC) 그 일들을 단 몇 개월만에 해낸 것을 보면 현재 예능계에서 얼마나 주목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도 역시 활약 중인데, tvN, JTBC 채널에서 진행 역할이 필요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생긴다 하면 십중팔구는 다 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뛰어난 진행능력에, 짓궂으면서도 과한 비호감으로 느껴지지 않게 분위기를 매끄럽게 이끌어 가는 진행자형 포지션.
이렇게 전현무는 3년 동안 활약한 끝에 2015년 추석 연휴 방송되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무후무 전현무쇼'의 MC로 나서면서 성공적으로 KBS에 언론인이 아닌 예능인으로 복귀했다.
1시간 방송을 위해 6일을 쏟아부었을 정도로 굉장한 노력을 했지만 시청률은 4.
6% 정도.
약간 애매한 편이다.
프로그램 고정은 실패한 듯 보이며 대신 2015년 10월 8일부터 해피투게더에서 고정 MC를 맡게 되었고 이어 동년 겨울에는 KBS 연기대상 MC까지 맡았다.
이로부터 한 해 뒤의 KBS 연기대상 MC도 맡았고, 2017년과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KBS 연기대상 MC를 맡고 있다.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한 해 동안 MBC 예능에서 그나마 가장 화제성이 높고 시청률이 잘 나온 나 혼자 산다를 잘 이끌어 준 공이 컸기 때문.
MBC 파업의 여파로 KBS처럼 연예대상이 개최되지 않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결국 대상을 수상했다.
이 과정에서 흥미로운 점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시상식이 거의 없는 종편과 케이블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다 보니 지상파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은 커녕 후보에도 들어보지 못했음에도 바로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대상 소감 말미에는 "제 마음의 고향에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라고 남기며, 당시 진행되고 있던 KBS 새노조 파업을 간접적으로 지지하였다.
또 하나는 아나운서 출신 인물로써 최초로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껏 어느 방송사고 아나운서 출신 인물이 대상을 수상한 역사는 없었는데, 전현무가 그 사상 최초의 기록자에 이름을 올렸다.
3. 외모
성형설이 있는데 그가 고정 출연한 KBS 예능 프로그램 '명받았습니다' 에서 공개한 카투사 복무 시절에 부대원들과 제작한 아마추어 패러디 영화 '까투리'는 에서 나온 모습은 볼살이 좀 빵빵한 것 외에는 지금과 똑같았기에 성형은 아닌 듯 하다.
다만 2014년 9월 20일 방영된 무한도전에서 당해 연도 추석 연휴 때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체모가 상당한 체질이라 수염도 엄청나게 자라 현재 얼굴은 레이저 제모 시술을 수차례 받은 것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다리털도 마치 어그부츠 신은 듯이 많아서 제모를 받을때 다리털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이 정도면 제모하다 죽을 수도 있다고 하여 포기했다고 한다.
가슴에도 털이 많다.
심지어 그의 입사 직후 방송 모습을 보면, 그 때도 수염을 민 상태로 나오긴 했지만 턱부분에 푸르스름한 기가 너무 심해서 지금 모습보다 오히려 늙어보일 정도였다.
제모와 더불어 오랜 방송활동으로 화장기술이 발전한 덕도 있다.
화장을 잘 못할 때는 위 사진처럼 그냥 BB크림을 떡처럼 바르고 나오기도.
요즘에는 중요한 방송을 할 때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온다고 한다.
살이 좀 찐 탓에 코디를 잘못하면 미쉐린타이어가 된단다.
본인이 직접 언급한 내용.
그래서 엄청 희기만 한 옷은 잘 안 입는 편이라고.
최고의 타자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야구선수 추신수를 닮았다고 하여 추신수의 별명인 '추추트레인'을 이용한 '무무트레인'이란 별명도 생긴 듯하다.
그리고 2017년 11월 27일 실제로 추신수가 비정상회담 한국대표로 나온 적있었는데 전현무가 옆에 서 있자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하나같이 닮았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꾸준한 관리 덕에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노안으로 유명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나왔을 때 중학교 때, 카투사 복무 때 사진이 나왔는데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면 별로 차이가 없다.
다만 2014년 9월 20일 방영된 무한도전에서 당해 연도 추석 연휴 때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체모가 상당한 체질이라 수염도 엄청나게 자라 현재 얼굴은 레이저 제모 시술을 수차례 받은 것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다리털도 마치 어그부츠 신은 듯이 많아서 제모를 받을때 다리털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이 정도면 제모하다 죽을 수도 있다고 하여 포기했다고 한다.
가슴에도 털이 많다.
심지어 그의 입사 직후 방송 모습을 보면, 그 때도 수염을 민 상태로 나오긴 했지만 턱부분에 푸르스름한 기가 너무 심해서 지금 모습보다 오히려 늙어보일 정도였다.
제모와 더불어 오랜 방송활동으로 화장기술이 발전한 덕도 있다.
화장을 잘 못할 때는 위 사진처럼 그냥 BB크림을 떡처럼 바르고 나오기도.
요즘에는 중요한 방송을 할 때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온다고 한다.
살이 좀 찐 탓에 코디를 잘못하면 미쉐린타이어가 된단다.
본인이 직접 언급한 내용.
그래서 엄청 희기만 한 옷은 잘 안 입는 편이라고.
최고의 타자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야구선수 추신수를 닮았다고 하여 추신수의 별명인 '추추트레인'을 이용한 '무무트레인'이란 별명도 생긴 듯하다.
그리고 2017년 11월 27일 실제로 추신수가 비정상회담 한국대표로 나온 적있었는데 전현무가 옆에 서 있자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하나같이 닮았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꾸준한 관리 덕에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노안으로 유명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나왔을 때 중학교 때, 카투사 복무 때 사진이 나왔는데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면 별로 차이가 없다.
4. 예능 캐릭터
현재 한국 예능계를 장악하고 있는 메인MC나 인기 예능인들의 절대다수가 이경규 정도를 제외하고는 1990년대에 데뷔한 개그맨 출신들인데 전현무는 전직 아나운서로서 선배 김성주와 함께 이런 레드오션을 뚫고 당당히 메인격으로 자리잡은 몇 안되는 아나운서 출신 예능인이다.
예능에 얼굴을 자주 비추던 아나테이너 시절과 프리랜서 초창기까지 전현무의 예능 캐릭터는 밉상, 진상, 하극상으로 대표됐다.
아나운서 시절에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생생 정보통에서도 선배 한석준에게 까이는 밉상, 외모 드립 캐릭터로 나왔으며 초창기 예능 활동인 스타 골든벨이나 남자의 자격에서도 본인보다 연배나 경력이 많은 선배격 연예인들한테 깐족대는 것을 토대로 캐릭터를 잡아갔다.
이러한 캐릭터 때문에 안티팬도 많았고 초기에는 질타를 상당히 받았으나, 결과적으론 자신만의 촐싹대면서도 능글능글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나고 자란곳이 한국에서 교육열이 제일 세다는 목동 출신이고 출신 학교와 고시 합격 스토리를 비롯해서 워낙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기에 깐족대는 포지션과 겹쳐져서 서울깍쟁이스런 예능적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활동 초창기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진행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었다.
아래 방송 스타일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깐족이라는 것이 캐릭터로 자리 잡으려면 신동엽, 윤종신과 같이 선을 넘나들면서도 그 선을 완전히 넘지는 않아야 하는데, 전현무는 선을 넘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었기에 진행 스타일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았던 편이다.
그래서 3대 캐릭터에 깐족이 아닌 밉상 진상 하극상이 들어있다.
그러나 점차 캐릭터가 구축되어 선을 넘지 않으면서 센스있게 치고 빠지는 스킬이 상승했고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진행능력은 예전부터 워낙 탁월했기에 2010년대 초중반 이후부터 메인MC격으로 발빠르게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히든싱어 시리즈를 단독 메인MC로 완벽하게 성공시키고 게스트들과 관중들을 전현무 혼자만의 진행력과 멘트만으로 좌지우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리 선언 이후에 보통 헤매는 경우가 많은 여타 아나운서들과 다르게 단기간에 인정받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로 비정상회담, 수요미식회, 나 혼자 산다, 문제적 남자, 전지적 참견 시점등을 여럿 히트시켰다.
전반적으로 경연 예능에 상당한 강점이 있으며 리얼 버라이어티, 스튜디오 토크쇼나 관찰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왔다.
독특한 예능적 캐릭터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현 정상급 MC들과 구분되는 점은 바로 풍부한 상식과 유창한 언어 실력이다.
그만큼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기존 캐릭터보다 더욱 더 반대로 엘리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영어가 유창해서 해외 스타가 방한했을 경우 인터뷰나 사회를 보는 경우가 많으며, 연예가 중계 리포터 시절 영화 점퍼의 촬영현장에 가서 여러 나라와 타 언론매체의 취재진들과 함께 취재를 한 바 있는데, 이곳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았다고 연예가 중계 MC가 직접 밝히면서 방청객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회적 인사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또한 중국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중국어도 되기 때문에 언어 능력은 MC들 중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시사상식이 풍부하여 이를 가지고 냉철하게 비평을 내리거나 화려한 입담으로 직언과 독설을 하는 김구라식 진행과는 다르게 진행을 하면서 출연진들을 보조하거나 적당히 태클을 건다든지 상황 정리하는 형태로만 사용하고 있다.
비평가 캐릭터보다는 기본적으로 촐싹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를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일종의 보조기로 쓰는 중이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라는 점과 진행능력이 출중한 편이라는 점에서 위에서도 언급된 선배 김성주와 비슷한 면이 많다.
김성주 역시 대표적인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이기도 한데, 전현무는 예능적인 면에서 캐릭터가 더 많다보니 프로그램의 스펙트럼이 좀 더 넓은 편.
데뷔를 아나운서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촐싹거리고 방정맞은게 어지간한 코미디언으로 보일 정도다.
그 촐랑이 2000년대의 유재석보다 더 하다.
그 정도로 방송상에서는 진지함이 결여되어 있고 촐싹거리는 기믹이다.
특히 오로나민C 광고 덕에 이 촐싹거리는 이미지가 극에 달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아나운서 출신임을 알면 놀랄정도.
특히 오로나민C의 본고장 일본에서 한국판 CF를 보고 전현무가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것을 보고 놀라는 일본인이 많다고 한다.
옷 밖에서 유두부분의 실루엣이 상당히 크게 보여 여러 네티즌들에게 놀림받기도 했다.
유두비호감이라는 댓글을 시작으로 "하우 두 유 두" 드립등으로 까였는데, 거기에 본인은 상당히 상처를 받은 듯.
원래 그곳이 컴플렉스인데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서 유두마저 비호감이면 어떻게 살아가란 말인가(…) 하는 고민까지 했다고.
심지어 이 유두가 연관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그 댓글들 중 "전현무는 유두천사"라는 댓글이 있다는 것.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통틀어서 별명은 제3의 눈이 되었다.
2015년 초부터 오로나민C 광고가 큰 인기를 끌면서 관련 이미지가 새롭게 박혔는데, 전현무는 이 CF에서 요들송의 멜로디를 이용해 진상댄스를 선보였다.
광고는 일본 본토 CF를 초월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초등학생부터 시작해 젊은층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패러디가 양산되었고, 현재까지 각종 장기자랑과 개인기로 오로나민C 댄스가 유행하고 있다.
이 문서도 한때 오로나민C로 도배된 전적이 있다 저 춤은 본인 왈 뜨거운 온돌 위에 서있다고 생각하고 발을 놀려야 한다고.
아이돌 들이 많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싸이는 성공했다.
2016년 버젼은 흥 버젼으로 홍진영과 호흡을 맞추었다.
2018년 버젼은 직장인 버젼으로 나인뮤지스 경리와 개그맨 황제성과 호흡을 맞추었다.
나 혼자 산다 2018년 12월 21일 (273회, 2부) 사실상 성탄겸 송년모임이자 실제 기안84의 개인사무실 축하기념으로 공연을 펼쳤는데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프레디 무큐리로 분장했고 회원들은 웃음 폭격으로 초토화되었다.
특히 로이 방이 가장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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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 얼굴을 자주 비추던 아나테이너 시절과 프리랜서 초창기까지 전현무의 예능 캐릭터는 밉상, 진상, 하극상으로 대표됐다.
아나운서 시절에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생생 정보통에서도 선배 한석준에게 까이는 밉상, 외모 드립 캐릭터로 나왔으며 초창기 예능 활동인 스타 골든벨이나 남자의 자격에서도 본인보다 연배나 경력이 많은 선배격 연예인들한테 깐족대는 것을 토대로 캐릭터를 잡아갔다.
이러한 캐릭터 때문에 안티팬도 많았고 초기에는 질타를 상당히 받았으나, 결과적으론 자신만의 촐싹대면서도 능글능글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나고 자란곳이 한국에서 교육열이 제일 세다는 목동 출신이고 출신 학교와 고시 합격 스토리를 비롯해서 워낙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기에 깐족대는 포지션과 겹쳐져서 서울깍쟁이스런 예능적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활동 초창기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진행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었다.
아래 방송 스타일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깐족이라는 것이 캐릭터로 자리 잡으려면 신동엽, 윤종신과 같이 선을 넘나들면서도 그 선을 완전히 넘지는 않아야 하는데, 전현무는 선을 넘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었기에 진행 스타일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았던 편이다.
그래서 3대 캐릭터에 깐족이 아닌 밉상 진상 하극상이 들어있다.
그러나 점차 캐릭터가 구축되어 선을 넘지 않으면서 센스있게 치고 빠지는 스킬이 상승했고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진행능력은 예전부터 워낙 탁월했기에 2010년대 초중반 이후부터 메인MC격으로 발빠르게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히든싱어 시리즈를 단독 메인MC로 완벽하게 성공시키고 게스트들과 관중들을 전현무 혼자만의 진행력과 멘트만으로 좌지우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리 선언 이후에 보통 헤매는 경우가 많은 여타 아나운서들과 다르게 단기간에 인정받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로 비정상회담, 수요미식회, 나 혼자 산다, 문제적 남자, 전지적 참견 시점등을 여럿 히트시켰다.
전반적으로 경연 예능에 상당한 강점이 있으며 리얼 버라이어티, 스튜디오 토크쇼나 관찰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왔다.
독특한 예능적 캐릭터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현 정상급 MC들과 구분되는 점은 바로 풍부한 상식과 유창한 언어 실력이다.
그만큼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기존 캐릭터보다 더욱 더 반대로 엘리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영어가 유창해서 해외 스타가 방한했을 경우 인터뷰나 사회를 보는 경우가 많으며, 연예가 중계 리포터 시절 영화 점퍼의 촬영현장에 가서 여러 나라와 타 언론매체의 취재진들과 함께 취재를 한 바 있는데, 이곳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았다고 연예가 중계 MC가 직접 밝히면서 방청객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회적 인사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또한 중국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중국어도 되기 때문에 언어 능력은 MC들 중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시사상식이 풍부하여 이를 가지고 냉철하게 비평을 내리거나 화려한 입담으로 직언과 독설을 하는 김구라식 진행과는 다르게 진행을 하면서 출연진들을 보조하거나 적당히 태클을 건다든지 상황 정리하는 형태로만 사용하고 있다.
비평가 캐릭터보다는 기본적으로 촐싹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를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일종의 보조기로 쓰는 중이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라는 점과 진행능력이 출중한 편이라는 점에서 위에서도 언급된 선배 김성주와 비슷한 면이 많다.
김성주 역시 대표적인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이기도 한데, 전현무는 예능적인 면에서 캐릭터가 더 많다보니 프로그램의 스펙트럼이 좀 더 넓은 편.
데뷔를 아나운서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촐싹거리고 방정맞은게 어지간한 코미디언으로 보일 정도다.
그 촐랑이 2000년대의 유재석보다 더 하다.
그 정도로 방송상에서는 진지함이 결여되어 있고 촐싹거리는 기믹이다.
특히 오로나민C 광고 덕에 이 촐싹거리는 이미지가 극에 달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아나운서 출신임을 알면 놀랄정도.
특히 오로나민C의 본고장 일본에서 한국판 CF를 보고 전현무가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것을 보고 놀라는 일본인이 많다고 한다.
옷 밖에서 유두부분의 실루엣이 상당히 크게 보여 여러 네티즌들에게 놀림받기도 했다.
유두비호감이라는 댓글을 시작으로 "하우 두 유 두" 드립등으로 까였는데, 거기에 본인은 상당히 상처를 받은 듯.
원래 그곳이 컴플렉스인데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서 유두마저 비호감이면 어떻게 살아가란 말인가(…) 하는 고민까지 했다고.
심지어 이 유두가 연관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그 댓글들 중 "전현무는 유두천사"라는 댓글이 있다는 것.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통틀어서 별명은 제3의 눈이 되었다.
2015년 초부터 오로나민C 광고가 큰 인기를 끌면서 관련 이미지가 새롭게 박혔는데, 전현무는 이 CF에서 요들송의 멜로디를 이용해 진상댄스를 선보였다.
광고는 일본 본토 CF를 초월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초등학생부터 시작해 젊은층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패러디가 양산되었고, 현재까지 각종 장기자랑과 개인기로 오로나민C 댄스가 유행하고 있다.
이 문서도 한때 오로나민C로 도배된 전적이 있다 저 춤은 본인 왈 뜨거운 온돌 위에 서있다고 생각하고 발을 놀려야 한다고.
아이돌 들이 많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싸이는 성공했다.
2016년 버젼은 흥 버젼으로 홍진영과 호흡을 맞추었다.
2018년 버젼은 직장인 버젼으로 나인뮤지스 경리와 개그맨 황제성과 호흡을 맞추었다.
나 혼자 산다 2018년 12월 21일 (273회, 2부) 사실상 성탄겸 송년모임이자 실제 기안84의 개인사무실 축하기념으로 공연을 펼쳤는데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프레디 무큐리로 분장했고 회원들은 웃음 폭격으로 초토화되었다.
특히 로이 방이 가장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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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야기들
-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에 강호동이 진행하던 캠퍼스 영상가요 연세대 편 장기자랑에서 빵빵 터뜨리며 1등을 했다. 그러나 하필이면 당일 녹화분이 소리가 하나도 안 들어가는 바람에 1주일 후 다시 녹화를 해야만 했다..재녹화때 다른 팀들은 더 강력한 것을 준비해왔는데 전현무 팀은 1등이라고 안심하고 있다가 결국 최하위로 밀려나고 당시 1등의 특권인 뮤직비디오 출연 역시 주연에서 엑스트라로 강등. 게다가 이름 자막도 같이 나왔던 6살 많은 4학년 형과 바뀌어 나왔다. 워낙에 노안이라 전현무를 그 형으로 착각하고 자막을 잘못 적은 것. 전현무는 이 이야기를 할 때만 해도 자기가 이혁재의 인생을 살았을 수도 있었다고 아쉬워 했다.참고로 이름을 바꿔적은 사람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의 조연출을 하던 김광수 PD.
- 아나운서나 기자 등 언론 계열 시험에 낙방하게 될 것을 대비해 대학에서 교직이수를 하며 교원 자격증을 딴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출연이 결정되면서 녹화 스케줄 문제로 tvN의 세 얼간이의 출연을 중단했다. 하지만 스플래시는 안전 문제로 4회만에 종영이 결정되었고, 세 얼간이 제작진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재섭외를 부탁했다고 한다. 그런데 세 얼간이도 이미 2주만 더 방송하고 종영하기로 결정이 된 상태였고, 괜히 관계만 껄끄러워졌다고 한다. 스스로 인정하길 한국 방송 역사상 최고 찌질한 에피소드인 것 같다고...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해 '다시 태어나도 연애하고 싶은/연애하기 싫은 남자는?'이라는 주제로 인기투표를 한 결과, 김광규와 함께 연애하기 싫은 남자 1,2위를 다투다 결국 6표로 1위의 굴욕을 맛봤다. 영상.
- KBS 입사 직후 아침 프로그램에 나와서 아나운서 동기들과 고음불가 패러디를 하기도 했다. 후에 예능 쪽으로 전향하며 입사 초기부터 이런 일을 벌였다는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 방송 캐릭터가 밉상이라 그렇지, 실제론 여성들에게는 1등 신랑감으로 인기가 높다. 모 포털 사이트의 전현무 관련 뉴스 댓글 중 그를 일등 신랑감으로 꼽으며 그 이유로 '1. 돈을 잘 번다, 2. 집에 잘 안 들어올 것이다. 3. 아마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오래 못 살 것이다.'를 들었는데, 500회 이상의 높은 추천수를 받으며 베스트 댓글이 되었다. 관련 기사.
- 개그콘서트의 씁쓸한 인생에서 유상무 상무가 유행했을 때 이를 패러디해 전현무 전무라는 이름드립이 한 때 유행하기도 했다.
- 술을 못 마신다고 한다. 회식할 때는 사이다를 마시는데, 사이다 한병에 쥐포를 20마리씩 먹는 안주빨만 세운다고... 한승연은 이 말을 듣자 바로 "(안주빨 세우는 남자는) 별로예요"라고 답했다. 무릎팍도사에서 밝히길 조선일보 신입기자 시절 억지로 폭탄주를 마셨다가 꽐라가 돼서 경찰서에서 국장 무릎에 볼케이노를 시전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조선일보에서 도주. 그런데 나래바 집들이에서 야관문주는 잘 마셨고, 야관문주로 얻은 힘으로 박스 찢기를 시전했다. 전술한 흑역사때문에 의도적으로 음주를 자제할 뿐, 술 자체를 못 마시는 것은 아닌 듯하다. 사실 조선일보에서의 사건 이전에도 흑역사가 하나 더 있었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에 홍대거리에서 술을 진탕 마시고 필름이 끊겼는데, 다음날 지하철역 계단에서 발견되었다고. 결국 이 일로 인해 어머니에게 죽도록 갈굼당한 후에 음주를 자제하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한다. 물론 그 약속은 조선일보 입사 후에 도로 아미타불이 되고 말았지만.
- 2011 고려대학교 입실렌티 축하 영상에 나와서 아카라카를 질러줬다.
- 2011년 12월 2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여 아이유의 <삼촌> 무대에 이적 대신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빨간색 츄리닝을 입고, 막춤과 랩, 막나가는 애드립까지 화려하게 한바탕 놀았다.
- 2014년 2월 15일, 히든싱어 시즌 2 7회인 아이유 편 미공개 영상에서는 역시 나와서 이적 파트의 노래, 랩, 막춤까지 했는데 여기서도 '에이 쪼그만 게 지 아빠랑 똑같아가지고'를 '왜 너까지 난리야.. 소개팅을 시켜주던가 그러면' 이라고 개사하여, 아이유를 포함한 전원을 빵 터지게 했다. 막바지에는 춤까지 같이 춘다. 대신, '삼촌, 술 담배좀 끊어!'라는 파트는 모창능력자인 투아이즈의 연준이 맡았다.
- 2012년 샤이니 팬사이트 '샤기지'의 만우절 모델로 선정되었다.
-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대놓고 밝힌 적은 없지만 좌파 성향일 확률이 매우 높다. 1주일만에 그만뒀지만, 조선일보에 입사한 것, 2012년에 KBS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 있긴 하지만, 똑같은 진보 성향인 김태호 PD가 방송 PD의 꿈을 위해 중앙일보에 합격하고도 가지않았던 얘기를 한 바 있으므로, 저런 과거가 있다고 해서 현재도 보수 성향일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부터가 편견이다. 하여간 이로 인해 옆 방송국의 오상진에게 간접적으로 비판당하기도 했다. 나중에 오상진이 먼저 전화해서 사과했다고. 이후 둘은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로 친하게 지낸다.
- 2013년 9월 2일부터 MBC FM4U의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FM의 새 DJ로 낙점되었다. KBS 아나운서였던 사람이 프리랜서 전향 선언하자마자 다른 방송 가서 아침 라디오를 바로 맡게 된 특이한 케이스. 여러모로 비범하다. 여담이지만, 이런 케이스는 몇번 있었던 케이스인데, SBS 러브FM에서 아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이숙영도 동아방송 시절부터 20년간 KBS에서 있었고, KBS 쿨FM에서 FM대행진을 맡고 있다가 SBS 파워FM 개국과 함께 옮겨간 케이스다.
- 히든싱어에서 자신과 동갑인 원조가수 조성모보다 늙어보인다는 굴욕을 당했다...
- 김구라, 신동엽과 더불어 방송계에서 엄청난 다작을 하는 MC이다. 좀 과장하면 채널 돌리면 나오는 정도. 고정 프로그램만 7~8개 정도 되며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송이나 단발성 특집 방송까지 합치면 매주 녹화가 10개 가까이 된다고 한다. 심지어 2016년 초까지는 아침 라디오까지 진행했으나 결국 스케줄 문제로 출연 중단. 본인은 속사정쌀롱에서 이를 방송을 쉬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고 인정하였으며, 삶의 질은 엉망이라고 말했다.
- 2015년 1월 25일,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과 찍은 스티커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이 났다. 이후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방송을 통해 열애사실을 부인했다.
- 2015년 2월부터 오로나민C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는데, 중독성 있는 광고였기에 한때 이 항목이 대한민국 대표 오로나민C 모델로 소개된 적도 있었다
- 2015년 5월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프로모션 모델을 맡았다.
-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같은 과 스윗소로우 김영우와 악연이 있는데 한 영문과 수업을 김영우와 같이 듣게 되었다. 근데 어느 날 전현무가 굳이 수업이 다 끝나가려는 찰나에 교수에게 뭔가 질문을 했는데, 김영우는 이게 '쇼윈도 질문'의 낌새가 보이자 약간 공격적으로 대신 답했고 전현무도 질 성격이 아니라 서로 격정적으로 토론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훗날 김영우는 밥을 먹던 도중 우연히 TV를 보다가 YTN 뉴스 진행을 하고 있는 앵커가 전현무인걸 알고 "어! 저 XX!" 라고 일갈했다고.
-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자기 집에 엑스박스 원이 나온 것으로 보아 엑스박스 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가장 좋아하고 많이 먹는 음식이 라면이며, 한 번에 최소 두 봉지 이상을 끓여서 국물까지 싹 비울 정도로 라면 마니아라고 한다. 수요미식회에서 짬뽕라면편을 할 때는 한번에 4종류의 짬뽕라면을 끓여서 한 끼에 먹었으며, 평소에 먹던 라면과 다른 맛이라서 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었던 두 종류는 역시 국물까지 다 비웠다고.
- 마침내 안성탕면 광고를 찍었고 '라면의 제왕 드디어 라면 CF 찍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다.
-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직업군 남성 크루세이더의 2차각성 세인트의 일러스트가 전현무와 닮았다고 던파인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나왔다.
- 2018년 2월 27일, 한혜진과 열애설이 났다. 그리고 곧바로 열애를 인정하였다. 여담으로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는 LG 트윈스 소속 좌완투수인 차우찬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전현무는 LG 트윈스 팬이다. LG트윈스 시구도 한 적 있다.
- 엄청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나혼산에 나온 에피소드로 확인해 보자.
- 출연하는 방송+CF+행사까지 다 합쳐 한해 수익만 30~40억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사실이라면 프리랜서 아나운서 중 톱이라는 얘기이며, 나아가 김성주, 손범수 같은 다른 선배 프리랜서 아나운서들보다 더욱 많이 버는 셈. 방송국 PD들은 현재 전현무의 수입이 역대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들 중 톱이리고 이야기한다.
- 사실상 그가 예능 쪽에서 더더욱 인기 겸 거의 히트를 친 건 바로 샤이니의 루시퍼. 다만 저것 때문에 다시는 아나운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경위서를 썼다고 한다. 게다가 이 일로 인해 아나운서가 춤을 추는 게 금지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즉 말도 안 되는 소리겠지만 공영방송 아나운서의 품위를 망가지게 한다는 뜻...
- 상기되어 있듯 아나운서 시절에 상습적인 지각을 포함해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 경위서를 엄청나게 많이 썼다고 한다. 바로 위의 루시퍼 댄스로 인한 품위 유지 경위서를 시작으로, 그 외에도 지각, 몰래 행사, 근태 불량, 심지어 반복된 잘못에 맞춘 가중 처벌용 경위서까지 써봤다는 듯. 그런데 이게 질도 워낙 좋아서 이름만 바꾸고 제출하면 되는 수준인지라, 이렇게 다양한 양식의 경위서 파일을 퇴사하면서 남겨두고 간 것을 후배들이 쏠쏠하게 써먹고 있다는 듯하다. 일종의 경위서 족보인 셈. 해피투게더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은 그가 과거에 쓴 사과문을 보고 "어쩐지 잘 쓰더라니"라며 납득하는 반응이다.
- 보유 차량이 많다. 장애인 주차구역 논란때 보여진 벤틀리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인스타에 사진을 올린 마세라티, 나 혼자 산다 258회에서 나온 미니 쿠퍼가 현재 알려진 차량.
- 2019년 11월 12일, 스포츠동아 보도를 통해 15살 연하의 KBS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과 열애설이 났다. 열애설 직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2022년 2월 22일, 소속사 SM C&C 측에서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을 하였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다.
5.1. 방송 중
- 프리한 19 (tvN SHOW)
- 전지적 참견 시점 (MBC)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TV)
- 나 혼자 산다 (MBC): 전현무/나 혼자 산다 문서 참조. 하차하고 난 이후에도 재출연 가능성은 불투명하다고 봤었지만 2021년 6월 7일 공식 복귀를 선언했다.
- 국대는 국대다 (MBN)
- 톡파원 25시 (JTBC)
- 뜨거운 씽어즈 (JTBC)
5.2. 방송 종료
- 크레이지 마켓 (올리브)
- TV 탐험 멋진 친구들 (KBS 2TV)
- 월드 챌린지 - 우리가 간다 (SBS)
-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 (tvN)
- 가족 삼국지 (MBN)
- K팝 스타, 시즌 3~6 (SBS)
- 김미경 전현무의 나만 그런가 (JTBC)
- 크라임씬 시즌 1 (JTBC)
- 렛츠고 시간탐험대/시즌2 (tvN)
- 아이돌 스쿨 (MBC every1)
- 로맨스가 더 필요해 (tvN)
- 트루 라이브 쇼 (스토리온)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JTBC)
- 나홀로 연애중 (JTBC)
-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 쇼 (SBS Plus)
- 마카롱 (KBS W)
- 오늘부터 엄마 아빠 (MBC every1)
- 현장토크쇼 TAXI (tvN)
- 용감한 작가들 (E채널)
- 주문을 걸어 (O'live)
- 창업스타 (SBS)
- 전국제패 (MBN)
-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MBC FM4U) : 2016년 5월 30일 부로 노홍철이 대신하게 되었다.
- 헌집줄게 새집다오 (JTBC)
- 헌집줄게 새집다오 시즌2 (JTBC)
- 판타스틱 듀오(일요일이 좋다) (SBS)
- 트릭&트루 (KBS 2TV)
- 잡스 (JTBC)
- 팬텀싱어 2 (JTBC)
- 비정상회담 (JTBC)
- 판타스틱 듀오 시즌2 (SBS)
- 마스터키 (SBS)
- 우리가 남이가 (tvN)
- 로맨스 패키지 (SBS)
- 뜻밖의 Q (MBC)
-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MBC): 2013년부터 매년 고정 캐스터로 출연 중인 아육대의 산 증인.
- 우리 가족 거리 좁히기 - 부모 성적표 (EBS1)
-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 (MBC)
- 스테이지K (JTBC) * 슈퍼밴드 (JTBC)
- 막 나가는 뉴스쇼 (JTBC)
- 수요미식회 (Olive)
- 수요일은 음악프로 (tvN)
- 문제적남자:브레인 유랑단 (tvN)
- 해피투게더 (KBS 2TV): 프리선언 이후에 KBS에서 처음으로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
- 전원일기(한국)
-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tvN)
-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JTBC)
- 팬텀싱어 3 (JTBC)
-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tvN)
- 정답누설 퀴즈쇼 - 오늘 배송 (SBS)
- 히든 싱어 (JTBC)
- 트로트의 민족 (MBC)
-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MBC)
- 펫비타민 (KBS 2TV)
- 조선팝 어게인 (KBS 2TV)
-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SBS)
- 팬텀싱어 올스타전 (JTBC)
- 개미랑 노는 베짱이 (MBN)
-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 (SBS)
- 이거 알아? (KBS 2TV)
- 슈퍼밴드2 (JTBC)
- TMI NEWS (Mnet)
- 가나다같이 (MBC)
-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JTBC)
-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MBC)
-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 (SBS)
- 아트싱어 (MBN)
5.3. 그 외
- 1박 2일: 58회에 KBS 로비에 있다가 끌려나와 출연했다.(...) 그 외에도 시청자 투어에도 고정으로 나왔었고, 2017년 야생야사 특집에서도 시구하러 왔다가 우연히 마주쳤다.
- 애니메이션 구스 베이비 잭 역 (한국어 더빙)
- 위기탈출 넘버원 (KBS 2TV): 152회(2008년 9월 1일) ~ 154회(2008년 9월 22일)에서 북경 올림픽 중계하러 간 한석준 대타로 출연했다.
6. 수상 경력
- 2009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 부문 남자 신인상
- 2011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
- 2013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
- 2014 제2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라디오 진행상
-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
-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우수상
- 2015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
-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 라디오부문 최우수상
- 2016 K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우수상
- 2016 SAF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우수상
-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특별상
-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타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는 최초.
- 2017 SBS 연예대상 예능부문 최우수 MC상
- 2018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 2019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
-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 2021 K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 2021 MBC 방송연예대상 PD상, 올해의 예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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