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BLIZZARD) 의 역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991년 2월 8일에 설립되었으며, 당시 실리콘 & 시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회사는 처음 2년 동안 다른 스튜디오를 위한 Windows 및 Amiga 게임 포트를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들의 항구에는 반지의 제왕과 전투 체스 2세와 같은 칭호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고 사랑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되기 전에, 그들은 당시 출판사인 인터플레이 프로덕션과 함께 RPM 레이싱, 로스트 바이킹, 록앤롤 레이싱이라는 세 가지 오리지널 게임을 개발하여 출시했습니다.

 

1994년 실리콘 앤 시냅사는 유통업체 데이비드슨 앤 어소시에이츠에 675만 달러에 인수되었습니다. 카오스 스튜디오에 간단한 이름 변경에 이어, 이것은 이미 카오스 스튜디오 이름이 찍혔다는 것이 밝혀진 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변경되고 정착되었습니다.

 

블리자드가 이름을 바꾼 후 처음 4경기 중 2경기를 DC유니버스 게임 '슈퍼맨의 죽음과 귀환'과 홈 콘솔용 '정의로운 리그 태스크포스'로 허가받았습니다.

이후, 라이선스된 게임은 뒤로하고, MS DOS와 Mac OS를 위한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인 워크래프트: Orcs & Humans를 탄생시킨 성공적인 출시 이후 계속해서 원래의 타이틀을 개발했습니다.

WARCRAFT

Westwood Studios는 1992년 Dune II for DOS와 Amiga를 출시하면서 부족한 실시간 전략 장르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미래의 RTS 게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블리자드는 그 후 몇 년 동안 그 공간을 주의 깊게 관찰했고 (당시 웨스트우드가 듀네 II, 커맨드 앤 컨커의 후임자를 위해 작업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르에서 비슷한 품질의 게임이 표면화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1994년에 블리자드는 그들만의 워크래프트를 만들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크 & 휴먼 포 DOS와 맥은 원래 로스트 바이킹 시리즈에서 바이킹들을 빗어 자동 제어장치를 제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로 싸우게 했습니다. 와크래프트 시리즈는 1995년과 2003년에 개봉되고, 2004년에 MMO가 출시되고, 2014년에 무료 투 플레이 카드가 출시되면서 스튜디오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DIABLO

블리자드는 1996년 콘도르 게임을 인수하여 바로 스튜디오 이름을 '블리자드 노스'로 바꿨는데, 그들은 RPG가 더 이상 팔리지 않을 과도하게 사용되고 포화상태에 이른 장르라고 믿었기 때문에 그 당시 다른 출판업자들이 거절했던 턴 기반의 롤플레잉 게임을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블리자드는 두 가지 조건 하에서 게임을 출시하기로 동의했는데, 그것은 실시간이 되었고 (대부분 그들의 워크래프트 타이틀의 인기에 자극되었습니다), 게임은 이제 제작까지 6개월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멀티플레이어를 지원했습니다. 디아블로는 원래 클레이메이션에서 만들어질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후에 어두운 분위기를 증가시키기 위해 보다 사실적인 3D 등축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Windows, Mac 및 Playstation을 위해 출시된 Diablo는 2000년과 2012년에 후속편을 만들어내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성공적인 액션 RPG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BATTLE.NET

온라인 멀티플레이어는 1997년 'Battle.net'이라는 레이블로 디아블로를 출시한 후 블리자드 게임에 소개되었으며, 1998년 새로운 자산인 스타크래프트가 출시되어 경쟁적인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되었고, 1999년 워크래프트 II가 'Battle.net Edition'으로 다시 출시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Battle.net은 2009년에 다시 디자인되어 출시되었으며, 기존 게임의 디지털 다운로드를 허용하고 World of Warcraft의 로그인 및 멀티 플레이어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STARCRAFT

 

스타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II: 어둠의 조수가 출시된 직후인 1995년에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1996년 E3에서 처음 발표되었던 이 영화는 처음에는 단지 "우주에서의 와크래프트"로 보여 크게 비판을 받았습니다. 

블리자드에 대한 반응으로, 이 게임의 엔진을 처음부터 다시 디자인하고, 프로젝트의 스타일을 바꾸고, 플레이어가 "어떤 종에 따라 매우 독특한 전략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세 개의 독특하고 뚜렷한 종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E3에 표시된 손으로 그린 스타일은 렌더링된 그래픽으로 대체되었고 1997년의 E3은 스타크래프트에게 훨씬 더 따뜻한 환영을 주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1998년에 마침내 윈도우에 출시되었고, 1999년과 2000년에 맥과 닌텐도 64에 뒤이어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 게임은 블리자드의 IP 포트폴리오에서 주류가 되었고 그들이 e-스포츠로 진출하는 발판이 되었고, 1013년에 속편을 낳았고 2017년에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WORLD OF WARCRAFT

 

이후 7년 동안 현재 IP로의 확장 및 속편 작업을 한 후, 블리자드는 마침내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네 번째 타이틀인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거의 5년 간의 개발 끝에 10주년 기념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Warcraft 3을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엔진에 의존했으며 Windows와 Mac 모두에서 기본적으로 설치 및 실행되도록 개발되어 양쪽 플랫폼의 게이머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0년에 1,2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기록했고 구독자에 의해 가장 인기 있는 MMORPG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4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0주년과 프랜차이즈 20주년을 맞아 블리자드는 Hearthstone을 출시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워크래프트(Heroes of Warcraft)는 워크래프트 우주에서 온 캐릭터와 생명체를 기반으로 한 카드를 수집하고 싸우는 게임입니다.

 

HEROES OF THE STORM

인기 있는 워크래프트 III mod 'DOTA'(Definances of the Ancients)에서 영감을 받은 'Heroes of the Storm'은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더 로스트 바이킹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단순화된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ada)입니다. 

블리자드는 2010년에 블리자드 도타라고 불리는 스타크래프트 II 지도를 선보였습니다. 이 무렵 밸브는 DOTA 프로젝트 뒤에 있는 선두 개발자를 고용하여 'DOTA 2'라는 이름의 독립형 타이틀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리자드는 DOTA 상표를 주장하여 밸브에 반대 소송을 제기하여 패소했습니다. 블리자드는 MOBA 프로젝트의 이름을 '블리자드 도타'에서 '블리자드 올스타'로 바꾸고 개발을 이어갔습니다.

 

 2013년 10월 실제 개발 이정표에 이어 '폭풍의 영웅'으로 최종 이름을 바꾸고 6개월도 채 안 돼 온라인 알파 테스트를 발표했습니다. 2015년 2월까지 900만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폐비 베타 초대를 신청했는데, 이 초대는 지난 5월 일반에 공개됐고 같은 해 6월 완전 무료 투 플레이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이 게임은 이후 블리자드에게 성공적인 e-스포츠 라인이 되었고 2017년에 v2.0으로 큰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OVERWATCH

 

2013년에 블리자드의 곧 있을 MMO RPG '타이탄'이 취소된 이후, 지난 7년간 개발되어 온 타이탄 팀의 40명의 구성원들은 불과 몇 달 만에 타이탄의 핵심 자산 중 일부를 사용하여 새롭고 덜 야심찬 프로젝트를 고안하기 위해 따로 남겨졌습니다. 그들은 팀 포트리스 2와 MOBA와 같은 팀 기반 슈터들의 인기를 인식하고, 두 장르의 바람직한 공격력을 포착한 최초의 슈터를 만들려고 시도했습니다. 

 

이 게임은 2014년 BlizzCon에서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지만, 2016년 5월에 발매된 게임 직전에 짧은 오픈 베타 버전이 라이브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시 첫 해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2년 동안 4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타이틀, 인기,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인기 있는 e-스포츠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