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의 모든것 (유영 나이, 조원상, 슈가맨, 근황, 향수)

자자의 슈가맨에 출연 하면서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자에 대한 정보와 요즘 이슈되는 정보를 알아보자 

 

자자는 혼성 그룹으로 1996년 데뷔하였다

 

멤버는 유영(메인보컬), 조원상(메인래퍼), 권용주(서브래퍼), 김정미(서브래퍼) 

1996년 11월 유영, 조원상, 권용주, 김주영의 남녀 각각 두 명의 혼성 그룹으로 결성, 1집 'Illusion'을 발표했으며 자자의 뜻은 자자손손 유명한 팀이 되자고 만든 명칭이라고 한다

. 당시 여성래퍼였던 김주영은 학업을 이유로 '버스 안에서' 활동 중 돌연 탈퇴하게 되고, 새로운 멤버로 여고생이었던 김정미로 교체되었다 김정미는 김주영의 랩 파트를 그대로 맡아 무대활동에 참여했고 외모가 쿨의 '유리'와 비슷. 립싱크를 비롯해 올 라이브 무대에도 성실히 참여해 랩을 소화했다 비록 음원의 랩은 김주영의 목소리지만...

https://youtu.be/JcxZWrqHCUQ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90년대에 ‘버스안에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자자’가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시즌 3의 마지막 방송인만큼 쌍 100불을 성공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유재석 팀은 ‘버스 안에서’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혼성 그룹 ‘자자’를 소환하면서 유희열 팀의 슈가맨 ‘자전거 탄 풍경’에 이어 100불을 성공 시켰다.

덩달아 자자 유영의 나이에도 관심이 모아진 상황. 자자 유영의 나이는 올해 45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자’는 본래 4인조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 한 멤버와 도쿄 올림픽 준비를 앞둔 수영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가 불참하면서 ‘자자’의 리더 유영과 래퍼 조원상만이 소환에 응하게 됐다. 조원상은 시즌1과 시즌2에도 연락을 받았다면서 그런데도 “유영 누나가 없으면 나는 의미가 없다라고 말하면서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유영은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무대에 서는 게 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거절했고 제 생활이 있어서 계속 거절했는데 작가님이 센스 있는 꽃다발을 보내주셨다”라고 말하면서 결국 슈가맨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조원상은 사업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고 리더 유영은 “연예계 일을 하지 않으려고 쉬다가 대학교에서 공연기획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유영은 이 방송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연습을 했다면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영상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자료 화면으로 나온 한혜진의 무대를 보면서 유영은 “한혜진 씨가 발음이나 노래의 맛을 잘 살렸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자자’의 희귀영상을 입수했다면서 눈보라를 뚫고 무대를 하고 있는 ‘자자’의 영상을 공개했다. 군부대에서 했던 행사였다. 무대와 모자에 눈이 쌓였는데도 무대를 이어가는 모습이 방송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원상은 향수 사업을 하며 엄청난 성공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다양한 외제차 사진을 전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