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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안전벨트 논란? (남편, 딸, 나이, 리즈시절,인스타, 전철) 모든것

by 생생생존정보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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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전벨트 논란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제기되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배우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상아가 중고차 구매 소식을 전하며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미착용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이 벨트를 매라고 지적하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란 해명을 남겼다. 그러나 논란이 가시지 않자 계정에 '개인적인 SNS의 기사화를 원치 않는다'라는 글을 남기고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사과는 없었다. 해명조차도 납득하기 어려웠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인정보다는 잘못을 회피하려는 태도가 빈축을 샀다.   

2. 이상아 나이 및 프로필

한국의 배우. 1984년 중학교 1학년 때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 데뷔하여,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1970년대, 80년대는 그야말로 가위질로 대변되는 검열의 시대였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당시 10대들은 암암리에 테이프나 LP, 영화등을 소비하면서 문화 소비층이 되었고 이런 트렌드에 80년대 중후반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가 이상아였다. 당시 남자 중고생들의 일명 3대 여신이던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의 대항마로 떠오른 한국 책받침 스타 여배우가 이미연과 이상아였다.


하지만 그녀는 어릴 적 연기 인생에 고난이 많았는데, 1985년 영화 '길소뜸'에서는 당시 중2였는데 임권택 감독의 협박으로 미성년자 베드신 및 알몸 노출씬을 찍었다고 한다. 단, 영화에선 뒷모습만 노출되었다. 그게 그거긴 하지만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날리게 된다. 1970년대에는 이영옥, 임예진, 강주희 등이, 이후 이상아와 비슷한 시기에는 강수연과 조용원, 최수지, 김혜수, 하희라 등이 하이틴 스타로 크게 활약을 했다.


이후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를 비롯해 특히 대학생들한테 큰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면서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아이돌 스타 못지 않게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각종 광고에 등장했다. 1997년 동갑내기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뒤 이혼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 후 방송활동이 뜸했다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SBS 아침 드라마 '순결한 당신' 등으로 복귀하였다가 다시 활동이 뜸해졌다. 이 시기에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했다는 루머가 들리기도 했으나, 나중에 본인이 '병원 광고모델로 활동했을 뿐 방송계를 떠난 것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3. 전남편들

이상아 전남편들 첫번째 남편은 개그맨 출신 김한석이다. 


이상아가 처음 결혼을 했을때 인기가 최고조였으며 상대적으로 그녀에 비하면 어떻게보면 '무명'에 가까웠기때문에 그들의 만남은 논란인 되었다. 1년이 지나지도 않아 이 둘은 이별을 하게 되는데 직접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는다면 더욱 불어나는게 추측이기 때문에 무성한 추측만이 남게 되었다. 

 

이상아 전남편들 두번째 남편은 장동건의 친구로 알려진 전철로 만난지 4개월만에 결혼을 하고 현재 딸아이를 낳게되는데 이름은 '전다빈'이다



그 또한 2년을 보내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는데. 이때 전철은 하던 사업으로 빚이 생기게되어 이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상아 전남편들 마지막 윤기영. 만나게된 계기는 두번째 이혼을 하면서 이혼 소송을 엄청나게 도와주면서 감동받아 결혼까지 성공했다고한다. 

'전다빈'이였던 딸아이의 이름을 '윤서진'으로 개명하고 호적에까지 올리게된다. 

하지만 이또한 사업실패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혼을 하게 된다. 

 

4. 딸 윤서진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이 SNS 스타라고 밝혔다.

 

이어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 SNS를 처음 하게 됐는데 하다 보니 팔로워가 쑥쑥 늘어 화장품 협찬을 처음 받게 됐다. 너무 좋은 혜택인 것 같다. 투잡으로 SNS를 하시는 분들을 보다보니 진짜 이게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더 열심히 하려고 신경을 쓰게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장영란은 "협찬 아무한테나 해주는 거 아니다"라며 놀라워했고 이상아는 "나는 연예인들이나 협찬 받는줄 알았다. 그런데 딸은 연예인이 아닌데 제품을 보내주더라. 그래서 딸에게 '너는 연예인이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고 항상 얘기한다. 혹시 겉멋 들까봐 그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장품 뿐 아니라 의류, 액세서리도 협찬을 받는데 그냥 막 받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제품을 선택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윤서진은 SNS로 버는 수입에 대해 "한 100만원...? 500만원 정도? 엄마에겐 비밀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직후 관련 기사들에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상아에 대한 악플이 달렸고, 딸 윤서진이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고 주장하는 글까지 나오면서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윤서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처음 듣는 말이 안 되는 얘기였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려고 했으나 내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며 계속해서 몇 명의 친구들이 거짓말로 글을 올리고 모여서 말을 맞추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중학교 때 대안학교를 다니며 기숙사 생활을 했다는 그는 "내가 같이 생활한 친구들보다 나이가 한 두 살 많은 입장에서 선생님께서는 동생들 챙기라는 말을 했고, 나도 사람인지라 예민하게 굴어 직설적으로 동생들에게 얘기해서 동생들이 기분이 나빴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점은 그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으로 사과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 친구들은 지금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허위사실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노래방에서 무릎을 꿇리고, 욕을 하고, 어떤 친구에겐 휴지를 물렸다 등은 절대 일어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저들이 이야기한 그런 물리적 폭력이 일어났다면 우리 중학교는 기숙 생활하던 곳이라 CCTV가 다 있어서 큰 사건이 됐을 거고, 학교 선생님은 물론 나 또한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서진은 "지금 나는 내가 하지도, 자리에 있지도 않았던 일들로 엄청난 학교 폭력 가해자로 오인 받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폭언 메시지 시달리고 있다"며 "진실이 밝혀진다 해도 이미 거짓이 너무 많이 퍼져서 회복이 어디까지 될지는 모르겠으나 진실을 밝혀 더이상 이런 가짜 뉴스로 나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상아도 딸의 논란에 대해 "딸하고도 차분히 대화를 해봤다"며 "일부에서 얘기하는 물리적 폭력을 딸 아이가 했다거나 지속적인 폭언을 한 적은 단연코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사실 확인도 안 된 일을 마치 사실인 듯 불특정 다수의 악성 댓글과 살해 협박과 자살을 부추기는 글과 개인정보까지 누출된 지금 이 상황에 배우보다 사랑하는 딸에게 미안함이 많은 엄마로서 가족을 지키고 싶었다"고 호소했다.

 

5. 이상아 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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