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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따 강훈 신상공개 할수밖에 없는 이유/ 박사방/얼굴/학교/인스타 총정리 -3분전

by 생생생존정보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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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조주빈의 핵심멤버로 활동 했던 부따의 강훈이 신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따 강훈은 어떻게 이런일을 저지르게 되었는지 알아 보았다. 

강훈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마스크를 벗은 모습으로 포토라인에 서서 "죄송하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한 뒤 호송차량에 올랐다.


강훈은 이날 검정 바지와 회색 후드셔츠 위에 네이비 색상의 잠바와 흰 운동화를 신고 마스크를 벗고 포토라인에 섰다.

이어 무표정으로 바닥을 응시한 채 '혐의 인정하냐' '미성년자로서 첫 시상공개 대상인데 부당하다 생각하냐' '조주빈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부따 강훈은 2001년 5월 18일 생으로 만 18세이다 

사는 곳은 거울 성북국 정릉동이며, 닉네임 부따의 으미는 스페인어로 Puta 즉 창녀라는 뜻이라고 한다. 

 

강훈의 학교는 고려대 사범대학 부송중학교 로 중학생때 부터 공부를 제법 잘해서 과학고 입시까지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전교부회장을 지낼만큼 평판도 좋았다고 전해진다. 게다가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수상경력과 대기업 멘토링 기획 선발 경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한다. 

중학교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강훈의 별명은 로리콘으로 미성년 소녀에 대한 성적관심을 의미하는 롤리타 컴플렉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한편 강훈은 학교 생활중 여학생들의 체육복 갈아 입는 것을 훔쳐보다가 걸린적이 있다고 한다. 

강훈은 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대화명을 쓰며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의 참여자를 모집 및 관리하고 범죄수익금을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강훈은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현금을 넣어두면, 다른 공범이 돈을 가져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종로경찰서 밖에서 강훈의 검찰 송치 과정을 지켜보던 여성들은 호송차량이 경찰서 밖을 빠져나가는 동안 "n번방에서 감방으로!"라며 반복해서 외치기도 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날 오전 10시께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상훈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강훈이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했고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며 신상공개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 "범죄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등 범죄가 중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최근의 신상공개된 범죄자는 다음과 같다.

또한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의 참영인원은 200만명이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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