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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승 KBS여자화장실/몰카/공채/개그맨/가세연 - 모두 정리

by 생생생존정보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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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연구소에서 개그맨 박대승을 KBS 본사 여자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사건 용의자로 지목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대승은 이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태다 

위사건은 어떤 사건인지 박대승은 어떤 인물 인지 알아보았다. 

 

1. 박대승 프로필

대한민국의 개그맨. KBS 32기 공채 출신이다.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07년 부터 매 해마다 개그맨 시험을 봤지만, 10번 연속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의 응원과 지원이 계속되었으며, 결국 2018년, 개그맨 준비 11년만에 3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그 이후 인스터디그램으로 첫 데뷔, 이 와중에, 과한 나라 등에서도 출연했다.


2020년 5월 8일에 아버지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름

박대승

출생

1990년 3월 3일 (30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168cm, 63kg

직업

개그맨

데뷔

2018년 KBS 32기 공채 개그맨

2. KBS 여자 화장실 사건

서울 여의도 KBS(한국방송공사) 본사 여자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지난 2018년 7월 KBS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으며 지난달에도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출연했다. 

용의자는는 몰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던 6월 1일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경찰은 “KBS 본사 연구동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몰카를 설치한 용의자가 1일 새벽 경찰에 출석해 ‘내가 몰카를 설치했다’고 자수했다”고 전했다. 용의자가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곳은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입주해 있다.

‘몰카’는 KBS 소속 PD가 발견했다. 신고가 접수된 날은 곧 장기 휴방(休放)에 들어갈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휴방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을 위해 모인 날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3. 박대승과 사건 논란

2020년 6월 2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KBS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로 개그맨 박대승을 지목했다. 이후 SNS는 모두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2020년 6월 1일 조선일보가 'KBS 화장실 몰카, 범인은 KBS 남자 직원이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용의자는 KBS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직원(사원)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KBS가 2020년 6월 2일에 몰카 용의자가 자사 직원이 아니라며 조선일보에 법적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0년 6월 2일 KBS “화장실 불법촬영 용의자, 직원 아냐…조선일보에 법적 조처” 이와 함께 KBS는 정확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후 여러 언론에서는 KBS 직원이 아닌 KBS 32기 공채 개그맨이 자수했다는 기사를 내었다. KBS는 경찰로부터 해당인이 KBS 직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며, 공채 개그맨은 합격 후 1년 간 KBS와 전속 계약을 하고 그 이후에는 프리랜서 형태로 일하기 때문에 KBS 사원증이 발급되는 직원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즉, KBS 소속이긴 하나 사원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그렇지만 사건을 접하는 일반 시민들이 보기에는 면피성 변명처럼 보일 소지가 있다. 

 

KBS와 직접 계약한 정규직 또는 비정규직 사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KBS 관계자가 저지른 사건에 KBS와는 관계가 없다는 식의 태도는 일반 시민들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해당 기사 그리고 2020년 6월 2일 한국여성민우회(민우회)가 KBS의 이러한 태도를 비판했다. 2020년 6월 3일 네이버-이데일리 여성단체 'KBS, 직원 아니면 화장실 몰카 없어지나..손절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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